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60347

조카가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서 낼모레 가는데.. ㅎ

공부도 잘하는 녀석이.. 올해 입시도 포기하고..
먼저 진정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건지..
군대를 결정했는데 그게 또 해병대네요.
자기는 연평도 가고 싶다고..
결정 잘했다 싶기도 하고.. 아끼는 조카라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즘 해병대는 구타 없겠죠?
..

댓글
  • 쁘라비다 2019/09/14 07:30

    해병대라면 인정..
    건강히 잘 다녀오길 빕니다.

    (DjHc10)

  • ing-♥ 2019/09/14 07:32

    네 저도 몸 건강히 다녀오라고 하긴 했는데 걱정되네요..

    (DjHc10)

  • jackyzzang 2019/09/14 07:38

    아무리 구타없어도 그 환경 자체는 아주 힘들다고 느껴지겠죠..우리때에 비하면 뭐...^^

    (DjHc10)

  • ing-♥ 2019/09/14 07:39

    그쵸 구타가 없다고 환경자체도 여유롭기는 힘들겠죠..

    (DjHc10)

  • 결린어깨 2019/09/14 08:00

    다녀와서 이상한 인맥만 생기고 딱히 장점이 없다 생각하지만 본인이 로망이 있으면 젊을 때 해봐야죠. 예전처럼 똥먹이고 쓸데 없이 패고 하는 건 많이 줄었다 들었네요.

    (DjHc10)

  • 하늘바람~* 2019/09/14 08:00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가능할꺼예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DjHc10)

  • a나log 2019/09/14 08:02

    탁월한 선택입니다????????????????
    제 아들눔도 뜬금포 날리고 간곳이 포항해병대.
    금년 1월에 잘 전역했답니다!
    머찐 해병대 입대를 축하합니다.

    (DjHc10)

  • Kahveh 2019/09/14 08:04

    제 조카도 모레 해병대 포항가는데,, 동기겠네요~^^

    (DjHc10)

  • 월클히토미 2019/09/14 08:04

    여기서 요즘 군대 물어보면 알 사람이 있을까요?

    (DjHc10)

  • 월클히토미 2019/09/14 08:04

    요즘 군인 월급도 잘 모르실듯

    (DjHc10)

  • 반띵 2019/09/14 08:16

    요즘 조카가 해병대 병장라서 물어봤더니
    예전 해병대가 아니라고 구타는 없다고 하는데
    전방쪽은 또 모를수도 있네요

    (DjHc10)

(DjHc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