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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아줌마 일파만파로 크게 번지네요

가족문제 만큼은 건들지 말았어야 하는데.....참 안타깝습니다.
두 자식들 문제로 너무 크게 번지네요.
미국 인사청문회는 가족문제는 절대로 건들지 않습니다 (인사청문 규정에 명시). 임명 담당자 본인과 직접 관계가 있는
가족문제일 경우엔 비공개 질문을 통해서 확인하고 그대로 끝냅니다.
왜 가족문제를 먼저 격하게 공격하고 큰 상처를 주더니 정작 부메랑이 본인에게 가버리나요?
나씨 가족문제까지 번지는 것 너무 안타깝습니다.

댓글
  • 바보냥 2019/09/10 14:06

    뭐...피는 피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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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9/09/10 14:06

    업보라는 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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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잡을땐파리채..ㅋ 2019/09/10 14:06

    경원이는 손꾸락만 조심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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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최고!~ 2019/09/10 14:07

    자한당에서 나경원 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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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h 2019/09/10 14:07

    성신여대 총장도 빨리 압수수색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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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h 2019/09/10 14:08

    아 맞다!! 예일대 총장도 압수수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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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Jo 2019/09/10 14:07

    당연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한대로 받는거죠.
    조국 가족은 안타깝지 않았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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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ch™ 2019/09/10 14:07

    이러면서 딸래미 아들래미 탈탈 털 렸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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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드애로우 2019/09/10 14:07

    미국은 미국이니까요, 독일식으로하면 한국정치인들 거의다 싹 짤려야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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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도수받는개수저멘사페로 2019/09/10 14:07

    본인이 잘쓰는 방법이니 방어방법도 잘 알겁니다. 진짜인지 우리는 기다려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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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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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6502 2019/09/10 14:10

    FBI에서 본인과 무관한 가족 문제도 캐나요?
    개인주의 국가라 크게 문제가 될 텐데요?
    우리는 전체주의 성향이라 사돈에 팔촌까지 건드리지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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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報告서 2019/09/10 14:13

    뭘 잘 못 알고 계시네요.
    임명대상자가 범한 범법 행위가 아니면 절대로 가족 조사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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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9/09/10 14:19

    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거 몇 개항, 몇 개항 FBI하고 IRS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 백악관 인사국 네 군데에서 조사를 하는데 어디까지 조사하냐면 남녀 관계까지 조사를 합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쪽은 청문회에서 도덕성 문제가 덜 나오는 이슈가 사전에 검증을 철저히 했기 때문에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얘기는 하지 않고 왜 능력 얘기를 해야지 도덕 얘기를 하냐? 도덕도 능력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 어떤 도덕성을 갖고 있느냐는 그 해당 분야의 수장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거든요..........
    아...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이런식의 FBI가 조사한다는 거였던거 같습니다...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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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報告서 2019/09/10 14:21

    남녀관계는 당사자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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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9/09/10 14:25

    네 인터뷰 내용보니 당사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논하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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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따참말로거시기허요 2019/09/10 14:07

    에헤라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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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토니어스 2019/09/10 14:07

    문재인정부들어 자한당이 정치스텐스를 극우화하면서 이 사단이 난거죠~!!
    20~30년후에라도 정권을 가져갈꺼면 금도는 지켜주고 선을 넘지 말아야는데
    자한당이 자민당 따라하면서 스스로 화를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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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9/09/10 14:08

    본인 문제죠.
    청소년은 부모가 컨트롤 타워죠.
    특히 입시문제는 부모의 인맥이 동원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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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6502 2019/09/10 14:11

    후보자가 직접 개입되지 않은 한 공표하지 않는 게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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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이브이nd 2019/09/10 14:30

    현역 국회의원신분으로 부탁했다고....
    조국 딸은 그냥 학교 인턴 프로그램일 뿐이었고
    일체의 연락 같은 거 없었는데 아버지가 교수인건 알았을 수도 있었고(추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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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사람맨! 2019/09/10 14:08

    남의 가족 아작 냈으니
    지도 아작 나야죠
    구린 게 훨씬 많을텐데
    사학에다가..
    자식들 문제에..
    탈탈탈 잘 털어봐라
    떡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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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숲 2019/09/10 14:08

    똥 뭍은 개가 먼지뭍은 사람을 보고 짖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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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afj8nal 2019/09/10 14:08

    뭐가 안타깝다는거지??? 가족인가??? 오지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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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s 2019/09/10 14:08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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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0 14:12

    조국 딸 문제도 건드리지 말아야 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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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報告서 2019/09/10 14:16

    조장관이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건드리지 말았어야죠.
    지금 어떤 것도 조장관이 직접 개입했다는 것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미국, 프랑스, 독일같은 경우엔 건드린 검찰쪽에서 모든 책임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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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0 14:18

    뭐 원론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미국의 인사청문 제도에 대해서 두 번이나 글을 썼고.
    그런데 어쨌건 전례없이 원칙대로를 외치면서 자유당과 검찰과 여론이 나섰으니 앞으로는 그게 예외없는 원칙이 되길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서 이리저리 휜다면 그건 원칙이라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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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나암 2019/09/10 14:19

    캐내야지죠... 잘못했으면 다들 콩밥 먹어야지..여야가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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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나암 2019/09/10 14:20

    대통령도 하다가 잘못하면 감옥가는데,, 머 이제 걸릴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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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sden 2019/09/10 14:21

    조국 법무장관 딸에 이어 마찬가지로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연구물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는데요?
    이래도 그냥 자녀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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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0 14:26

    전혀 다르죠. 사실 이건 나경원 본인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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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광중년단 2019/09/10 14:28

    잘못한건
    여야를 떠나서
    무조건 혼나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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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9/09/10 14:29

    안건드는게 아니라 정보기관의 검증을 거친사람이 올라오기 때문에 건들 필요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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