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58777
윤석열은 정리 수순으로 가는듯
시사저널에서 비슷한 뉘앙스의 기사가 있었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5...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 윤석열은 정리 수순으로 가는듯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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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수사도 돈이 있어야 한다.그러나 돈 집행하는 아저씨가결재 안해줄거다
그럼 직권 남용으로 감빵 보내야죠.
감빵 안갈정도로 늦게 해주거나 바빠서 늦었다는 식으로 하면 빠져나갈 구멍은 얼마든지 있죠
그러죠. 검찰이 깜빵 가야죠.
기소거리도 안 되는걸로 기소하면서 검찰권 남용했으니 말이죠, 그렇죠?
신선한 이야기네요. 정부예산을 국개의원이 못쓰게 하면 감짱인가요
쓸데없이 쓰는 돈줄 잡자는 이야기겄죠
이상 수꼴의 상상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47211
나쁜넘이네..
조개젖..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
법적으로 정해진 지원은 해야겠지요 예산은 모두 근거에 따라 집행함
그걸 장관이 맘대로 하면 직권남용이 되는 거임
표창장 기소만 보더라도 기소가 개판임.
표창장 기소가 자기들 생각에도 안될거 같으니까 버리고 사모펀드로 집중하는 모양새
자기들도 표창장 기소가 문제있다는걸 인지함.
기소 후에는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거죠. 기소 했으니 기다리면 그만이고 그 다음 수사대상인 펀드를 하는거죠.
기다려봐야 결과는...뻔하고
기소 해놓고 보니 기소 잘못한걸 알게됐고..
표창장 건은 형사부로 넘겼다네요. 손절한듯.
쇼는끝났으니
이용가치가없어졌으니
보여주기쇼 ㄷㄷㄷ
스스로 원하는 쪽으로만 해석하고 듣지 마세요..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부에 배당했다는 이야기예요.. 보통은 단독 심리를 하는데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법관 3명으로 구성된 합의부에 배당했다는 뜻이예요..손절이 아니고 굉장히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한단 뜻입니다..
왜 이렇게 길게 설명하셨어요 ㄷㄷㄷ
맞는 설명을 차근차근해줘도 어차피 안 들을 사람들인데
본인이 임명한 기관의 장을 몇달 안되서 쳐야하는
참 웃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는 인정해야함.
인사검증을 좀더 잘해야했는데 이건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작용한것이니 잘못이 맞음.
앞으론 시스템을 좀더 믿어야함...
어디 인턴사원뽑을때나 실수라고 하는거지요.
사과하고 석열이 파면 가즈아~
파면 ㅋㅋㅋㅋㅋㅋㅋ
탄핵,파면 이런 단어 고만 쓰세요 ㅋㅋㅋㅋㅋ
그런 적절한 단어를 알려주세요
님도 아실듯 한데 굳이 알려드리면
원칙과 법우선. 참조하세요.
실수를 대체할 단어가 원칙과 법우선이라고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트럼프에겐 일상적인 일이죠.
위법한 사항이 나오면 파면 이 맞겠지만
그럴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쓸떼없이 파면 타령 하지 말라는 돌려까는 얘기입니다.
조기축구에서 개발하면 실수라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실수하는건 뭐라고하나요?
실수를 아예 하지 않아야하는거면 인간 사회가 아니죠.
챔스리그는 맞는 비유는 아닌거 같구요.
국대감독을 뽑자마자 첫게임 10분 지나자마자
전술이 좃같네 , 한국과 맞지않네 , 축협과 안맞네, 당장 짜르고 다른놈 데려와야겠네
이정도로 보입니다.
국대감독을 뽑았는데 감독을 하지않고 본인이 나가서 뛰는데 어쩌겠습니까?
전 그렇게 봅니다 ㅋㅋㅋㅋ
뭐 관점은 다양하니까요.
그럼뭐라고하죠? 참사? 그말하고싶어서? ㅋㅋㅋㅋ
님은 열심히 파면 타령 하세요 안말릴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윤석열에게 기자로서 질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기자가 아니라서) 꼭 질문하고 싶은게
표창장 기소는 물건너 간겁니까? 앞으로는 사모펀드에 집중하실 계획입니까? 라고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고싶음
천생 검사가 정치권에 휘말려 욕을 먹네요. 외압에 타협하지 않는건 진짜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스타일이긴 한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외압에 타협 안했던 커리어는 인정해줄만하죠. 사표들고 기소하고 그랬으니까
그런데 포인트는 뭐냐면 말이죠.
검찰개혁(기소권 독점을 해소하자는)에대해 불만을 갖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는거에요.
검찰개혁은 제도의 개선이고 국민의 뜻이고 국회의 뜻이고 국가의 발전 방향이에요.
즉 정치란 말이죠. 정치의 영역이란 말이에요.
검사가 정치영역에 들어와선 안되죠.
정말 윤석열이 현재의 개혁안에 반대하고 그걸 바꾸려고 한다면 먼저 국회의원이 되야죠.
그래서 국회에서 싸워서 개혁안을 바꾸던가 해야죠.
검사가 나서서 제도에 관여할일은 아닙니다.
글쵸 검사가 정치에 개입하면 안되죠;; 검찰 개혁은 저도 찬성이에요. 단지 저는 조국 법무부장관 의혹 수사하는걸 검찰 개혁에 불만을 갖고 옴긴 행동이라고 보지 않는것 뿐이에요.
인사권자가 알아서 하고 책임도 지는거임!
윤검찰총장 참 아둔하네
장관 후보자 의혹을 대놓고 전면전으로 캐고 다녔으니
이걸 공정한 수사로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으며 VIP가
이해해줄거라고 믿었던건가? 총장 되서 힘 한번 쓰고 본인과
그의 졸들은 한번에 나가리 되는 수순으로 가는거지.
검찰개혁의 정당성과 국민을 위한 검찰이 되겠다고 말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실제로 말따로 행동 따로니...
검찰은 그냥 개기지말고 법무부장관이 짜여진 틀안에서
검찰 개혁에 적극적으로 임해라. 문통은 이전 대통령하고 다르니
님이 하신 말씀에 큰 오류가 있습니다. 결국 사람과 정권에 충성하라는 말입니다.
문통은 과거 대통령들과 다르니 곧이 곧대로 믿고 따르라? 에이 그건 아니죠.
님 댓글에도 큰 오류가 있습니다.
조국을 턴게 잘못된게 아닌 순서의 문제입니다.
나경원집안 사학비리 입시비리는 이미 진즉부터 말이 나오던 사안입니다. 그리고 문제있는 사학이 한두개도 아니죠.
근데 시작이 조국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윤석열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인겁니다. 그럼 조직에 충성하므로 정치편향성없는거 아니냐고요?
그것도 말이 안됩니다.
기존에 오르내리던 다른 의혹무시하고 조국부터 시작한 순간부터 순수성은 사라진겁니다.
저는 조국을 조사하지말란 글쓰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윤석열은 아직도 나베집안 어느곳도 압수수색안하는군요?
노대통령 옆에서 검찰의 기득권을 절실하게 느낀 문대통령인데... 결국 개혁도 검찰 스스로 하지 않은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겠죠. 윤석열이 그 적임자로 여겼을테고 조국과 파트너로 큰 그림이 완성된다면 적폐청산에 호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국을 조사하듯이 적폐세력을 공저안 수사를 한다면... 단 조국이 사모펀드나 다른 비리에 깨끗하다는 단서가 있어야 겠지만...
풍파 좀 가라앉은 다음에.. 이번에 저지른 것처럼, 다른 쪽에도 동일한 잣대로 들이댄다면.. 막 숙청하기엔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쪽저쪽 공정하게 칼춤추면, 주가 급등 할테지만 다른쪽엔 무우나 써는 칼이 되면 자연히 역풍 쳐맞을테고...ㄷㄷㄷ
정치 안하고 수사 제대로 할 인물인 줄 알고 검찰총장에 앉혔더니
정권을 위한 정치를 안하는건 좋은데
검찰을 위한 정치를 하네?
이건 예상 밖 시나리오지만 두고 볼수만은 없죠.
게다가 모든 정치적 판단을 검찰이 하게 될 우려도 있고... 앞으로 장관이나 고위 공직 후보자들을 모두 검찰에서 압수수색해서
깨끗해야 뽑는다면 누굴 쓸 수 있을까요? 정 그렇게 하고 싶으면 검찰 조직부터 그렇게 할 만한 자격이 있는지 발가벗겨서 검사부터 하든지...
지들은 절대 안받을 검증과정을 지들만 휘두르겠다고 하니 오버도 그런 오버가 없죠.
대통령 권한을 검찰총장에게 나눠달란 얘기인데... 그런 걸 쉬운 말로 월권이라고 하죠.
여기 팀장이나 부장님들도 많을텐데...일 잘한다고 칭찬했던 과장이 자기 권한 침해해도 그냥 넘어갈 부장님 계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