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있는 울회사 외노자들-(직급은없으나 일을 잘해서 붙박이로 계속 부르는 외노자둘)
대형물류가 있을때 마다 일용직들을 부릅니다.
오늘도 작업중에 물품을 험하게 다루는 일용직 친구에게 경고를 줬는데
그때뿐...또 다시 재차 발생하자 옆에있던
현직 붙박이외노자친구가 “살살놔라” “험하게 다루지 말라”
이렇게 제 편을 줄어주다가 크게 싸움이 났습니다.
현직에 있는 외노자친구는 다치지는 않았지만 이런일들이 종종 있다보니
직책을 주기는 뭐하고...일용직들이 함부로 대하지않도록 보호토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https://cohabe.com/sisa/116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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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외노자 몽골인인가요?
러시아요
직책을 줘야 말을 듣지요 위아래 서열정리가 되지요
그런가요^^고민해 봐야겠네요
반장이라고 해서 일당을 조금 더 주시면 됩니다.
네 고마워요
직급은 몰라도 직책이야 줘도 될것 같은데요?
공식적으로 어렵다면.. 그냥 00반장 이라고 닉네임 비슷하세 불러줘도 그친구 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이름뿐인 직책이라도 부여해주시면 그 역할을 하려고 최소 노력하고 남들이 보는 시선도 달라집니다.
맞는 말이네요
거창한 직책까진 아니더라도 반장이나 조장 같은 이런식의 직책을 줘서 소규모 그룹의 책임자?로 인식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아보이는데요 ㄷㄷ
그렇군요 식사맛있게하세요
대충 직책주세요 일도 잘한다면서요? 그럼 깔끔히 해결
거제 살 때 조선소에서 빈번히 일어나던 일이에요.
한국인 반장에게 앙심품고 사시미들고 회식자리에서 담궈버린적도 있음 ㄷㄷ
어느글에선가 읽은적있는데
일잘하는 외노자를 관리직시켜줬대요.
그걸본 다른외노자들에게 우리도 열심히하면 인정받을수있다는 분위기가 되서 시너지효과가 좋았더라고..
팔에 차는 완장 있습니다. 노란색에 검정색 글자로 반장, 주임이라고 써있는거 하나 채워주시고 임금 조금 올려주시면 더 열심히하지 않겠습니까?
작업반장이란 좋은 직책이 있으니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