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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액션 느와르 스릴러 열편. 영화 이야기입니다.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제 글중에선 유명한 작품이 제일 많네요.
혹시 놓치신 분들은 보시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1. 시티 오브 갓(2002 브라질)
할거라고는 갱스터밖에 없는
브라질 빈민가 소년들의 이야깁니다.
재미도 있고 여운도 있는 흔치 않은 영홥니다.
감독(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이 최근에 '두 교황'을 연출했습니다.
2 3. 엘리트 스쿼드 1 2(2007 2010 브라질)
교황방문 6개월 전, 극심한 부패로 경외와 경멸을 동시에 받으며 경찰 위신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태에 언제 어디서 총을 맞을지 모르는 이 지역에 두 명의 경찰 신참이 들어오는데..
[다음 영화 펌]
무조건 재밌는 영화에요.
4. 심플플랜(1998 미국)
세명이 추락한 비행기에서 돈을 발견하고 정말 단순한 계획을 세우는데...
5. 너는 여기에 없었다(2017 미국)
자살하고싶을 정도로 힘들어하는 킬러가 여자아이를 구합니다.
영화가 묵직해요.
6.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2001 미국)
이발사가 살인하고 죄는 다른 사람이 뒤집어쓰고... 일이 꼬입니다.
7. 브레이크 다운
차에 기름 넣고있는데 갑자기 아내가 사라져요.
커트 러셀 영화중에 '데쓰 프루프' 다음으로 재밌게 봤어요
8. 분닥 세인트(1999 미국)
평범한 사람들이 갱스터들을 죽이고 영웅이 됩니다.
노만 리더스(워킹 데드의 데릴)가 나오죠.
9 암흑가의 세사람(1970 프랑스)
마테이 경감의 호위 속에서 횡단열차로 호송되고 있던 보젤은 한밤중에 기차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한편, 코레는 마르세이유 감옥의 간수로부터 파리 보석상의 경보장치에 관한 정보를 얻고 출감하게 된다. 경찰을 피해 도망하던 보젤은 우연히 코레를 만나게 되고, 둘은 함께 보석상을 털 계획을 세운다. 또한 충솜씨가 좋은 은퇴경찰 장센이 합류하게 되는데...
[다음 영화 펌]
스케일이 큰 갱스터 영화는 아니지만 느와르의 전설적인 영홥니다
10. 줄리아의 공포 = 워드부인의 이상한 죄악
(1972 이탈리아)
스릴 + 서스펜스 + 야함
모두 있는 걸작입니다.
연쇄살인마가 여자들을 죽여요.
안보신 분들께 추천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댓글
  • ♡피자 2019/09/12 01:44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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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luv 2019/09/12 01:44

    분탁세인트 숨은 명작
    그남자 호아킨 연기 굿
    코엔 빌리밥쇼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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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1:46

    ♡피자// 네. 건강하시고 좋은 연휴 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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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즐겨 2019/09/12 01:46

    시티오브갓.. 잼나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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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1:46

    movluv// 보충을 해주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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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1:47

    [리플수정]그냥즐겨// 다른 작품들도 만만치 않으니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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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r 2019/09/12 01:48

    그남자는거기없었다 완전 최고
    나머지 9개 다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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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1:50

    frar// 남주가 말이 별로없는 독특하고 재밌는 영화죠.
    엉? 나머진 다 안보셨어요?
    뜻밖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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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림 2019/09/12 01:50

    브레이크 다운도 무언의목격자처럼 후반이 좀 아쉬움. 그래도 초반 긴장감은 끝내주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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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의탄생 2019/09/12 01:50

    하나님을 빽으로! 우리는 세상과 맞짱 뜬다!! 스타일리쉬 퓨전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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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밀크티 2019/09/12 01:52

    요것들도 찜찜 해놓을게요 불펜에 소개해주신 영화들 다 보려면 몇 년 걸릴 듯 ㅎㅎㅎㅎ flythew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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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릭 2019/09/12 01:53

    시티오브갓 브렉다운 심플플랜 3개봤군요 일단 그남자가 제일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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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1:53

    필립림//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지루하지않은 영화가 흔치않지요.
    영화를 많이 보시는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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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r 2019/09/12 01:57

    헤헿 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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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luv 2019/09/12 01:58

    엘리트 스쿼트는 나르코스 시카리오 전초전같은 느낌이죠 배우같지만 반대인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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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1:58

    번역의탄생// 응? 하고 포스터를 지금 자세히 봤네요. ㅎㅎ
    신부가 목사가 총질하는 영화들도 있죠.
    그중에 유명한 서부영환데 신부가 남주에게 총 좀 줘보라고 하더니 엄청 잘쏴서 다들 깜놀하고 내가 옛날에 좀 놀았다고 하는 작품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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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00

    허니밀크티// 몇년이 걸리시더라도 왠지 든든하지 않으세요?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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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02

    frar// 님도 즐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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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03

    movluv// 와그너 모라 믿고 보는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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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h 2019/09/12 02:08

    오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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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Cat 2019/09/12 02:21

    심플 플랜을 보고 난 후에 웬지 조엘 코헨 감독의 파고 (Fargo 1996)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두 영화 제목인 영화 파고 심플플랜으로 검색해보면 심플플랜이 파고를 연상하게 한다는 분들의 블로그 포스트나 게시물들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두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눈이 내린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전문 범죄자가 아닌 일반 시민에 가까운 아마추어들의 범죄 행각이 이런저런 실수와 우발적인 돌발상황이 겹치면서 꼬여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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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밀크티 2019/09/12 02:22

    식량 쟁여 놓은 거처럼 든든합니당 ㅋㅋ 사실 아까워서 빨리 안 보는 것도 있음요 천천히 아껴 보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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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26

    erich//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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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tWall 2019/09/12 02:27

    [너는 여기에 없었다]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홍보성 멘트 하나 덧붙이자면.. 영국 더 타임스의 평론가가 이렇게 한줄평을 내놨습니다. "새로운 세기의 [택시 드라이버]"
    그리고.. '목사가 총질하는 영화' 생각하셨던 건 혹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페일 라이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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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31

    BlackCat// 저는 근본적으로 데이터보단 느낌을 믿어요.
    예전에 어떤 분야에 비싼돈 들여서 전문가들 데이터도 받아보고 타당성 연구도 해보고.. 했는데 안맞더라구요. 😁
    영화도 발기발기 찢지 말고 느낌으로 보시면 되죠.
    느낌이 정확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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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33

    허니밀크티// 아이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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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2:35

    EastWall// 케이트 미어.. 좋아하시나요?
    기억이 안나지만
    페일 라이더라고 믿겠습니다.
    그럴만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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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tWall 2019/09/12 02:54

    [리플수정]flythew// 해외 포스터에 그 촌평이 적혀있던 게 워낙 강렬해서 그것만 기억하고 있었지, 그 크리틱의 글을 읽어보거나 그러진 못했습니다;;
    [페일 라이더]는 전적으로 성직자가 총을 드는 서부극이라는 것으로만 때려맞춘 거고.. 적으신 내용을 다시 보니 신부/목사가 주인공이 아닌 듯 한데 그러면 [페일 라이더]가 아닐 거 같네요. 이름 없는 목사가 주인공인 영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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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3:27

    그러시군요
    미국 리차드 로퍼 영국 케이트 미어 괜찮더라구요.
    페일라이더는 아니고 페킨파 영화같아요.
    피드백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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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G0 2019/09/12 03:41

    지금까지 쟁여 놓은 것 그럭저럭 다 보고 여기까지 오려면 내후년 추석까진 걸릴 것 같네요.
    어쨋든 욕심껏 꾹꾹 쟁여 놓고 갑니다
    내후년 추석에 이글에서 다시 뵐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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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6:32

    LetG0// 잘 쟁기신다니 좋네요.
    엠팍이 터지기 전엔 제가 글지울일 없으니 천천히 보세요.
    아! 예전에 덕아웃 만지다가 지워진 글은 있었어요. ㅎㅎ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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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06:48

    [리플수정]엘릭// 시간 나실때 하나씩 보세요.
    모두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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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진 2019/09/12 12:51

    고맙습니다. 못본영화가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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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가무섭노 2019/09/12 13:14

    엘리트 스쿼드2는 1이랑 결이 좀 달라지지만 역시 괜찮은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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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디no페럴 2019/09/12 13:23

    암흑가의 세사람 주연이 혹시 아랑드롱 아닌가요?아랑드롱말고 형사로 나오는 프랑스대배우도 있었고 결말이 주인공이 사형당하는....너무 오래전이라 이영화가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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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3:33

    조원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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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3:33

    머가무섭노// 동의합니다.
    1보단 못하지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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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3:34

    디디no페럴// 말씀하신건 암흑가의 두사람이에요.
    제목이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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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3:38

    디디no페럴// 헷갈려서 찾아보니
    암흑가의 두사람이 장 가방
    세사람이 이브 몽땅입니다.
    둘다 알랑 드롱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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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놀부 2019/09/12 14:18

    감사합니다...1개빼고 안본영화들이네요
    연휴때 몇편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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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9/12 15:19

    엇 오랜만에 님 영화 소개글 보는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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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들 2019/09/12 15:23

    분닥세인트 볼만합니다.
    단, 분닥세인트2는 절대보지마세요
    다른영화입니다. 재미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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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단 2019/09/12 15:27

    분닥세인트는 진짜 전혀 기대없이 봤다가 놀랬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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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5:27

    파워놀부//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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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5:28

    스몰츠용수//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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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5:28

    우리아들// 2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고맙습이다.
    다음에 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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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5:29

    베리단// 비디오로 본것같은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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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전설 2019/09/12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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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 2019/09/12 16:34

    행복한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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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본 2019/09/12 16:42

    잘 봤습니다~ 전부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특히 '암흑가의 세 사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기봉 감독이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을 들은지가 몇 년은 되어가는데 진척이 없나봐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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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더헬맨 2019/09/12 17:15

    심플플랜. 샘레이미 영화중 제일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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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7:33

    신림동전설// ㅇㄷ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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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7:34

    서쪽하늘// 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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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7:35

    제이슨본// 안(못)만드는게 다행 아닐까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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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7:36

    왔더헬맨// 저도요.
    이블데드를 제치고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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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칠칠 2019/09/12 17:36

    본건대 이렇게 소개해주니까 또 생각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연휴에 이거 복습해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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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17:42

    최칠칠// 저도 땡기네요. ㅎㅎ
    연휴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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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프트필드 2019/09/12 18:46

    추천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 쭉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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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og 2019/09/12 19:16

    [리플수정]감사합니다 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스릴러 영화는 아니지만저의 추천작은 Filth 입니다 제임스 맥어보이 연기가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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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된남자 2019/09/12 20:59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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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9/09/12 22:22

    오~~!!!! 일단 추천부터~~^^
    불펜 오늘 첨 하자마자 담장에....완전 첫 느낌이 추석 특선집 같다는 생각에 맘이 더욱 풍요로와져요 ㅎㅎ
    정말 유명한 작품들이 가장 많은거 같아요
    시티오브갓 엘리트 스쿼드 암흑가의 세사람 줄리아의 공포 빼고 다 봣네요...
    분닥세인트와 그남자는 거기에 없었다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이 영화 불펜에서 소개되는 글 볼때마다 언젠간 다시 꼭 감상하고픈 영화이기도 하고요
    첫작품으로 올라온 시티 오브 갓 그리고 암흑가의 세사람 보자마자 으악했네요...
    왜냐면 저 영화 꼭 봐야지봐야지하면서 이시간까지 왔네요 ㅋㅋㅋㅋ 이게 벌써 수년전인데 말입니다ㅋㅋ
    오늘 무조건 시티 오브 갓부터 보고 자야겠습니다~~ㅎㅎㅎ
    초반부 아이 한명이 막 달려가는것만 기억하네요...수년전 영화채널에서 종종 해줬거든요..
    엘리트 스쿼드란 영화는 처음 보는 영화인데 무조건 재미있다라는 말씀에..그리고 포스터와 간략 리뷰까지 궁금증 이빠이네요!!!
    요게 아마 두번째로 볼거 같습니다..
    암흑가의 세사람은 오래 전에 두기붕감독에 주윤발 주연으로 리메이크 한다는 소식 듣고 설레였는데 아에 물건너 간거 같더라구요..
    줄리아의 공포...진짜...장난 아닐거 같아요!!!
    브레이크 다운과 슴플플랜은 갠적으로 넘나 사랑하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좋은 영화들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언제나 플라이님의 추천작과 리뷰는 사랑입니다
    추석 연휴 진심 잘 보내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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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너바디 2019/09/12 23:05

    심플 플랜과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는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넋놓고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빌리 밥 손튼을 미드 파고 이후 잊고 있었는데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아마존프라임의 미드에 출연하고 있군요. 프라임비디오 이용을 좀 더 연장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심플 플랜의 빌 팩스턴은 작품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온 것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몇년전에 고인이 되셔서 안타까움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휴동안 다시 챙겨볼 영화들에 몇 작품 더 추가해봅니다.
    즐거운 명절과 연휴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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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팍 2019/09/1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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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베어스 2019/09/12 23:19

    영화 볼거 없어 뭐보지 했는데 추천하신 영화중 골라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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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수열승면 2019/09/12 23:21

    믿을만한 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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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22

    레프트필드//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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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24

    marcog// 영상톤이 특이하고 맥어보이 미친 연기에 야한 장면이 있던거 기억납니다.
    추천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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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24

    로또된남자// ㅇㄷ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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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29

    [리플수정]안녕요정// 줄리아의 공포빼곤 모두 유명한 작품들이죠.
    유명하다는것도 상대적이라서 안본분들이 있겠지... 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시면 복습 가시죠. ㅎㅎ
    시티오브갓은 예전에 어떤 슈퍼모델이 저동네 출신이라는 썰이있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저는 조만간 두기봉의 '대사건' 한번 복습해야겠어요.
    줄리아의 공포는 재미도 재미지만 야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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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32

    암너바디// 아마존프라임을 보시는군요
    한국에선 제한있다고 들었습니다.
    빌리밥손튼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전에 소개했던 '슬링 블레이드' '몬스터 볼'도 혹시 안보셨으면 보세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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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34

    올팍// ㅇㄷ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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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35

    참치베어스// 다 보셔도 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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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2 23:36

    식수열승면// 아이고 기분 좋습니다.
    연휴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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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ah(Thor) 2019/09/12 23:53

    오 브레이크 다운 빼고 처음 듣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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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ovefranck 2019/09/13 00:02

    호아킨피닉스 좋아하는데 저런 영화가 있었네요. 추석연휴는 호아킨피닉스와 함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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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모 2019/09/13 00:06

    이거보고 시티오브갓 좀전에 봤는데........ 매우매우 만족...
    나머지 9개중에 1개는 봤고 2개는 못구했고.
    6개 다운받아놨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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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보이 2019/09/13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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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데쿠 2019/09/13 00:31

    대부분 못 본 영화들입니다. 아직 추천해주신 영화들이 쌓여져 있지만 기분이 더 풍성해지네요^^ 잘 보겠습니다. flythew 님 좋은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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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LBE 2019/09/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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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anudo 2019/09/13 00:36

    이런 글이 많아야 불펜하는 맛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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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웃 2019/09/13 00:42

    1편밖에.본 게.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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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drose 2019/09/13 01:05

    시티오브갓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ㅎㅎ
    연출이 끝내주죠
    엘리트스쿼드 이름은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조만간 갑니다 엘리트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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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릴라드 2019/09/13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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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26

    Noah(Thor)//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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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27

    ilovefranck// 피닉스 좋아하심 보셔야죠.
    오열 장면에서 할말을 잃었어요.
    연기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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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28

    추사모// 매우매우 좋네요. ㅋㅋ
    천천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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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28

    드론보이// ㅇㄷ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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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29

    풍데쿠// 아이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한가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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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29

    HALBE// ㅇㄷ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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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30

    Macanudo// 저는 아니지만 재밌는 좋은 글 쓰시는 분들이 떠나시면 슬프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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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31

    울웃// ㅊㅋㅊㅋ
    하나씩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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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31

    Sandrose// 인생작일만 하지요.
    다른것도 꼭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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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3 13:31

    데미안릴라드// ㅇㄷ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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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피닉스 2019/09/13 18:06

    너는 거기에 없었다,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추천은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ㅜ
    살짝 승부욕이 생기네요.
    플라이님이 안 보신 걸로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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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thew 2019/09/14 00:18

    리버피닉스// 보셨군요.
    제가 본 램지 영화중에 최고였어요.
    아이고 무슨 승부욕이세요. 😰
    좀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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