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안사먹으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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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음식 진짜 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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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올줄 알수가없었을수도 있지유 ㄷㄷㄷ 심하긴 심하네유 ㄷㄷ
오늘 장사 좀 됩니까~~~~~날씨가 막 초겨울이여 초겨울...;;;
ㄷㄷㄷ 물들어온드아~~~~~~~
배수펌프 돌려드립니다. 털 털 털......
비싸면 안사먹는다라고 하기엔 독점이라서 대체제가 없음.
이거 한달 넘은 거 같은데...
암튼 뻘소리는 맞쥬 ㅋ
일단 음식물 낭비는 안되겠네요
비싸면 사먹지 마라해도 대안이 없으니 먹는건데
휴게소서 맛집 찾는이들 이해 안됨
돈잘버는 곳이라 대강 팔아도 돠는곳이 휴게소임
먹을만하게 주는것만해도 다행이라 여겨야할 판
맞음 휴게소는 걍 조리제품 데워주는 그런곳이지 맛집이 아님
맛이 없다는 이야기인지...(품질?)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인지...(가격폭리?)
솔직히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은데....??
우원식 의원 페이스북이죠?
전에 라디오 인터뷰도 들었는데, 마진의 많은 부분이 임대료 등등 도로공사로 들어간다고...
저걸로 끝이 아니죠 과거 도로공사출신이나 권력의 끄나풀들이 낙하산으로 휴게소영업권 하나씩 얻어서 과한입점수수료 받아가면서 돈벌이해서 휴게소 음식이 가격은 비싸지고 질은 떨어지고 국가의 공공재인 유료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여기까지 온걸 관리권한이 있는 도로공사에게 적정수수료와 서비스의 책임을 묻겠다는 법안 발의함
현재 도로공사 관할 휴게소는 195개인데 직영은 단 3개소이고 나머지 192개소는 민간업체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민간업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입주업체를 선정하고 수수료를 부과하는지 도로공사가 관리감독할 의무가 없다. 휴게소 감독법은 도로공사가 적정한 수수료율 책정 등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위탁업체가 거짓이나 허위로 해당 정보를 보고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해 운영의 투명성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중앙일보] 휴게소 5000원 라면, 노란무뿐"호구냐" 분노한 우원식 반격
휴게소에서는 오로지 라면뿐...
도로공사를 족쳐야하는거 아님?
그들이 건물주인데.
스키장이랑 똑같은 가격인 휴게소
꼭 이렇게 저렇게 처 먹는 넘들이 있어요
그래도 옛날보다 좋아진듯
from SLRoid
근데 아직도 국영 휴게소가 있나요? 다 민영 아닌가요? 글구 저 분 현실감각 제로..명동 가서 제돈 주고 안 사 먹어본 듯
그래서 휴게소서 화장실 이용하고 담배만 피고 옵니다
먹을건 미리 사가져가구요
음식값의 절반은 입점료?명목으로 떼어간다고 기사가 나오더군요. 어쩔 수 없는...
내편 네편이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인가요?
저 국회의원은 저 원인을 비싼 수수료로 인한것이라 보고 담당 공기업의 폭리는 없는가, 현실화 할 수는 없는가에 대해 담당부서와 협의해 하겠다고 하는 대안까지 내놓았는데요?
도로공사 직원왈..
이러저리 20~25프로씩 떼어주는데가 많데요.ㅎ그래서 저지랄이고.더구나 다들 리모델링해서 또 비싸지구요
걍 우동 먹고 출발.
얼마전에 갔을 때 라면하고 우동 3000원이던데....
착한음식??이라는 매뉴가 휴게소마다 있더라고요
아마 서해안쪽
작년 우동 한그릇2900원 ㄷㄷ
고속도로 진입하기 전에 음식 사서 포장해 가서 휴게소에서 먹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요...
도로 공사 세금들인곳인데
일반 가게보다 비싸죠
국민세금으로 도로깔고서 그모양을
헐~ 10여년도 전에, 휴게소에서는 맛은 없어도 다양하고 저것보다는 훨 쌌는데;;;; 요새는 다 저런가요?
아주 오래전에나 저렇게 나오다가, 어느 순간 휴게소들이 경쟁하듯이 브랜드화도 하고 다양해 졌었는데..... 그래서 어느 휴게소 가니까 짜장면 맛있더란 말도...ㅡㅡㅋ 물론 실제 가서 보면 개뿔~ 그냥 배고파서 먹으니까 먹을만 했;;
상승된 인건비 생각하면 저리 안받고는 못버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