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을 일을 했습니다 ㅋㅋ

저는 충남 아산에 있는 회사원입니다.
이번 추석을 맞으면서 저는 착한일 하나를 했습니다.
경비를 보시는 직원2분에게 남성용 화장풀 세트를 하나씩 선물했고
(경비는 타 업체라서 저희 회사에서 선물같은것이 안나와요)
환경미화를 하는 직원1분에게 여성용 화장품 세트를 하나 선물
했습니다
(환경미화역시 저희 회사 직원이 아니라서 선물일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물하기 전날 이모님이 청소하시다가 저희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핸드폰이 깨졌어요...ㅜㅜ
이모님은 그사실을 모르시나 봅니다 그냥 떨어 졌으니 주워놓은것 같아요..
저는 속이 너무 상했지만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넘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착한일 중 하나죠?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선물은 다른 여직원을 시켜서 드렸습니다.
ㅋㅋ 아주 많이 고마워 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명절날 고향에 못가고 집에 있었어요... 외로이..ㅜㅜ
오늘 오랜만에 출근했더니 멍~~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답니다.. 언젠가는 오겠지요..
주작 아니고 회사내에 카메라가 봉인이 되서 사진은 찍을수 없습니다
확인이 필요하시면 회사로 전화해서 경비실에 물어보시면 알수 있을테니 확인하고 싶으신분 쪽지 주세요 회사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항상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게시판이 너무 어렵고 힘들 글뿐이라 보기가 힘들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