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장 힐튼에서 보내고 왔슴당 ㄷㄷㄷ
후기랄것도 없지만
일단 힐튼은 항상 서비스가 2% 부족하다는 느낌 ㄷㄷ
발렛도 거지 ㅋㅋ 짐 올려달랬는데
짐 잃어버리고 -_-; 외주 느낌 물씬 ㄷㄷㄷ
호텔 안 식당 만족도 거의 없음 ㄷㄷㄷ 10점 만점에 3.5점 정도?
아이들 편의 시설 없음
복잡한 체크인 체크아웃 동선 ㄷㄷㄷ
야외 풀은 좋은데, 다들 사진만 찍느라 정신 없음. 존나 시끄럽고.
이런 와중에 숙박비 모친출타 ㄷㄷㄷ
반면 장점은
극강 오션뷰. 국내 탑 3안에 든다고 봄요 ㄷㄷㄷ
(사진은 노트9로 찍어서 ㅈㅅ ㅠ)
아난티 부대 시설 공유 가능
끗~~~
두번은 안갈듯요 ㄷㄷㄷ
부산에서 호텔간다면
파크 하얏트 >>>>>>>>>>>>>>>>>>>>>>>>>>>>>>>>>>>>>>>>>>> 힐튼 입니다.
숙박비는 비싼가유?ㄷㄷㄷ
넹 2박 했는데 조식포함 176만원 줬습니당~
헉 ㄷㄷㄷㄷ
어유야
숙박비....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격 ㄷㄷ
저 가격에 방이 매우 좋은 것도 아니에요.
단지 오션뷰라는것뿐 ㄷㄷㄷ
그래도 부럽습니다 ㄷ
오~ 괜찮네요. '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4인 가족 가격인거죠??
지금 5만원 모아놨으니 171만원만 더 모으면 되겠네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숙박했는데 자쿠지 좋더라구요 ㅎ
한번가고 다시는 안가야지 다짐함 ㅋㅋㅋ
힐튼이 고객 동선이 많이 넓죠...그래서 직원들 업무 동선도 상당히 넓습니다.
그 부분이 고객도 많이 불편하고....직원들도 상당히 힘들어 하네요.
뷰는 참 장점인데....특급호텔의 느낌은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반면 파크하얏트는 모든 동선이 수직이죠. F&B 지배인도 프랑스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지배인도 그렇고요. 뷰를 제외하면 파크하얏트가 특급호텔의 느낌이 더욱 드네요.
에머슨퍼시픽 VS 현대산업개발
특급이라뇨~ 어림도 없죠. 조식 볶음밥에 싸구려 햄 넣어서 볶는다는 점부터가
기본이 없습니다. ㅎㅎ 직원들은 급구한 일일 알바들인지, 후줄근한 차림새에
구석에서 핸드폰이나 보고 있고 ㄷㄷㄷ 충격적인건, 야외풀 수질 검사 및 소독이 없더라구요?? ㄷㄷㄷ
대형 야외풀은 빠르면 6개월에 한번 늦으면 3년에 한번 교체 할겁니다;;
노트9 이라는게 더 놀랍네요 ㄷㄷ
그 정도로 못 찍었나요? ㄷㄷ ㅈㅅ
조식도 나름 괜츈하고 무엇보다 서점이 있어서 좋았는디유...그앞에 10분 걸어나가면 포차도 좋았구유...
레알 조식 맛있으셨나요? ㄷㄷㄷ
손 가는 메뉴가 많이 있으시던가요?
저는 참고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멸치 볶음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단맛에 ㄷㄷㄷ
전 그냥 밝은분위기에 당근쥬스 한잔 마시는 정돈데..뭐 분위기는 괜찮았던것 같네요. 콘지는 맛있었구요.
헛 이런분이 부자인겁니다. ㅎㅎㅎㅎ
자게 평균 얘기해봐야 뭔 의미가.......
힐튼 다녀온 친구들은 다 만족하더라구요 몇명 빼구요
옆에 아닌티코브 아부지가 회원권 잇어서 쓰라는데 시간이 없어서 숙박은 못해봣네요 ㅠ
앞에 대게집 엄청 괜찮던데 ...
담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