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그냥 펌
이미 관련 사업장도 많고 내수시장 폭망햇어도 반려동물은 수요가 계속 증가중
1.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할것
2. 예전에 개가 압도적이였는ㄷ 요즘은 고양이 키우는 비율이 많이 늠
https://cohabe.com/sisa/1160031
반려동물 관련 사업 괜찮지 않나요
짤은 그냥 펌
이미 관련 사업장도 많고 내수시장 폭망햇어도 반려동물은 수요가 계속 증가중
1.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할것
2. 예전에 개가 압도적이였는ㄷ 요즘은 고양이 키우는 비율이 많이 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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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던곳 안되고있어요
일반적인 컨텐츠는 이미 하루에도 수십개 생기고 수십개 망하더라구요~
새로운걸 못차리고 상황이 안되면
애견동반 식당같이 변경도 해볼만 하죠
한국은 이런게 너무 부족하니
애견동반 식당이 많이 없긴합니다.
저도 강아지 데리고 어디좀 갈라하면 고작 커피랑 빵쪼가리 파는곳이 대부분이라
아무래도 식당이니 맛좋으면 가능하겠네요
외곽만 나가도 정원있고 일단 입보단 눈에 초첨을 맞춘곳들이 몇곳 있긴합니다. ㄷㄷ
미국 보면 반려견 관련 된게 한국하거 넘사벽이던데
한국은 쇼핑몰같이 손쉬운거만 많지 질은 떨어진다고 봐여
그런면에선 아직 클 시장이 잇죠
네 레드오션 포화라는건 사실 자기가 그 시장에 뛰어들어 잘만하면 되는겁니다.
일반적인 수준이면 홍보다 뭐다 살아남기 힘들정도지만
시설물로 인기를 끌것이냐 음식맛으로 인기를 끌것이냐는 업주의 능력에 따르겠네요
미용의 경우도 가위컷을 정말 잘하는 사람(2달전 예약가능)과 일반적인 사람(당일예약가능)의 예약은 어마어마한 정도니까요
결국 실력으로 좌지우지하는듯
쇼핑몰쪽은 포화상태입니다.
수의사들이 한때 개장사들 관리하는거로 돈버는 얘기가 들리다가
최근에는 그쪽으로 안가고 있더군요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죠..
문제는 경쟁이 너무 빡시다는거 ㄷㄷㄷ
애완 미용샵은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바글바글 엄청 많습니다.
바글바글해도 입소문 타는곳은 소수 아닐까여
그런 논리라면 식당하고 차이가 없죠.
본문 내용은 블루오션 찾아가시는거 같은데 레드오션에서 잘 살아남겠다고 댓글 다시면 ㄷㄷㄷ
모든 사업이 다 마찬가지
전문적 지식, 기술없으면 엄청 고전하실겁니다
아이템만 보고 뛰어들기엔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블루오션 있습니다 팻시터 명절 연휴때면 예약을 못잡을 정도로 블루오션이예요
펫시터도 가정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소자본이나 무자본으로 가능한데 픽업서비스까지 하면서
이것 또한 요새 너무 많더라구요
애견호텔보단 낫기 때문에 저도 1차례 이용해봤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제가 이용했던건 펫시터가 직접 저희집에 찾아와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화장실 청소해주고 놀아주고 하는건데 전국에 별로 없더라구용
팻시터보니 그냥 밥 물 갈아주는것도 잇고
좀 더 길게 같이 잇어쥬는것도 잇는거 같더라구요
금액은 후자가 비싸지만
이미포화상태라고....ㄷㄷㄷㄷ
포화인데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 추세라서요
이게 사람 장사와 다른점이라는거죠.
펫택시 블루오션인거 같네요
저도 개키우지만 개어멈/개아범 유난스러운 고객층이죠....
수요는 정말 급증중입니다.
저의 개도 이제 슬슬 무지개 다리 건널 나이가 다가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애견 장래/humane 안락사 쪽 시장도 전망이 있을뜻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