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진짜 영화 잘만들었더라 그 황야같은 곳에서 조디포스터 헤드셋 끼고 밤하늘 바라보는 장면 진짜 분위기 너무 좋음
여기서행복한2019/09/09 00:17
모르고 본듯;
M4A3E22019/09/08 23:59
호크아이!
LG V302019/09/09 00:00
우가 좌 오마주 아니었음?
헛소리쟁이2019/09/09 00:00
오른쪽은 테드 창 소설 원작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07
아무 관계없는 독립적인 작품인데 국내 제목만 저런거임.
달려라 토끼2019/09/09 00:09
미친시벌 테드창 소설을 영화화를 한다고?
너희어머니는17세군필여고생쟝2019/09/09 00:09
그 피자집 하는 사람?
달려라 토끼2019/09/09 00:10
와 진짜네
와
개쩐다
꼭봄 와드박아놓고간다 ㄱㅎ
하얀나방2019/09/09 00:11
당신 인생의 이야기 영화화한게 오른쪽 콘텍트인데 해외는 어라이브로도 개봉했더라
달려라 토끼2019/09/09 00:12
ㄱㅅㄱㅅ 내일 꼭볼게
강 미윤2019/09/09 00:13
진짜 개갓음...안그래도 안팔리는 SF라 그런지 과거 명작 제목 가져와서 관객끌어모으려는 한국수입사의 개수작...
어라이벌이라는 제목의 단어뜻도 중요하고, 엔딩에 딱 어라이벌 타이틀뜨면서 가지는 의미가 중요한건데
화면엔 어라이벌뜨는데 자막엔 '컨택트' 이렇게 뜨니까 복장터지더라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18
하지만 드니 빌뇌브는 해냄. 이번에 듄 영화화한다고해서 기대중.
야난 후작2019/09/09 00:18
아무 상관 없음
국내에서 억지로 연관시키려고 제목만 비슷하게 바꾼 거
쐥,뛩..등등사용금지2019/09/09 00:00
이과sf vs 문과sf
룰이왜?2019/09/09 00:19
옛날 같으면 외계인 만나는데 어학전공자가 무슨 쓸모야 싶었는데..
낭심고양이2019/09/09 00:32
그러고 보니 오른쪽은 빵상 느낌인데. 인간들아 새로운 언어를 알고 싶으냐?
포키리2019/09/09 00:00
외계로부터의 접촉이라는거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둘다 재밌게 본 영화
폭신폭신곰돌이2019/09/09 00:00
둘다 일반 관객들은 졸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들쥐의하루2019/09/09 00:00
역시나 조디 포스트 나오는 오리지널이 더 좋지
히오오오옷스2019/09/09 00:00
왼쪽은 안봤는데 우측은 갓명작이라고 하긴 쫌 그렇던데...
거북행자2019/09/09 00:07
결말이 싱숭생숭하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여운 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지
갓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숨겨진 수작은 된다는 게 개인적인 평
맞어 나도 기대 엄청하고 봤는데 sf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서 ??했음.
딱히 영화가 후지다는 건 아니고 명작인데... 비슷한 구조의 이야기를 먼저 봐서 그런지 기분이 이상했음.
無名氏9909號2019/09/09 00:20
흠 일반관객 팝콘지수말고 작품성관점에서 보통 탑 5안에 꼽더라
스페이스오딧세이라던가 블레이드러너라던가 이런장르의 시초격과 같은급취급
기네스스스2019/09/09 00:21
우주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잼나게 봄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25
어떤 기준에서 평가를해서 순위를 매기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SF전체에서 작품성만으로 따지면 윗줄에 우선 끼워넣어야할 작품들이 너무 많지 않겠음..? 장르원형격인 작품으로 따지는거라면 어느정도 인정함.
코베니2019/09/09 00:28
시초라고 치기엔 미지와의 조우가 있지않음?
無名氏9909號2019/09/09 00:29
맞다 내 개인적 취향이 많이 녹아들어버렸다 시초까지 언급해버렸구나
FREE TIBET&HK2019/09/09 00:50
좋은 영화인데 갓명작 수준은 아님
PROVIDENCE4042019/09/09 00:07
둘다 명작 맞다
하얀토시2019/09/09 00:08
우측은 괜찮긴 한데 뭔가 보고나면 싸다만 기분이라...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09
어라이벌 좀 하드하긴해도 충분히 명작소리 들을만한 작품임. 친절함이 좀 부족한 대신 그 안에 우아함을 채워넣음.
손오공2019/09/09 00:09
왼쪽은 진짜 영화 잘만들었더라 그 황야같은 곳에서 조디포스터 헤드셋 끼고 밤하늘 바라보는 장면 진짜 분위기 너무 좋음
레이첼가타2019/09/09 00:21
ㅇㅇ 나도 그장면땜에 블루레이로 계속 소장중임
레알 힐링되는 장면
tonygame2019/09/09 00:10
오른쪽은 과학자가 한게 1/12 계산한거 밖에 없어...
Caipirinha-2019/09/09 00:11
우측은 b급 영화임
뭔 갓명작까지가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12
뭐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
Caipirinha-2019/09/09 00:12
내가 모르고 봤겠니 ^-<
SS Teacher2019/09/09 00:13
오우야 이건 좀 돋네
여기서행복한2019/09/09 00:17
모르고 본듯;
흠....2019/09/09 00:23
압도적인 비추수로 볼 때 모르고 본 거 맞음
Crabshit2019/09/09 00:12
오른쪽이 테드 창 원작이긴 하지만
왼쪽도 아서 클라크의 입김이 닿아 있는 작품이다.
Django Unchained2019/09/09 00:12
오른쪽이 갓명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음
히퍼2019/09/09 00:13
좌는 안봐서 모르는데 우는 좀...
GM=Nintendo2019/09/09 00:15
컨텍트는 나온 당시에는 괜찮은 영화이긴 한데 지금보면 cg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좀 그럴것임..
마일즈“테일즈”프로워2019/09/09 00:15
어라이벌 훌륭한 영화지만 콘택트에 동급으로 비빌 순 없다
마에라드2019/09/09 00:17
우측은 영어제목 따로있는데 바꿨드라
@Crash@2019/09/09 00:19
둘다 좋은 작품이죠.
륵튽2019/09/09 00:21
좌가 그거지? 우주인이 보내준 설계도로 텔레포트 만들어서 들어가는거?
그게 맞으면 왼쪽만 보고 오른쪽은 안봣는데
오른쪽도 재밌음? 덧글보니까 호불호가 꽤 있나
흠....2019/09/09 00:24
호흡이 길어서 보기 힘들어서 그럼
륵튽2019/09/09 00:24
호흡이 길다는게 무슨뜻임? 영화가 좀 루즈하다 그런건가?
εἶδος2019/09/09 00:24
정적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봐
모조마스크2019/09/09 00:25
걍 최근 개봉작은 인정안할려 하는 것 같은 느낌임. 둘다 좋은 영화라 생각함.
찬스패기2019/09/09 00:25
오른쪽은 영화만 봐서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좀 됩니다. 다 보고 나무위키에 검색해서 줄거리까지 보면 감탄하게 되죠.
륵튽2019/09/09 00:27
ㅇㅎ 원작의 그림자가 꽤 짙은 영환가보네요 아쉽습니다
달빛아래 낯선이🎗2019/09/09 00:28
둘 다 재밌음.
왼쪽과 오른쪽이 진짜 단순하게 표현하면, 베스트 댓글처럼 '이과적 감성'과 '문과적 감성'의 차이로 표현될 정도로 내용이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음.
소재의 신선함 측면에선 '어라이벌'이 훨씬 더 신선했음.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28
일단 감독 연출 스타일이 좀 정적이고 불친절하면서 대사보단 화면에, 화면보단 행간에 정보를 많이 뿌리는 스타일임. 집중력을 많이 요구하고 관객 입장에서 피로도가 있는 연출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스타일.
졸려박2019/09/09 00:28
우측은 여러 번 보면 새롭게 이해가 되는 영화라 위에 애처럼 걍 모르고 볼 수도 있음
연출 트릭으로 틀린 연상을 하게 만들고 그게 영화의 흐름과 연관되고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같은 수미상관 영화인데 느낌이 다르다거나 영화적 트릭도 훌륭한 영화인데 그딴거 모름하면 재미가 반감되긴함
푸로게으르멍2019/09/09 00:30
사실 영화내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지 않게 뿌려주긴 함.
졸려박2019/09/09 00:31
원작이 그렇게 길지도 않다고 들었고 원작 몰라도 됨
찬스패기2019/09/09 00:33
윽 원작을 안보면 이해안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화감독의 연출이 난해하고 모든걸 설명해주지는 않아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과sf vs 문과sf
왼쪽은 안봤는데 우측은 갓명작이라고 하긴 쫌 그렇던데...
외계로부터의 접촉이라는거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둘다 재밌게 본 영화
왼쪽은 진짜 영화 잘만들었더라 그 황야같은 곳에서 조디포스터 헤드셋 끼고 밤하늘 바라보는 장면 진짜 분위기 너무 좋음
모르고 본듯;
호크아이!
우가 좌 오마주 아니었음?
오른쪽은 테드 창 소설 원작
아무 관계없는 독립적인 작품인데 국내 제목만 저런거임.
미친시벌 테드창 소설을 영화화를 한다고?
그 피자집 하는 사람?
와 진짜네
와
개쩐다
꼭봄 와드박아놓고간다 ㄱㅎ
당신 인생의 이야기 영화화한게 오른쪽 콘텍트인데 해외는 어라이브로도 개봉했더라
ㄱㅅㄱㅅ 내일 꼭볼게
진짜 개갓음...안그래도 안팔리는 SF라 그런지 과거 명작 제목 가져와서 관객끌어모으려는 한국수입사의 개수작...
어라이벌이라는 제목의 단어뜻도 중요하고, 엔딩에 딱 어라이벌 타이틀뜨면서 가지는 의미가 중요한건데
화면엔 어라이벌뜨는데 자막엔 '컨택트' 이렇게 뜨니까 복장터지더라
하지만 드니 빌뇌브는 해냄. 이번에 듄 영화화한다고해서 기대중.
아무 상관 없음
국내에서 억지로 연관시키려고 제목만 비슷하게 바꾼 거
이과sf vs 문과sf
옛날 같으면 외계인 만나는데 어학전공자가 무슨 쓸모야 싶었는데..
그러고 보니 오른쪽은 빵상 느낌인데. 인간들아 새로운 언어를 알고 싶으냐?
외계로부터의 접촉이라는거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둘다 재밌게 본 영화
둘다 일반 관객들은 졸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역시나 조디 포스트 나오는 오리지널이 더 좋지
왼쪽은 안봤는데 우측은 갓명작이라고 하긴 쫌 그렇던데...
결말이 싱숭생숭하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여운 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지
갓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숨겨진 수작은 된다는 게 개인적인 평
난존잼이었어 호크아이연기가 쵸큼거슬린거빼고 표현좋았음
호크아이가 활이나 사람 안 조져도 연기를 잘한다는걸 알게해줌
좌가 SF명작 탑5안에 들어갈정도라 그렇지 우측도 좋은 작품이야
제레미 레너 MCU 합류전에도 연기력으로 주목받던 배우였음. 캐서린비글로우감독의 허트로커를 보고오쟈.
제레미 레너는 허트로커에서 좋았어
나중에 봐봐
허트로커 넘 잼쑴
난 본-호-미션 에서 첨봄
아무리 그래도 탑5는 좀 많이 오버야..
맞어 나도 기대 엄청하고 봤는데 sf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서 ??했음.
딱히 영화가 후지다는 건 아니고 명작인데... 비슷한 구조의 이야기를 먼저 봐서 그런지 기분이 이상했음.
흠 일반관객 팝콘지수말고 작품성관점에서 보통 탑 5안에 꼽더라
스페이스오딧세이라던가 블레이드러너라던가 이런장르의 시초격과 같은급취급
우주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잼나게 봄
어떤 기준에서 평가를해서 순위를 매기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SF전체에서 작품성만으로 따지면 윗줄에 우선 끼워넣어야할 작품들이 너무 많지 않겠음..? 장르원형격인 작품으로 따지는거라면 어느정도 인정함.
시초라고 치기엔 미지와의 조우가 있지않음?
맞다 내 개인적 취향이 많이 녹아들어버렸다 시초까지 언급해버렸구나
좋은 영화인데 갓명작 수준은 아님
둘다 명작 맞다
우측은 괜찮긴 한데 뭔가 보고나면 싸다만 기분이라...
어라이벌 좀 하드하긴해도 충분히 명작소리 들을만한 작품임. 친절함이 좀 부족한 대신 그 안에 우아함을 채워넣음.
왼쪽은 진짜 영화 잘만들었더라 그 황야같은 곳에서 조디포스터 헤드셋 끼고 밤하늘 바라보는 장면 진짜 분위기 너무 좋음
ㅇㅇ 나도 그장면땜에 블루레이로 계속 소장중임
레알 힐링되는 장면
오른쪽은 과학자가 한게 1/12 계산한거 밖에 없어...
우측은 b급 영화임
뭔 갓명작까지가
뭐 아는만큼 보이는거니까..
내가 모르고 봤겠니 ^-<
오우야 이건 좀 돋네
모르고 본듯;
압도적인 비추수로 볼 때 모르고 본 거 맞음
오른쪽이 테드 창 원작이긴 하지만
왼쪽도 아서 클라크의 입김이 닿아 있는 작품이다.
오른쪽이 갓명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음
좌는 안봐서 모르는데 우는 좀...
컨텍트는 나온 당시에는 괜찮은 영화이긴 한데 지금보면 cg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좀 그럴것임..
어라이벌 훌륭한 영화지만 콘택트에 동급으로 비빌 순 없다
우측은 영어제목 따로있는데 바꿨드라
둘다 좋은 작품이죠.
좌가 그거지? 우주인이 보내준 설계도로 텔레포트 만들어서 들어가는거?
그게 맞으면 왼쪽만 보고 오른쪽은 안봣는데
오른쪽도 재밌음? 덧글보니까 호불호가 꽤 있나
호흡이 길어서 보기 힘들어서 그럼
호흡이 길다는게 무슨뜻임? 영화가 좀 루즈하다 그런건가?
정적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봐
걍 최근 개봉작은 인정안할려 하는 것 같은 느낌임. 둘다 좋은 영화라 생각함.
오른쪽은 영화만 봐서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좀 됩니다. 다 보고 나무위키에 검색해서 줄거리까지 보면 감탄하게 되죠.
ㅇㅎ 원작의 그림자가 꽤 짙은 영환가보네요 아쉽습니다
둘 다 재밌음.
왼쪽과 오른쪽이 진짜 단순하게 표현하면, 베스트 댓글처럼 '이과적 감성'과 '문과적 감성'의 차이로 표현될 정도로 내용이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음.
소재의 신선함 측면에선 '어라이벌'이 훨씬 더 신선했음.
일단 감독 연출 스타일이 좀 정적이고 불친절하면서 대사보단 화면에, 화면보단 행간에 정보를 많이 뿌리는 스타일임. 집중력을 많이 요구하고 관객 입장에서 피로도가 있는 연출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스타일.
우측은 여러 번 보면 새롭게 이해가 되는 영화라 위에 애처럼 걍 모르고 볼 수도 있음
연출 트릭으로 틀린 연상을 하게 만들고 그게 영화의 흐름과 연관되고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같은 수미상관 영화인데 느낌이 다르다거나 영화적 트릭도 훌륭한 영화인데 그딴거 모름하면 재미가 반감되긴함
사실 영화내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지 않게 뿌려주긴 함.
원작이 그렇게 길지도 않다고 들었고 원작 몰라도 됨
윽 원작을 안보면 이해안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화감독의 연출이 난해하고 모든걸 설명해주지는 않아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하 ㅋㅋㅋ 설명 감사합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83] 외계인을 만나다 (미지와의 조우, 컨택트)
https://youtu.be/k6zjnWsNnBk
https://youtu.be/k6zjnWsNnBk?t=1291 컨택트는 여기부터
한국영화에도 영문명이 콘택트인게 있지 접속이라고...
아아.. 칼 세이건 성님..
칼세이건 컨택트는 옛날에 좀 재미이없게 봐서 어라이벌이 앞도적으로 좋았는데 옛날 컨택트를 더 쳐주는 사람이 많네
우측의 국내 개봉 명칭도 적절하다는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