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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가 컸다고 느껴진게.

엄마가 발톱깎아주는데..
엄마가 자꾸 발냄새난다고 박장대소를
하길래.
말도 안되는 소리하냐고 애기가 무슨 발냄새가
나냐고 했는데....
이녀석..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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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났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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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혼자 가서 발씻으러 가는거보고..
내심 뿌듯 하지만 발냄새는 충격 ;;
저는 손발에 땀이 없어서. 군대에서도
무좀걸려본적도 신발에 냄새나본적도 없거든유 ㄷㄷㄷ

댓글
  • ★[O2Blds]★ 2017/02/20 16:56

    10살 딸...발냄시는 아직;;;
    똥냄시는 징하게 남;;;

    (Zjoflc)

  • 36eyrer 2017/02/20 16:57

    아직도 아빨 싫어 하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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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2/20 16:57

    응아는 뭐... 어른먹는거 다먹어서.. 포기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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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침[鵲枕]이게나라냐 2017/02/20 17:14

    여기서 딸 뒷담화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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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유온 2017/02/20 16:57

    똥냄시가 어른똥냄시가 날때.. 아 다 컸구나 생각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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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2/20 16:57

    그건 한 만 세돌만 되도 냄시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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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유온 2017/02/20 16:59

    딸래미 태어나서 처음 눈 태변 똥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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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7/02/20 17:00

    ㅋㅋㅋㅋ 발냄새..ㄷㄷㄷㄷ
    전 둘째 엉덩이 포동포동해서 만지고 있는데. 방구뿡~~ 냄새장난 아니였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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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2/20 17:12

    요새는 구석가서 방구 모아서 저코에다가 덮어버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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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2/20 17:07

    ㅋㅋㅋㅋ 그래도 표정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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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02/20 17:12

    ㄷㄷㄷ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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