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편 및 택배 365일 배달 민영이라 가능한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 택배비가 얼마인지 궁금해지네요 ㄷㄷ
댓글
최종병기2019/09/13 13:05
월급을 얼마주냐?
동네바보형의형2019/09/13 13:05
일본은 택배 받기도 진짜 존나 힘듬...
꼭 당사자를 만나서 물건을 전달해주고, 그리고 우체국 기사랑 택배 주인이랑 전화해서 약속시간 잡아야되고.. 진짜 답답한 나라임.
suze2019/09/13 13:07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던데요.
친구가 일본 맨션(아파트) 사는데 우리나라처럼 택배보관함이 있어서 거기에 넣어준다고 하던디;
리아호나2019/09/13 13:16
꼭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엉터리 글을 쓰죠. ㄷㄷㄷㄷㄷ
무슨 전화를 해서 약속시간을 잡고 뭐하고. ㅋ
-혼심-2019/09/13 13:31
무슨 말도 안 되는 ...
토요일 발송해도 일요일 도착합니다.
송장에 원하는 시간대 적으면 가급적 맞춰서 도착하고
본인이 없으면 다른 사람(가족/직원/동료/경비 등)이 수령 가능합니다.
향기메일™2019/09/13 13:31
쟤 닉을 보세요..
동네바보형의형2019/09/13 13:33
그냥 그렇다고 해주시면 안돼요?
꼭 추석 즐거운 명절날 자게판 분위기를 초치셔야만되나요???ㅜㅠ
일할타자김형2019/09/13 13:35
아닌걸 왜 맞다고 해줌?
님만 초쳤지 자게판 초진것도 아닌데
타이밍™2019/09/13 13:40
ㅋㅋㅋㅋㅋㅋ
ⓒDemian2019/09/13 13:40
엥?
Crystal┼Method2019/09/13 13:40
저두 일본 갔을때 보면 친척이 꼭 본인 아니어도 되는거 같기도 하고...
로스앤젤레스2019/09/13 13:50
유튜브에서어디서들으신거같은데 요즘은안그래요 ㅎ
오사카자영업2019/09/13 14:01
1. 당사자 아니면 인주는게 원칙 맞아요.
요새는 대충 끄덕끄덕하고 싸인하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긴함.
2. 맨션에 무인택배보관함 아직 없는 곳 많습니다. 이런 경우 택배왔다갔다는 전표보고 스마트폰/인터넷/전화중 하나로 연결해서 몇월몇일 몇시(오전중, 1~3시, 3~5시등) 시간 정해서 재방문 요청해서 받아야합니다. 존나 개귀찮죠. 경비실 맡겨달라, 어디어디 두고가달라 이런 유도리 절대 안먹힘.
3. 택배배송은 업체별로 빠른데는 빠르고 느린곳은 느립니다. 새벽에 사서 그날 오전에 오는 경우도 있는반면, 주문후 한달걸리는 경우도 았습니다...진짜 업체별로 다름..
4. 님 적은 글이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 그 뒤에 적은 답변이 영 별로네요 ==..
Okinawa_life2019/09/13 14:30
최근 지은 만션들도 무인보관함 있는 곳은 아직 못봤습니다. 지역이 지역이라 그런지..ㅎㅎ
한국에서 이삿짐 12박스 보냈을 때 집에 있나 당연히 전화연락 올 줄 알았는데 그 무거운 박스 12개를 들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만션 4층까지 들고 올라온 두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참... ㄷㄷ 막 외출하려고 했다가 딱 맞춰서 잘 받았네요.
만약 제가 없었다면 그 박스들 다시 우체국으로 가져가서 보관했겠죠.. 에브리 두대에 나눠서 싣고 왔던데 ㅎㅎ
월급을 얼마주냐?
일본은 택배 받기도 진짜 존나 힘듬...
꼭 당사자를 만나서 물건을 전달해주고, 그리고 우체국 기사랑 택배 주인이랑 전화해서 약속시간 잡아야되고.. 진짜 답답한 나라임.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던데요.
친구가 일본 맨션(아파트) 사는데 우리나라처럼 택배보관함이 있어서 거기에 넣어준다고 하던디;
꼭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엉터리 글을 쓰죠. ㄷㄷㄷㄷㄷ
무슨 전화를 해서 약속시간을 잡고 뭐하고. ㅋ
무슨 말도 안 되는 ...
토요일 발송해도 일요일 도착합니다.
송장에 원하는 시간대 적으면 가급적 맞춰서 도착하고
본인이 없으면 다른 사람(가족/직원/동료/경비 등)이 수령 가능합니다.
쟤 닉을 보세요..
그냥 그렇다고 해주시면 안돼요?
꼭 추석 즐거운 명절날 자게판 분위기를 초치셔야만되나요???ㅜㅠ
아닌걸 왜 맞다고 해줌?
님만 초쳤지 자게판 초진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엥?
저두 일본 갔을때 보면 친척이 꼭 본인 아니어도 되는거 같기도 하고...
유튜브에서어디서들으신거같은데 요즘은안그래요 ㅎ
1. 당사자 아니면 인주는게 원칙 맞아요.
요새는 대충 끄덕끄덕하고 싸인하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긴함.
2. 맨션에 무인택배보관함 아직 없는 곳 많습니다. 이런 경우 택배왔다갔다는 전표보고 스마트폰/인터넷/전화중 하나로 연결해서 몇월몇일 몇시(오전중, 1~3시, 3~5시등) 시간 정해서 재방문 요청해서 받아야합니다. 존나 개귀찮죠. 경비실 맡겨달라, 어디어디 두고가달라 이런 유도리 절대 안먹힘.
3. 택배배송은 업체별로 빠른데는 빠르고 느린곳은 느립니다. 새벽에 사서 그날 오전에 오는 경우도 있는반면, 주문후 한달걸리는 경우도 았습니다...진짜 업체별로 다름..
4. 님 적은 글이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 그 뒤에 적은 답변이 영 별로네요 ==..
최근 지은 만션들도 무인보관함 있는 곳은 아직 못봤습니다. 지역이 지역이라 그런지..ㅎㅎ
한국에서 이삿짐 12박스 보냈을 때 집에 있나 당연히 전화연락 올 줄 알았는데 그 무거운 박스 12개를 들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만션 4층까지 들고 올라온 두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참... ㄷㄷ 막 외출하려고 했다가 딱 맞춰서 잘 받았네요.
만약 제가 없었다면 그 박스들 다시 우체국으로 가져가서 보관했겠죠.. 에브리 두대에 나눠서 싣고 왔던데 ㅎㅎ
우리나라는 저러면 우체국 택배 하시는분들 과로로 죽어나가요
이미 죽어나가고계심 ㄷㄷㄷ
저곳은 당직실 개념입니다, 근무시간외 직원 한명이 우편부분만 근무하는곳입니다.
편지나 택배를 발송만 가능하죠. 당직
배송도 토요일 일요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한국에서 보낸 EMS를 일본에서 일요일에 배달 해주더라구요.
(참고로 우리나라는 EMS는 토요일, 일요일 배달 안됨 ㅠㅠ)
EMS 제일 저렴한 나라라...
토 일 주말 배송 가능하고 시간대 지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비용은 들겠지요. 고객 입장에서 좋기는 한데 반대로 업무를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힘들 것 같네요.
집에 배달오는 분들이 매번 바뀌는 걸로 봐선 순번 돌아가며 근무할테고, 야간수당, 주말수당 등 다 받고 일할겁니다.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거니 일하는 분들도 그런건 감수해야죠. 대신 수당으로 보상받을테니..
일단 우리나라처럼 출발....부재시 부재용지 붙혀놓음...거기에 큐알 코드나 연락처로 언제 몇시에 배송 해 주세요 하면 그 시간대에 맞춰서 옴...일요일도 배송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