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관객들은 내용의 60%이상을 알고 있음.
어떻게 조커가 됐느냐 과정을 훑어갈 것인데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팝콘먹으며 시간낭비가 됨.
문제는 이미 예고편 2편으로 대충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가 빤히 보인다는 것. 후반 및 결말의 내용은 자세히 공개안해서 모르지만 일단 본영화 절반 이상은 관객의 생각대로 진행된다는.것. 그렇다면 내용 절반이상은 대략 알면서 연기력만 즐기며 봐야 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듯 보이네요.
이미 고뇌하는 영웅컨셉은 지난 20년간 사골로 우려먹고 이젠.악역으로 대상이 옮겨진 것인데..내용의 후반을 어찌 풀어낼지
궁금하군요.
https://cohabe.com/sisa/1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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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내용을 알아도 얼마나 잘만들었나 보자...
이런것도 있는데
디즈니는 촬영 기법+연출+색다름을 찾는 재미라면
조커는 조커라는 캐릭터를 배우가 얼마나
잘해냈는지에 대한 기대감인듯
내용 자체보다 그 기대감이 충족되고싶은 열망의 반영
지니~~ 대성공
그쵸.. 디즈니도 내용 다 알고보는데도 어떤식으로 만들었냐가 궁금해서 흥행에 성공하는거
히스레저가 워낙 레전드라..
예고편 보니 아무래도 묻힐 듯 보이네요
호아킨을 보면 항상 리버 피닉스가 생각난다는...
배우 부담감 엄청 크겟네요 배우 연기력으로 비교 많이 할거같네요
정치 사회적으로 위험한 영화라는 평가까지 있는거 보면 엄청 잘 표현한듯
이미 황금종려상
황금사자상입니다ㅎ
앗. 늙었나봐여 머리로는 사자상, 손가락은 종려상;;
히스레저 잭니콜슨과 함께 수위를 다툴듯 (그렇게 되길 바래요)
극우 조커
이번 배트맨은 누가 나오나요?
가망이없는 번역이란 소문이 있던데...
전 예고편만 20번은 봤어요. 연기력은 둘째치고 몸을 어떻게 그렇게 잘 쓰는지 몸짓만으로 이미 사로잡힘.
조커 번역 똥망이라고...
연기력으로 그냥 다 씹어 먹을 것 같습니다.
역대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