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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다고 개 빌려 달라함
라사압소 키웠는데 서양에서 귀신 쫓는다는 이야기가 있나봅니다
어느날 부산에 사는분이
자살한 며느리 귀신이 자꾸 나타난다고
무당이랑 와서 강아지 며칠 빌려 달라고 ㄷㄷㄷ
집에 일하는 가정부가 거품물고 쓰러지고
아파트 고층 베란다 밖에서 둥둥 떠다닌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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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무섭네요.ㄷㄷ
진짜 무섭 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삽살개도 그런류죠 ㄷㄷㄷ
품종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ㄷㄷㄷ
멸종한 삽살개도 저렇게 털이 많은 개였어요..그 털을 군복에 쓰려고 일본군이 많이 잡았죠..
ㅜㅜ
요즘 복원했다는 삽살개는 좀 정체가 의심스럽고 민화에 나오는 삽살개는 이러합니다. 일단 털이 많은 개라는 것은 분명하죠..
순둥이는 아니네요 ㄷㄷㄷ
종 연구 좀 해봐야 겠네요 ^^
머리 좋을것 같네요
한마리 사지않고 왜 빌려달하고
그러니 말입니다
귀신 붙어오면 우리집이 고스트 바스터됨 ㅜㅜ
뻔한거죠
키우기는 싫고
재수없고 하니 ㄷㄷㄷ
저도 딱 그생각이 들어서 못빌려주겠네요..그집에서 쫒겨나고 개에 묻어서 오면..
집에 그런일 생기면 키우기 싫어도 무서워서 키울걸요? 아직 덜 무서운 모양이네요...빌려다 해결하려고 하니..
그럴수도
귀신보는개라고 재수없다고 생각하니 안사는거겠죠
안이쁘다고 ㄷㄷㄷ
얼마나 원혼이 사무첬으면 그랫을꼬...
며느리가 부모 밥에 침뺕고 악질이었다는 이야기가...
아무런이유없이 그랬을리가..그정도의 깡다구라면 자살도 안했겟죠..
저는 그리생각해영
ㄷ ㄷ ㄷ
살해되었다는 추정인가요? ㄷ ㄷ ㄷ
듣기로는 해꾸지하다가 걸렸는데 음독 자살했다네요
ㄷㄷㄷㄷ
귀신불러서 사연을 들어보고싶네영
굉장히 무섭겠네요.. 그 사람들.. 이제는 뭐 경찰불러서 해결할수도 없고..
조용히 죽은게 아니라
피 쏱으며 데굴 데굴 째려보며 갔다고 ㅜㅜ
아파트 조용히 팔고 튀었을것 같음 ㄷㄷㄷ
ㅎ
양쪽말다 들어봐야...
귀신원혼이 사무치는게 그리 쉽다면
전두환이나 박정희 같은놈들이 그렇게 호의호식하다가 죽엇을리가 없다는...
넵 ㄷㄷㄷ
마인드폴니스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에 개가 백만마리가 넘는데 귀신이 있다구영?
뭔 개소리냐고 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원 받고 빌려줌
정이 들어 돈으로 안됨요 ^^
같이가기 ㅎ ㄷ ㄷ
그후로 전화와도 안받음 ㅋ
ㅋㅋㅋ마지막 반전이네요 기승전거절!
살고 싶습니다 ㅋ
비야바 종인데.
우리개는 물건이 아니라 못빌려준다 하세요 저라면 거절뿐만 아니라 한소리했음요
며느리가 자살할만 한 집구석이네요.
반려견도 가족인데 귀신쫒는 일에 빌려달라 소리가 입밖에 나오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