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입니다.
종가집 장손에 1년에 제사 및 경조사 수차래
와이프 아직까지 한번도 힘들다고 투덜대지 않고
전날 본가 가서 준비 합니다.
오늘 아침도 일찍일어나 어머니와 준비하는 모습보니 진짜 배우자 잘만났다는 생각 듭니다.
부모님도 즐거워 하시고요.
제가 벌이가 많은편도 아니고, 와이프도 직장다닙니다. 아이도 3명이고요.
한국여자가 최악이 아니라
배우자를 잘못 만난분들 이야기인듯요.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세요.
https://cohabe.com/sisa/1160027
배우자 잘만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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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와이프로또 당첨자
로또 사러 갑니다.
로또 두번 바라시는 거면 욕심 아닌가요????ㅋㅋㅋㅋㅋ
도동놈심보...ㄷㄷㄷ
극히 일부의 이야기조
그게 쉽나요
현실은 저런분은 1프로 ㄷㄷㄷ
정정합니다
1프로 아니고 0,1프로도 힘들듯 ㄷㄷㄷ
글쓴분이 제사 줄이던지 없애던지 하셔야 되겠네요
제사도 없애고 묘지도 없애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산에 묘지가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얼마나 보기 흉한가요...
제가 아들이 없어서
제사도 안지내고, 추도식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여자를 욕하면서 동남아 창녀들 돈주고 사오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자기 합리화 하려고 기를 쓰는거죠..
동남아 창녀라니.. 거 너무 심한 거 아뇨?
모르는 외국남자와 금전거래를 통해서 결혼하면 사실상 창녀라고 봅니다..
ㅉㅉ
굿굿 ㅋㅋㅋ
한국여자는 거래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하는줄 아나보네요..
네 한국에 물질주의적인 여자들 많습니다만.. 그 물질적인 여자들도 말조차도 통하지 않는 선진국 남자와 업체통해서 만나서 바로 합방하고 결혼하던가요? 업체통해서 외국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들이 미군부대근처에서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에 가려던 한국의 양공주들과 뭐가다른가요? 그 양공주들을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쳐다봤던가요? 돈보고 여권보고 모르는 남자와 하는게 창녀가 아니고 뭔가요?
닉을 필수로 봅니다
남편 잘 만나야 하겠네요 ㄷㄷㄷㄷ
빙고
굿굿ㅋㅋㅋㅋ
지눈 지가 찌르겠다는데.
동남아든 한국녀든 마음을꼭 봐야하는데..
가슴을 보고있으니 호구소리 듣는거지
제사도 정도껏 해야지, 오로지 여자만 들끓는 환경에서 버티는 여자가 대단한거지
그 환경을 못받아들이는 분들이 잘못이라 생각 안 합니다.
말만 안할뿐이지 많이 힘드실듯.... 처가에 더 잘하셔야겠네요 :)
남편 잘만나야겠네요....
와이프 빼고 가족이 다 즐거워 보이네요.
제 아내 이야기인줄
토닥토닥 해 주이소~
고마우시면 같이 돕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랑 같으심
좋은 분이신데 남편 잘못 만나서 가부장적인 제도에 희생되네요 불쌍
좋은 분이신데 남편 잘못 만나서 가부장적인 제도에 희생되네요 불쌍
저희와이프도 그래요^^
항상 고마움
근데 이건 나라를 떠나 로또급 배우자 아닌가요?
결코 한국여자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좋은분만나셨네요, 같이 도와주셨으면 좋을텐데...
이런 좋은분들은 꼭 상대방이 안그러더라...
와이프분입장에서는 한국남자들은 명절이면 놀면서 대리효도시키고 흐뭇해한다고 글쓰겠네요.
요즘 보기 드문분 배우자로 두셨네요..
아주 당연한 말씀을 남성 입장에서 쓰셨네요
from SLRoid
배우자 입장에서는 잘못 만난듯 ㄷㄷ
아내분 입장에서는 배우자 잘못 만난거
이런 .....
부럽습니다.
정말 드물게 좋은 와이프 만나신거에요.
진심으로 잘해주셔요
가부장제 깨부실 생각은 안하고, 거기에 착취당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가해자의 자기기만이죠.
네 여자분도 배우자 잘 만나야 겠네요 ㄷ ㄷ ㄷ;;;
나중에 꼭 따님이 똑같이 제사 경조사 일년에 수십번 하는 집에 시집가서 결혼 잘했다는 얘기 들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