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고민 고민 또 고민 고민 고민 입니다아!!!

250 예산 기준
2875의 차액으로 가족들에게 좀더 투자하세요 ^^

28-75 괜찮을것 같고 35.4나 35.8 하나 쓰시면 좋을겁니다.
사모님 클로즈업은 85.8 여유되시면 85.4 이렇게 쓰시구요.
원렌즈라면 28-75
투렌즈라면 28-75에 35나 85중 여건되는 녀석으로 단렌즈 하나 쓰세요

음 250이라면 28-75 여행용 35.8 (실내 인물) 85.8(야외인물) 이렇게 할것 같아요. 광각이 아쉽지만요

2470gm 이죠. 24mm포기하기 어렵습니다

28-75와 85mm 여유가 되면 70-200 F4 정도...

인물 사진 그것도 애가 포함된 인물 사진이면 광각보다는 50mm 이상의 준망원이나 200mm 이하의 망원이 주로 쓰일 거구요.
85mm는 정말... 좋습니다. 85.8 소니로 가셔도 충분할 겁니다.

둘다 써봤는데 무게만 용서가 된다면 2470GM이지요
무거운건 안되면 대안으로 2875도 괜찮구요

금계륵에 단렌즈 추가요

20개월 아이보면서 금계륵마운트하고 촬영하기 편하진 않죠.
24~50mm 사이의 단렌즈면 좋다고 보는데 줌렌즈냐 단렌즈냐는 본인의 취향이기에
최종결정은 갈매빛님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바디캡으로 24gm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른 아이.... 이거면 네이티브 줌 말고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a9으로 제대로 잡아보겠다고 결심했다면 게다가 24-105를 팔았다면 금륵뿐이라고 봅니다.... 금륵에 85.8이면 딱이겠네요....ㅋㅋ

사진은 뽀대입니다.
가성비 갔다가 뽀대로 가기마련

1635 55.8중고구매가 ㅎㅎ

사실 실내에서 16 35만한렌즈가 없더라구요

mc11에 24-70신계륵 쓰다가 팔고 28-75로 넘어왔습니다.
24미리하고 28미리는 아이 촬영할땐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24-70이 얼마나 좋은지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5살 남자아이 뛰어다니는거(제쪽으로) 10연사로 찍으면 8~9장 af박힙니다.
af로는 전혀 불편한건 없고,
그냥 좀 못생겼다... 이게 딱 하나의 불만이네요 ^^;;
갠적으로 28-75 추천드립니다.
차액으로 추가 화각대를 구비하시는편은 어떠신지...

아이셋 아빠입니다.
첫 아이때 24-70ZA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줬었습니다.
2.8조리개가 실내에서는 광량확보면에서 좀 많이 아쉽더군요.
둘째 아이가 태어날 때쯤 밝은 단렌즈에 눈을 떴습니다.
50.4ZA로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줬었습니다.
확실히 실내에서 편하고 50mm 화각이 편하더군요.
처음에는 단렌즈의 고정화각에 비해 줌렌즈의 화각변환이 매우 장점처럼 보였는데
단렌즈를 경험하고 나니 화질, 조리개 면에서 얻는 장점이 매우 크더군요.
이후로는 한동안 50.4ZA가 바디캡이였습니다.
셋째가 태어날 즈음 후지 23.4렌즈가 주력이 되었는데 풀프레임환산화각으로 35mm 정도 됩니다.
50mm 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편하더군요. 무게도 가볍고요...
글이 좀 길어졌는데 무거운 줌렌즈보다는 가벼운 단렌즈가 훨씬 사용하기 좋고
사용이 편하다보니 사진을 좀 더 많이 찍게 되더군요.
비례해서 좋은 사진도 많이 남겼구요...참고하세요.^^

85mm 하나로 충분하실듯 합니다

2875 + 85gm 끝!

2470gm하나면 끝이지만 85.8추가라면 이걸로도 끝낼수 있죠

아들이 혼자서도 좀 덜 넘어지고 할 무렵이 되니 85gm이 좋았는데,
둘째 딸내미가 생겨서 다시 50.4z 로 바꿨습니다. (현재 21개월)
좀 더 크면 85gm으로 다시 바꾸려구요.
1635gm이 있긴 하지만 2.8 렌즈로는 실내 촬영이 가끔 좀 아쉽고, 85mm 렌즈로도 화각 때문에 실내 촬영은 조금 부담이 되더라구요.
야외 촬영시에도 갑자기 넘어질 위험이 있어도 손이 닿지 않는 거리에 위치하게 되고, 포즈 유도 등이 어려워지구요. 그래서 50.4 로 바꿨습니다.
55.8도 써보니 작고 좋던데 이전에 50.4를 쓴 적이 있어서 55.8을 쓰면서도 50.4가 계속 생각나서 다시 바꿨습니다.
추가적으로 1635gm 있습니다. 와이프님은 광각으로 배경과 어우러지며 본인은 손톱만큼 나오는 걸 좋아해서..

35.8 85.8 2875사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