나경원 의원님. 정치판은 소꿉놀이가 아닙니다.

소꿉놀이 할때야 자기맘대로죠.
남편역할 아이는 출근했다가 5분만에 퇴근하고
흙담아 찌개만들고
모래뿌려 양념하고.
소꿉놀이 하는 아이가 뭐든 자기맘대로
찌개다 반찬이다 라고 정하면
그런걸로 생각하고 믿고 노는거에요.
그게 바로 소꿉놀이죠.
하지만 소꿉놀이 밖에는 어른들의 세상이 있습니다.
법이 지배하고 상식이 지배합니다.
흙으로 만든 찌개도 검증을 받게됩니다.
자신이 그렇게 믿고 그렇게 주장하고가 소용없다는겁니다.
님이 그걸 흙이 아닌 찌개라고 증명하시려면
수저를 들어서 퍼서 드셔보세요.
드시는 모습을 공개하세요.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말로 흙찌개를 끌어안고 계셔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글이 무슨글인지 이해는 가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