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무리해서 집샀는데..
5억넘는다고 디딤돌 대출도 안되..
갑자기 공시지가 존나올려서 재산세 많이나와
디딤돌도 안되서 이자4%가까이 내고있는데
사민대출은
공시도 아니고 들쑥날쑫한 kb시세로 9억이상은 또 안되게하고
참 재수도 없구려
https://cohabe.com/sisa/11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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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차익생각하면 뭐
의미없지 않죠. 지금이라면 그돈가지고 못샀을테니까.
그래도 못산 사람보단.
아니죠. 안사고 지금도 0채였으면 그때 그 돈에 보태봐야 한채를 못만듭니다.
님 말은 깔고 앉아 처분할 수 없기에 이득이 없다는 이야긴데
안샀으면 깔고 앉을 금액도 없이 전세만 올려줘야 합니다.
평가 이익이 아니라
이미 살고 있는게 실현 이익입니다. 왜 전세로 살떄의 비용과 내 집에 살떄의 이득은 고려 안하죠?
집도 팔면 오른 값으로 받아요.
전세도 다른집 갈려면 써야 하고 집값도 마찬가지죠?
전세는 0 이고 집값은 + 니
다른 전세로 간다 해도 집값 + 되면 남는거죠.
님의 오류는 집값 한채면 어차피 남는게 없다인데
집 안사고 전세로 있을떄 대비 집사고 올랐으면 이득이 맞습니다.
아니면 전세로 남아있으면 손해라고 해야죠.
전세로 살떄 대비라고요
원래 집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올라봐야 소용없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듣고오긴 한거같은데
이 경우는 집을 샀을때와 안샀을떄를 비교하는겁니다.
네 손해죠.
이미 평가 자산이 줄었기 때문에 손해입니다.
네 현재 손해죠.
님이 다이아 샀는데 가짜예요. 그런데 안팔면 손해가 아닌가요?
왜 에러죠? 어차피 안팔껀데?
가짜다이아도 몇천년후에 문명의 흔적이다 해서 비싸게 받을수도 있잖아요? ㅎ
부동산에선 사기치죠
기획부동산에서 전화받고 오지에 맹지땅 샀는데
안팔꺼면 손해가 아니네요?
네 맹지땅 사셔서 정신승리 하세요
님이 매매가 2억짜리 3억되서
전세 1.2억에 살다가 2억까지 올려주면
원래 집살수 있던 돈으로 전세밖에 못 살죠.
대출 이자는 은행에 내는건 똑같은데
매매한 사람은 지금 3억에 팔고 3억짜리 전세에 들어가면 님이랑 똑같이 2억 썼는데 훨씬 좋은 집에서 사는거면 의미있죠?
좀 모자란듯
아이디에 딱맞는 소리만하고자빠졋네
걍 바보
매번 전세 옮겨다녀야 되니 그게 싫어서 집사는 사람 많고..
집을 어차피 살거면 2년전에 샀으면 시세 차익이 얼만데..
지금 집을 사는 사람 대비 돈을 엄청번게 맞지..
나중에 전세로 옮길 때 시세차익만큼 이익이 실현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거지..
정신승리도 적당히 하는게..
님이 집이 올라도 한채밖에 없으면 의미없다고 했고,지금 시세 올라간 현재 기준으로 얘기하잖아요.원래 집살때 당연히 폭락 위험도 감수하는건데 지금 어떻냐구요?지금 내렸으면 사람들은 투기하다가 폭락했네 꼬시다 이 분위기일거고
그럼 지금이라도 팔고 전세로 갈아타시면 이익 실현 아닌가요?
집사면
추르를 내놓으라냥 !
집값 올랐을텐데 재수가 없다니...
2년전에 사셨으면 정말 타이밍 좋네요.
2년전이면 저점인데
자랑하시는듯^^
에라이 평생 전월세로 살다가 결혼하면서 부산 2년 전 고점에 무리해서 대출해가 샀더니 개같이 떨어지고 앞으로도 오를 일 없을 거 같고 개지랄 같습니다
냥이 집사이신줄..
몇억은 올랐을듯...ㄷㄷㄷ
되는게 하나도 없지만 딱 하나 되는게 있네요. 집 시세가 몇 억 오른거
집 사신거 자랑글
두채아니면 의미없죠. 세금만 오르고.. 재산세 9월분내고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짜피 활황기 찍고 빙하기오면 가격또 떨어지겠지만 올라간 공시지가나 세율은 그대로일거고 공시지가 내려가는거누본적이 없으니...하락장에서 공시지가 안내리면 졸라 들고일어나야됩니다.이거
헐.... 집없는 사람은 죽으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ㅠㅠ.... 허기야 뭐 억대 연봉받는 분들도 이것저것 떼고나면 남는거 없다는 말씀들 많이 하십디다...
집값이 오른채로 유지되거나 더 오르면 이득
떨어지면 손해
현재 가치로는 자산이 증가한 이득
2년전에는 무리했으면 살 수라도 있었지 지금 사려고 하셨다면 너무 올라서 매수 의지가 꺾였을 가능성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