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고 양육자입니다..
당장 재혼 생각은 없긴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기만해도 자식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ㅎㅎ
상대방이 저를 좋아해주긴하지만 제 자식을 전혀 안좋아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사실상 제 자식까지 좋아해주는 사람이 앞으로도 있긴할까 의구심이 드네요
혹 자식데리고 재혼하셔서 정말 한가족처럼 잘지내는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ㅎ
https://cohabe.com/sisa/1160009
자식데리고 재혼하셔서 잘사시는분 계실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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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자 사는게 속 편합니다.
남의자식을 자기자식처럼 어지간해서는 못 키우죠
재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애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내 자식을 나만큼 사랑해주기 바라는 거 욕심일 수도 있다고 봐요...
내자식도 키우다보면 힘든데 남의 자식을 친자식처럼은 진짜 드물듯요
94년 가을 딴짓하는 전처와 이혼......85년생 아들과 살다 99년에 지금 반려자와 만나 2000년2월 재혼해
음향엔지니어로 독립한 아들네 가끔 보며 부부 인형극단 운영하며
전국으로 공연다니며 재미나게 삽니다....
파주 보림출판사 에서 10원말 부터 한달공연할 인형극 "엄마마중" 을
재편성(구성) 하며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콘서트 전문 음향엔지니어 였지만 16년전 장수로 귀촌하면서 손떼고
인형극만 하고있네요 ㅎㅎ
베트남이나 우크라이나 여자와 결혼하세요.
판단력 부족으로 결혼하고
인내심 부족으로 이혼하고
기억력 부족으로 재혼한다.
그냥 쭉 혼자 사세요. 자식들 위해서
개소리 참 참신하게 하네요
님 거울도 보시길 잘난 판단력으로 머하고 있는지
유행어 복붙햇는데 왜 이리 흥분하시나? 님 재혼인가??
자식을 생각하시면 이혼도 다시 생각해보셨겠지만 자식은 자식인생이죠
자식을 생각하시면 이혼도 다시 생각해보셨겠지만 자식은 자식인생이죠
자식들이 좀 크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연애까지만 하시고 재혼은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아이를 위해서 재혼한다는 그딴건 절대 생각마시고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꼭 명심하세요. 명절이 되니 더 후회되네요...
구체적인 이유를 좀 알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명절이니 처갓집을 방문하지만 나의 아이들에겐 외갓집이 아니라 새엄마의 친정집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반대의 경우도 있을거고
돈 많으면 가능합니다. jtbc 아나운서 보세요.
거긴 전처소생을 전처가 키우는.
신세계 정용진이 전처소생을 현처가 키웠는데 이미 성인이 되서.
순리를 따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자녀분들은 곧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날거니까...
제가 지금 아이들 데리고 이혼하여 살고있습니다.
애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진 재혼은 안할거같습니다.
아내입장에서는 생판 남인데 왜 잘해줘야죠
대부분의 아내가 시댁은 싫어하잖아요
일년에 두번 보고 사는집도
이유없어요 남인데 잘해주길바라는건 욕심입니다
아이를 바라보고 사실거면 연애만 하시고 아들 독립하면 그때 결혼하세요 ㄷㄷㄷ
상대가 잘해줘도 애가 잘 못하면 상대가 정말 힘들어들 하더라구요.
제가 한가지는 확실히 압니다
여자는 자기배에서 나온 자식아니면 자식아니에요
자식인척하는거지...
요즘세상에 해코지나 안하면 다행인거 같습니다ㄷㄷ 이뻐해주길 바라는검 불가능을 바라는 욕심이겠죠.
주위아는분 재혼은 안하고 한분이랑 연애만 하시더군요 둘이 서로 연애만하고 결혼은 안하기로 합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