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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남편이벤트해주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부부생활 즐거움에 대한 조언을 여쭈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결혼 십일년차, 자녀는 셋입니다
평균적으로 주 2~3회 관계하고있어요
 
부부생활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십년차가 넘어가다보니 똑같은 패턴이 지..루ㅎ....ㅐ져서...
뭔가 남편한테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코스튬 기구 젤이런거 한번도 사용한적 없어요ㅜㅜ
그리고 제가 가슴이 아주 없다시피해서 자신감이 떨어져요
자녀셋을 1년씩 모유수유하고 나니 꼭지빼고 나머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원래 없었는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강조하지않은 섹시 코스튬 의상  알고 계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남편 그물 이런거 좋아하는거같아요ㅋㅋ
 
그리고 뭘해야 자극적이면서 섹시할까요?
막 저보고 헐떡이게  하고싶어욪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주책이야ㅋㅋㅋㅋㅋ
막 달려들어서 절 물어뜯을수있도록 저에게 힘을주세요
남편 개ㅅㄲ 만들기 프로젝트(농담입니다)
  
댓글
  • 웅챱챱웅챱챱 2017/02/14 23:23

    전신스타킹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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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너무귀여워 2017/02/14 23:37

    그물 좋아하시면 전신 그물스타킹 있어요~^^
    발 끝부터 어깨 까지 모두 망사에요 ㅎㅎ
    크기별로 있으니 한번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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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미나짱 2017/02/14 23:38

    섹시 섹시 치파오 + 밑트임스타킹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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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필 2017/02/15 00:27

    남편분 폴더 잘 뒤져서 ㅇ동 몇편 분석해보시면 취향이 나올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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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짱 2017/02/15 07:54

    남편 취향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할 듯.. 죄송하지만 님 가슴이 실종이라니 교복코스튬에 왁싱은 어떨지 조심스레 조언해봅니다.ㄷㄷㄷㄷㄷ 겉과 속이 똑같은 날 가지라고 말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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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호그여자 2017/02/15 09:25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왁싱에 관심많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욤
    전신그물스타킹도 한번 찾아서...므흣한 시간보내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날들만 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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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물범뀨 2017/02/15 10:35

    음 저만 부담을 느끼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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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에길01 2017/02/15 12:34

    주 2~3회.....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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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껀어디에 2017/02/15 13:11

    저... 교복..
    ㅎㅎ
    만화책을봐도 미소녀들은 제복을 입고있길래..
    개인적으로 교복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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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투플라이 2017/02/15 13:40

    부럽네요. 정말~일단 결혼 11년차에 주2,3회라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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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호그여자 2017/02/15 22:31

    저희 부부가 아직 젊어요ㅋㅋ이른 나이에 첫째를 낳아서 서른초반입니다ㅜㅜ남편이 신호를 보내면 좀 힘들단 내색을 했는데 이번에 우리남편에게 좋은일이 생겨 서비스한번 제대로 해주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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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ella 2017/02/16 12:39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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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언덕 2017/02/20 22:21

    역시.... 교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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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포에버 2017/02/20 22:22

    닥치고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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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우물쩝쩝 2017/02/20 22:24

    11년차에도 이런 뜨거움.. 부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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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고냥이 2017/02/20 22:24

    1.왁싱
    2.코스튬(제복 등)+망사+간단한 도구(에그)
    3.새로운 체위 도전
    이 정도면 남편분은 이미 짐승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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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걷는인생 2017/02/20 22:27

    어휴 달달해..ㅠㅠ
    (주먹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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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식이이 2017/02/20 22:28

    왁싱하면 환장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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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4 2017/02/20 22:31

    컴퓨터를 뒤져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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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ozzo 2017/02/20 22:31

    으으 이 ㅎ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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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추하신분 2017/02/20 22:31

    음~~~~그러니깐~~~음~~~~
    남편이 좋아할지 모르지만 음~~요플레 찍먹?!
    음~~~~~~아님 가심(?)에다가 요플레 부먹?!
    아니믄............음~~~~~~~~
    메이드....주..주인님?이런대사?!
    수위를 낮추고 낮추었는데 힘드네요...
    벗뜨 무의탁 독거노인은 그저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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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재인 2017/02/20 22:38

    코스튬이나 섹시 란제리를 추천합니다..
    직구가 가능하시다면...
    http://www.aliexpress.com/item/2017-New-OOy-lingerie-hot-women-white-lace-veil-Bridal-wear-Puff-dress-bodystocking-erotic-lingerie/32789663555.html?spm=2114.13010208.99999999.299.FCnZmF
    한국에서 파는 코스튬도 거의 다 중국에서 넘어온 애들이라 직구하시면 1/2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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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는나의힘 2017/02/20 22:39

    남편이 그물을 좋아하신다면
    그물을 들고 고기를 잡으러~♬ 친정을 방문해 보세요
    그러면 한동안 못만나서 남편의 외로움이 심해지고 욕망이 끓어올라
    와이프님이 돌아왔을때 허겁지겁 달려가서 이렇게 이야기 할 거에요
    여보 빨리 매운탕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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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엑스 2017/02/20 22:40

    장소를 바꿔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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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돌샘 2017/02/20 22:42

    남편에게 "애들 데리고 친정갔다올께 푹 쉬어 " 하면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맥주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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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가친다 2017/02/20 23:02

    남편 ㄱㅅㄲ 만들기 프로젝트래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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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51 2017/02/20 23:11

    메이드복+흰색 가터벨트+흰색 밴드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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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브라 2017/02/20 23:33

    여러 취향중에 교복이 제일 호불호 안가리는걸로 알아요
    그래도 ㅇ동으로 취향분석이 제일 정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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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구리a 2017/02/20 23:33

    근데... 가슴이 없...으시면 전신망사는 좀 그림이 안나올꺼같...아요... 그게 막 볼륨이 올록볼록 해야 섹시할꺼같은데....
    차라리 교복이나 바니? 그런 컨셉이 좋을지도..
    남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이벤트를 해주려 노력한 모습에 뭘 입어도 뿅뿅 갈듯해요ㅋ
    민망하당ㅋㅋㅋ 30대 초반이시면 저랑 비슷한 또래신거같은데 10년이라니... 우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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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변태 2017/02/20 23:34

    여리여리한 컨셉보다
    세게 가시는건 어떨까요?
    검은 가터벨트에 망사스타킹
    채찍같은거 들구

    어우
    여기까지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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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hateyoU★ 2017/02/20 23:39

    의미없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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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솜브라 2017/02/20 23:39

    이 글을 통해 오유인들은 스스로 취밍아웃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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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을울려라 2017/02/20 23:41

    망사스타킹에 가터벨트가 최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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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7/02/20 23:43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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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雅致高節 2017/02/20 23:44

    예전에 티비에서 누가 말한건데
    아무것도 안입고 에이프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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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눈빛사랑 2017/02/20 23:50


    교... ㅂㅗ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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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arkssang 2017/02/20 23:51

    주에 2~3회라..  신혼때도 그러지 못한거 같았는데
    .  지금은..
    눈물 좀 닦고 오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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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인의사랑 2017/02/20 23:52

    아이들과 잠시  친정에  다녀오시는게 진정한 선물 아닐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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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당 2017/02/20 23:57

    취미로하는거 부수면 달려들텐데...
    낚시대나... 컴퓨터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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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피던스콩 2017/02/20 23:57

    굳이 외설스러운 표현까지 써가면서.. 개ㅅㄲ 만들기라니... 전부터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오유에서 갑론을박 말이 많앗죠..  아무리 부부지만 굳이.. 여기 쓰실꺼까지야 쓰신다하더라도 어휘선택을 유하게 하셨으면 인상까진 찌푸리지 않았을텐데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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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2017/02/20 23:57

    주2~3회 정말 대단 하시네요 그리고 빈유는 절대 단점이 되질 않습니다. 그게 단점이면 주2~3회 절대 불가능 하거든요  작성님의 글을 보니 어쩌면 의무
    적으로 관계 하신걸수도 있고 마지 못해 아님 서로서로 타이밍이 살짝 안맞은걸수도 있겠네요. 서로서로 만족해야지 관계가 만족스러울수 있습니다.
    일단 자녀분들이 없어야 겠구요 의상은 작성자님 예전에 다니셨던 고딩교복도 괜찮구요. 앞에 자크로 확내리면 벗겨지는 원피스 물론 안에는 전신망
    사 아님 착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에 안에 전신망사 탈의는 남편분이 하시는걸로 그리고 바닥에 깔고 서로서로 전신 마사지 해주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머 마시지 크림이나 ㅇ동에 나오는 흥분 크림 같은거 서로 서로 발라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왁싱은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불호 있네 하시면 조금 언짢을수 있으니 마시지후 의향을 물어보고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에요. 그리고 작성자 님도 충분히 흥분상태가 되셔야 합
    니다. 물론 일부로 내는 흥분말고요 은근히 아주많이 여자분들의 흥분상태나 움직임 숨소리 같은것에 남자분들 더 흥분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와이
    프가 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만족한다면 더할나위가 없죠 그러니 작성자분도 많이 도그 상태가 되서야 해요 그리고 서로 서로 전희를 많이 해주시면  더
    욱 관계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될껍니다. 물론 ㅇ동 성향도 파악해 주시는것도 좋은데 ㅇ동은 ㅇ동일 뿐입니다. 성향은 성향일 뿐이고 참조만 하세요
    혼자사는 자취남 주제에 너무 주제 넘게 길게 쓴글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요번에 잘하면 농구부 창단의 꿈도 멀지 않은듯 하네요 . 그리고 여자분들 매
    직 하기  일주일이나 2~3전에 흥분지수가 상승한다는데 작성자분이 먼저 옆구리 쿡쿡 찔러보세요.
    아마 3명의 자녀분을 키운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정말 슈퍼우먼 이시구요 그래서 아마 자녀 육아에 힘쓰시다 보니 몸이나 마음이 많이 지쳐서 그런
    현상이 오신것 같네요. 남편분하고 애들 다 재우고 남편분 직장생활 어려움도 물어보시구요 그리고  작성자분 어려움도 살짝 이야기 하시는시간
    종종 가지세요 . 물론 오늘 머했어 먼일 있어서 물어보시기도 하고 작성자 분도 오늘 이런 이런일 있었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다가 맥주 한두잔 마
    시다 보면 불타는 밤이 되실수도 있겠네요.
    ----------------------------------------------------------------------------------------------------
    글쓰다가 상상이 되서 몇번 글을 고치다 말다 했네 혼자사는 자취남 주제에 별소리를 다하네요. 그리고 결혼 하신분들은 적군이 아니니 응원할려
    구요 . 뉴스룸에 안희정 개소리때문에 기분 거시기 하다가 갑자기 기분조아 져서 전 그저께 받은 야덩 잘받아 졌는지 상태는 어떤지 확인 하러 가겠습니다. 조만간에 농구부 창단 하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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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르와 2017/02/20 23:59

    헐;; 왜 이 댓글이 없지?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시아버지 아드님한테 이벤트 같은거 하는거 아니에요.
    부러워서 그럽니다.
    결혼 만 11년 넘고, 딸 둘가진 아재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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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닷 2017/02/21 00:00

    저기....
    혹시 채찍같은거 좋아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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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지흠뻑지림 2017/02/21 00:12

    호빵 2개로 이벤트 저렴하게하세요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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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하우스 2017/02/21 00:16

    팬티스타킹  하이힐 미니스커트입고
    강아지 자세로 꼬리흔들고 계시면
    남편분은 물고뜯는 개가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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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즈군 2017/02/21 00:22

    깜짝이야...아이셋에 402호 사는 다둥이아빠인데 우리 와이파이님인줄 알고 살짝 기대했다가 취향이 아닌거 확인하고 실망하고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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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호그여자 2017/02/21 00:22

    헐....이거 진작 쓴 글인데..
    제 남편은 시간날때마다 오유들어와요 이것은 안보겠지요ㅜㅜ
    존경하는 남편님께 ㄱㅅㄲ라고 표현한 것 남편님께 사과하겠습니다!
    절 위해 많은 조언 해 주신 오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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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아자르 2017/02/21 00:23

    역시 교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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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힝영혼 2017/02/21 00:27

    경험이 부족해서 조언은 못드리겠지만 ...ㅠ
    뭔가 하시기전에 티 안나게 넌지시 안들키게 한번쯤 대답을 살짝? 유도해 보는것도 좋을수도 있어요
    언젠가 글을 한번 본거같은데 나름 이벤트했다가
    취향이 안 맞았거나 또는 뭔가 옛사람같은? 표현이 어려운데 배우자가 굉장히 보수적인 편인데.. (저는 미혼이라 잘모르겠습니다 ㅠ)
    이벤트하셨다가 마음은 마음대로 상하고 다퉜다는 글을 본적이있어서요 ㅠ
    부부사이 좋으신것같은데 앞으로도 예쁜사랑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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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철도인 2017/02/21 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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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만하냐? 2017/02/21 00:32

    ㅎ 왁싱이 짱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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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냐뇽 2017/02/21 00:34

    집에 자녀분들 계시니까..
    장소만 특별한곳으로 옮겨보셔도 자극이 되실 것 같습니다..
    풀 오션뷰 같은데에 스파좀 하시고 이벤트로 복장입고 쨘 만 하셔도 넷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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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호그여자 2017/02/21 00:38

    저말고도 다른 부부들과 연인들이 보고 행복한 시간 가질수 있게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ㅋㅋ 저같은 경우는 ㅇ동도 거의 안보고 이런거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물어보기 부끄럽거든요ㅜㅜ그래서 자주 찾는 사이트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뭐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시는 착한변태들이 많아서(농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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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젝트 2017/02/21 00:53

    교복과 PS4pro 둘중에 선택권을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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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부터시작하 2017/02/21 00:55

    애가 셋인데 남편분이 잘 도와주시나봐요
    저는 독박육아라  애들 자면 힘빠져서 할생각도
    안드는데 참 남편 잘 만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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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ttt 2017/02/21 01:01

    402호 사시는 남편분
    겁나 좋으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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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생활가능? 2017/02/21 01:10

    어.. 음.. 다들 말만 변태지 순수하당..
    나도 취향 적고 싶지만 적을수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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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성은아빠 2017/02/21 01:11

    1주일에 3번이라니....
    3주일에 1번인데.... 나도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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