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썸 타는 듯 한데...
여행 일정 짜는 듯 하군요
남자가 한시간 이상 비행기 타고 앉아 가는거 너무 싫다고 하니
여자가 이런 저런 설득 하다가.
‘오빠랑 결혼하는 여자는 진짜 답답하겠다. 어디 가지도 못하겠네.. ‘
하고 디스 하네요
ㅡ.,ㅡ 비행기 탈때의 불편한 점을 계속 아야기 하네요...
돈 더 주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ㅋㅋ
https://cohabe.com/sisa/115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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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충전기 이쁘네요
ㅋㅋ 감사 합니다. 포터블로 충전기는 이게 갑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ㅡ.,ㅡ. 그런것 같습니다... 또는 여자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저 컵에 컵홀더하는 분은 첨이내요
아래로 물이 흘러 내리지 말라고 ㅋㅋㅋㅋ 씌웠습니다.
저도 저리합니다. 같은 이유로 ㅎ
아 그런 효과가.. 전 티슈 깔아놓는데 ㅎㅎ 나중에 함 해봐야겠어요~!
의외로 바닥에 티슈 안 깔아도 물 자국 남지 않습니다. ^^
서로 비행기 타고 먼 여정 떠날 정도면 이미 진도 나간 사이겠죠?
네. 그런듯 해 보입니다.
진도는 나갔지만 결혼할 사람은 아닌듯...
안 이쁜 듯
평균인듯 한데. 남자다. 계속 뭔가. 투덜되는 스타일인득 하네요 ㅋㅋㅋㅋ 아. ... 옆자리라서. 내용이 너무 잘 들리네요 ㅋㅋㅋ
이뻐도 안이뻐도.....
남자에겐 이미 했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10분앞 모텔과 1시간 해외랑 별반 차이 없어서 그러는듯 ㅋ
사실 해외가 더 귀찮음 24시간 붙어있어야해서 ㄷ ㄷ ㄷ
한시간 뱅기면 부산인가 강릉인가 ㄷㄷㄷ
ㅡ.,ㅡ 그건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본인이 타고 다닌 비행기 썰 풀기 시작합니다.
일본이죠.
여기가 부산이니 일본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ㅋ
남자가 튕기는거 ㅋㅋㅋㅋ
오. 아닙니다. 갑자기. 해외 많이 다녀 봤다고 썰이 전환되고 있네요 ㅋㅋ
흥미진진하네요 중계해주세요 더 ㅎㅎ
ㅋㅋㅋ 댓글 더 달아 주시면 중계해 드릴께요.
남자다 배트남 방문했다 썰까지 풀었는데 여자분 화장실 간다고 가심
그 틈에 남자분 바로 전화기 보다가 화장실 가신건지 전화 하러 가신건지 나가시네뇨
돈많이 들어서 싫다는걸 돌려서 이야기하는중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소소하게 작게작게 즐기는 타입인듯 합니다.
ㅡㅡ. 이게 들으려고 한게 아닌데 계속 들려서 작업에 집중이 안되네요 ㅋㅋㅋ
ㅡ.,ㅡ 특이한게. 여행지 이야기 안하고 교통수단 이야기만 계속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 아닌듯...
남자가 맘이 있었으면 한시간이 아니라 열시간이라도...
그렇죠. ㅋㅋ
워치 충전기 정보 좀... ㄷㄷㄷㄷ
밸킨 충전기 입니다.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도 되고 워치 무선 충전도 됩니다. 출장이 잦아서 이게 효자 노릇 많이 합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할땐 8만원 후반이었는데 지금은 머르겠습니다 제품은 쿠땡이나 여러곳애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남자마음 떡한번 치겠다고 이 먼데를
ㅋㅋㅋㅋㅋ. 멀리말고 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널만나는데 쓰는돈이 아까워!!!
ㅡㅡ. 여자가 좀 더 적극적이네여
돈 쓰기 싫다고 열심히 비행기 시간으로 방어중
그렇죠 이것 아니면.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가 본인의 언어로 이야기 한득 하네요
1섹의 BEP는 비행기 한시간 미만의 비용이라는 철저한 계산
오호. 전문가적인 철학이 보이시는 댓글이.ㅋㅋㅋ
아. 이제 커플이 나갔습니다
남자는 안 들어오고.
여자가 돌아왔는데 남자가 없으니
트레이를 들고 나갔습니다.
ㅡ.,ㅡ.
단거리 노선은 돈 더 줘도 의자 => 쇼파 로 바뀌는 정도고 플랫베드는 거의 없어요. 대형기종 다니는 일정 맞춰서 퍼스트 타야 누워 가니까 남자분 말도 맞죠.
그러니 남자분 속셈은 어차피 썸녀랑 여행가면 숙소안에 있는게 주가 되니 강릉 풀빌라나 가자는거에 한표.
ㅋㅋ 전문가 등판 하신 느낌입니다. 역시. 자게이는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습니다
첩둘이서 남자두고 새벽부터 호텔커피숍에서 싸우던 생각이나네요.
비리비리한 남자.
화가많이나서 소리지르는 a녀.
남자옆에서 말 못하고 고개숙인 b녀.
당연히 b가 남자의 부인이라고 생각하고,
허름하고 약해보이는 남자를 비난하면서 비웃으며 듣고있던 우리 일행.
마지막에 '너도 첩*주제에 ....'라고 소리치는 b녀를 보면서,
들고있던 커피잔을 떨어뜨릴 정도로 놀라고 말았죠.
역시 남자는 겉모습이 다가 아니다라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우친 순간입니다.
저도 ..... 마지막에 여자가 뒷 정리 하고 가는 것 보고 답답해 하면서 디스 하긴 했지만 뭔가 안보이는 뭔가가 있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ㅡㅡ
어쨌든 돈은 남자가 더 많이 써야되는데 남자는 그냥 제주도나 가고싶고 여자는 남의돈으로
해외여행 가고싶고..
그러게요... 밀당에 실패한듯 합니다. ㅡㅡ. 이젠 자동차로 여행이 아니라 비행기 타고 다녀야 하는 시대가 온건가요.....
한시간 이상이 힘들다 ? 음 그냥 멀리가기 시른거
ㅋㅋㅋ. 다리가 무릎이 닿는다 뭐 그런 이야기를. ㅡㅡ 속으로 KTX 타면 놀라겠는걸 했습니다. ㅋㅋㅋㅋ
보통은 반대일것 같은데 뜻밖이네요 ㄷㄷㄷ
넵. 저도 뜻 밖의 반전에 놀랐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겠지요. 뭔가 손이 많이 가는 타입처럼 보였습니다. ^^
남자 속뜻=어차비 경비는 내돈인데 1시간이상 노선은 비싸니까 국내가자.
그렇죠 ㅋㅋ. ㅡㅡ. 여성분은 좀 더 멀리 가고 싶어하고 .. 심리적으론 홍콩이나 대만 쯤이 아니 였을까 싶네요
긍데 비행기 값이 명품가방값보다 싸지 않나요
아!!!!!!! ㅋㅋㅋ
그냥니가시른거다ㅋㅋ
ㅋㅋㅋㅋㅋ... 마음의 소리가.
일단 둥이 결혼할 사이는 아니라는 거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인것 같습니다. ㅡㅡ 뭐 결혼은 의도와는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ㅋ
그러면 배타고 가는 불편한점이 나올듯 한 분위기 였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옆에서 듣는데. 아 답답해서 ㅋㅋ.
계속 듣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옆 테이블이라서 이어폰 끼고 있는데도. 목소리가 커서 다 들렸습니다 작업못하고. 듣고 있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