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4 & RX100M7 서울세미나 참관기...좋아지긴 했지만 R3를 조금 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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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세미나를 통해, 드디어 A7R4를 만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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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7r3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보니..R4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단,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것은 인정..
그러나, 중요한게..R4가 고화소이다 보니..R3와는 확연히 다르게 블러에 많이 신경을 쓰셔야겠더라구요
R3에서 이정도면 괜찮았는데 하는 셔속에서 R4는 블러가 많이 발견됩니다.
또한, 잠깐 파일을 열어보니 RAW(비압축) 114메가와 JPG도 20메가 이상씩..
R3는 아주 원할하게 돌아가는 PC에서..R4파일은..ㅠㅠ 역시..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PS. 그래서, 당분간 R3를 조금 더 사랑해 주기로..R4는 PC도 바꾸는 시기에 생각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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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사로 김주원작가님이 나오셨는데..
(웬지, 유저들은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고..ㅎㅎ 기업측에선 난감할 수도 있었을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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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이제는 기기들이 모두 좋아졌기에 더더욱 사진에서 있어서 사람이 중요한 시대라고 느끼기에
https://cohabe.com/sisa/115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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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보이네유.
ㅠㅠ 아...그래서....제가 이런 느낌을 받은거군요..
PS.역시..통장에 잔고가 넉넉하면 위와같은 느낌을 받을 수 없었을듯..ㅠㅠ
제가 가난해서 그런거에유~
오해 없으시길....
카메라 살 돈이 없는 가난뱅이라, 초구형만 쓰고있는거 아시믄서...
의리로 끝까지 A7II ㅠㅠ
저도 7m2에 탐론2875~
ㅠㅠ 일단 저도 R3 1년간 생명연장이네요
넘 고화소라..뽐뿌조차 안오는군요...ㅋㅋ
ㅎㄷㄷㄷㄷㄷㄷ
블러는 그러려니 하는데 묘하게 핀이 튀는지 저도 그랬고 다른분들 인물 사진도(정적인 경우) 핀이 튀는게 종종 보이더라고요 ㅎ
전 그거땜시 내쳤.....
다시 선택하라면 r3랑 m3사서 같이 쓸거 같아요 ㅋ
어제 샘플을 잠시 살펴봤는데...음 몇장이 저도 그런느낌이 들긴하는데..
핀튐은 제 느낌에..(저는 노플래시촬영)..검출시와 촬영시...주변분들의 플래시촬영(조명조건상황)도 한 몫했을거라 보이네요..
혹은 너무 해상력이 좋아서 정말 미미한것도 티나는 것 같아요 ㅎ
결과적으로 주광에서 고속인데도 좀 아쉬울때가 있었어서 그 쨍함을 포기했네요 ㅠㅠ
김주원 작가님 사진에 제 뒤통수가 나오는군요.. ^^
작가님이 SLR 클럽만 너무 자주 가지 말고 다른 좋은 사진 사이트 많이 다니라고 한 게 기억나네요
ㅎㅎ 맞아요..
저도..부업으로 강의를 하는데...다양한 시선과 경험을 얻기 위해서
다양한 사진사이트와..오프라인의 다양한 전시를 꼭 많이 경험하라고 말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