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지사 모르겠네요 계속 응원할분인지..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서 ‘주간 문재인 6탄’ 공개촬영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분노는 정의의 출발이다.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가 있어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들이 추운 겨울날 촛불을 들고 고생하면서 ‘이게 나라냐’라는 말로 깊은 분노와 절망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연이어서 국가 권력을 사유물처럼 여기고 부정부패로 탐욕을 채웠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정당한 분노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와!!!!!!!!!!!!!! 문대표 입에서 이런 시원한 말이 나올줄이야. 너무 기쁘다.
이런사안은 지금처럼 한번씩 선을 확실히 그어줘야함
왜 자신이 대통령이 되야하는지 보여주네요
현재로서는
문 전대표와 비할 수 있는 후보는 없는듯 싶습니다.
이게 바로 원칙이다~~~원칙없는 소신은 고집불통임을 아는가?..안지사?...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네요 분노
클라스가...
다시 말해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겠죠.
기자들이 안희정에게 개혁에 대한 의지를 물어보면 좋을텐데요.
검찰, 언론, 국정원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서 존재하는 구조적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바로 이거임.
정치인에게 불의에 대한 분노가 사라지면 시체(정치적)나 다름없음
어떤 사건에 대한 분노..그것을 처벌할려는 강한 의지가 사라지고
어설픈 철학자처럼 '인간은 본래 선한의자가 있고.....' 류의 말은
공허할뿐이고..........정치적 적들에게 그냥 이용당하고 죽기 쉽상이.
동의할수밖에없는 명쾌한 발언입니다.
역시 문재인다운 진단입니다. 듬직합니다.
팩폭이다.....할말없네....
불의에는 분노하고 맞서싸우는게 맞죠..
모든걸 용서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죠.
선한 의지를 갖고 있는 원칙주의자 정치인 문재인 이게 그분의 정체성입니다. 죄에는 벌을 주는게 선한 의지이고 지금의 시대정신이죠.
이 정도 수준의 멘션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딱 이 정도에서 멈추었으면 합니다.
관심법으로 김문수2라고 낙인찍으시면 노무현 죽이는 꼴이 또 벌어질 겁니다.
안희정은 부패세력을 청산하려는 의지도 없고, 자기가 내세울 공약도 없고, 이렇게 하고싶다는 비전도 제시 못하는데 왜 대통령은 하려는지 모르겠음? 박근혜정부는 최순실 혼자 다 해먹었으니까 다음 정부는 다같이 공평하게 노나먹자는거임?
두시장.안희정과는 클래스가 다르군요..
마이너스를 어떻게 플러스로 만드는지 방법을 아시는 분, '마이너스 x 마이너스 = 플러스'
안지사분은 맨 앞에서 바람을 맞아본 적이 없어서 인지, 말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과의 차이를 좀 더 고민해 보셔야 할 듯.
전 안희전지사의 인격과 정치력을 믿습니다만, 그리고 정치적워딩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재인 전대표의 이 멘트를 안지사가 가슴 깊이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용서와 관용은 매우 훌륭한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대상도 있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매우 존경하는 정치인이지만, 전두환 정권을 용서하면 안되었습니다.
처벌의 이유와 과정이 정당하였다면, 그대로 갔었어야 했습니다.
특히 고위공직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있어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기만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분노가 중요하죠.. 추운데 매주 수십만이 촛불들고 거리로 나가는 것도 (정의, 진리, 양심, 이런것 보다는) 일차적으로는저 참을수 없는 분노 때문일 것입니다.
후... 분노가 넘쳐서 본인은 거국내각하자고 시간끌었나.
많은 국민들이 지금 시국에 분노했으니 광장에 나와있는거고
거기에 반한 의지를 표명한다면 국민들에게 내쳐지는건 뻔한 결과죠 뭐...
우리가 굳이 용서를 하려고 차가운 광장에 매주 나가는건가요 아닐텐데
권력 앞에만 서면 다들 왜 이러는지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고노무현대통령님을 위해 짐을 짊어지고 감옥에 가시던 굳은 심지와 의리는 대체 어디로 갔나요?
문대표님만 믿고 가겠습니다
제발 문대표님은 변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이재명에 대해선 1등을 시기하는 못난 2인지 느낌이라
분노보다는 안타까움이 컸었지만
분노와 청산 의지는 누구보다 강했죠
문재인 후보를 보고 있노라면
아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이런 모습이겠다 하고 상상이 가고
이재명 시장도 이분이 대통령이 되면 이런 세상이 오겠구나 하고 떠올릴 수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도 그려볼 수 있어요.
근데 안희정지사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분노는 그 어떤 것도 해결하지 못 하지요.
이것은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증명되어 왔고요.
문재인이 세월호 사건 이후로 사람이 바뀌었다고 느껴진게 바로 이것 때문이죠.
끌려 나오듯 억지로 정치판으로 떠밀어 졌던 분이, 시대의 소명을 받아들이게 된 이유.
불의에 대한 분노...
제발.. 친문 패권좀... 우리나라는 아직 신 진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있으니 제발 기득권 좀 챙기고 좀 정청래나 정봉주나 표창원이나 좀.... 아... 언론도 무시못하게 제발....
문대표님도 지지율이 쫓기니 결국 네거티브하시네요. 실망입니다. 안지사님이 정말 분노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살아있는 인간은 빼앗기면 화를 내고, 맞으면 맞서서 싸웁니다
안지사가 대권 욕심 좀 버렸으면 합니다.
바닥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보기 안타깝네요.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문재인 전 대표가 현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명쾌한 발언이시네요.
친구 노무현의 장례식에서도 눈물을 보이지않던 문재인이 세월호의 죽음앞에서 결국 오열을 하고 맙니다.
분노란 이런 것입니다.
답답한 시국에 간결하고 명징한 칼끝을 찔러주셨군요. 절제된 분노의 힘으로 이 무도한 세상을 제껴냅시다! 껍데기는 가라!
청춘때도 그랬고 지금도 분노하는 자
한때는 분노했다가 지금은 불감증으로 바뀐 자
의 차이
후자가 출세이 기회를 잡거나 권력을 쥘 경우,
여지없이 변절하는 게 역사의 증명이었습니다
헐.. 안지사랑 두 분이 짜고 치는건가???
완전 사이다!!?!!?!
문재인은 항상 내가 지지자라는걸 자랑스럽게 하신다 !!
그래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됬다. 분노가 새로운 정의를 만들것이다. 스파이더맨이 왜 분노해야 되었는지 생각 하세요. 안지사님
아 와우 끈었는데 와우 하고 싶어지네 분노를 느껴라 그래야 깨어 있는 시민이 될것이다. ㅡ,.ㅡ
뉴스를 볼때 그네순살이 소식들을때마다 속이 뒤집히는거 같네요 그것도 일본뉴스로요 ㅡㅡ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일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이런 ㅂㅅ같은일때문라는게 더 화납니다
애송이들............
그리고 문재인은 진짜다. 진짜!!!
그래서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