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동진 참 좋아했던 분입니다.. 80년대 초반부터 이분 음반은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17년 8월 28일에 별세하셨죠.. 1947년생이십니다.. ' ' ' ' ' ' ' ' ' ' 조동진의 "여동생"인 역시 싱어송라이터 조동희씨.... 1973년생이십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후니아빠™2019/09/08 18:30
나뭇잎 사이로
공청석유2019/09/08 18:31
행복한사람
StardusT*™2019/09/08 18:31
47년생과 73년 생이면 부녀지간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 ㅎㅎ
공청석유2019/09/08 18:33
조동희씨 사진 작년에 신문 인터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ㄷㄷ
세반자2019/09/08 18:36
여동생이 26살 차이에요? 와 엄청나네요.... 대가족인가 ? 저랑 큰 누나도 18살 차이 나는데 이건 뭐 훨신 더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無플]밥무쓰예2019/09/08 18:38
처형 61살 마누라 39살 ㄷㄷㄷㄷㄷ
공청석유2019/09/08 18:40
ㄷㄷㄷㄷㄷㄷㄷㄷ
Min-Ji_PaPa™2019/09/08 18:32
여동생이여??? 와...
공청석유2019/09/08 18:35
어마어마하죠~~~ㄷ
파파넥2019/09/08 18:32
조동익 도 곡 다 좋습니다 .
조동진은 전인권이 어릴 때 너무 감동했다고 .저렇게 되고 싶다 한 롤 모델로 밝힌 적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나중에 그에 공감하게 되더리구요
쟝르를 넘어서서 .
공청석유2019/09/08 18:34
글쵸!
이지돌보틀레2019/09/08 18:36
나이 차가 뭐 저리;
박성덕2019/09/08 18:42
이분 노래를.듣고 있으면
사람이 나를 반성케하고 겸손해지며
사색의 길로서 나를 인도하는거 같음..
파파넥2019/09/08 18:43
저 가족들의 잔잔한 감수성이 피곤하게 달릴 수 밖에 없었던 한국인들의 마음에 얼마나 많은 위로를 줬는지 생각해보면 저절로 푸근하니집니다
조동진의 제비꽃은 시한부 삶을 지내는 소녀에 대한 얘긴데 사실 우린 다 100년 시한부 인생 아닌가요?
조동익 의 어떤 날도 한 곡 한 곡 다 들어보면
이가족들은 기타로 운영하는 푸줏간입니다
가슴을 찌르고 등이 오싹하게 만들고 시원 할 때도 있고 뻥 뚫어 버리기도 합니다
장필순까지 저 가족에 합류 했으니
70년대말 부터 지금까지 우린 저분들의 위로와 감사를 계속 받고 있는 셈 입니다
사실 전 세대에 걸쳐서 ㅡㅡ
공청석유2019/09/08 18:49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푸른안내자2019/09/08 18:52
공감합니다.
yoramos2019/09/08 18:44
나뭇잎 사이로 핀 제비꽃
그리고 작은배...
파파넥2019/09/08 18:45
조동진은 사진찍기도 즐겨해서 제가 가는 단골집에 같이 마주치곤 했습니다 싸인이라도 받아 둘걸 .
나뭇잎 사이로
행복한사람
47년생과 73년 생이면 부녀지간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 ㅎㅎ
조동희씨 사진 작년에 신문 인터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ㄷㄷ
여동생이 26살 차이에요? 와 엄청나네요.... 대가족인가 ? 저랑 큰 누나도 18살 차이 나는데 이건 뭐 훨신 더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처형 61살 마누라 39살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
여동생이여??? 와...
어마어마하죠~~~ㄷ
조동익 도 곡 다 좋습니다 .
조동진은 전인권이 어릴 때 너무 감동했다고 .저렇게 되고 싶다 한 롤 모델로 밝힌 적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나중에 그에 공감하게 되더리구요
쟝르를 넘어서서 .
글쵸!
나이 차가 뭐 저리;
이분 노래를.듣고 있으면
사람이 나를 반성케하고 겸손해지며
사색의 길로서 나를 인도하는거 같음..
저 가족들의 잔잔한 감수성이 피곤하게 달릴 수 밖에 없었던 한국인들의 마음에 얼마나 많은 위로를 줬는지 생각해보면 저절로 푸근하니집니다
조동진의 제비꽃은 시한부 삶을 지내는 소녀에 대한 얘긴데 사실 우린 다 100년 시한부 인생 아닌가요?
조동익 의 어떤 날도 한 곡 한 곡 다 들어보면
이가족들은 기타로 운영하는 푸줏간입니다
가슴을 찌르고 등이 오싹하게 만들고 시원 할 때도 있고 뻥 뚫어 버리기도 합니다
장필순까지 저 가족에 합류 했으니
70년대말 부터 지금까지 우린 저분들의 위로와 감사를 계속 받고 있는 셈 입니다
사실 전 세대에 걸쳐서 ㅡㅡ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나뭇잎 사이로 핀 제비꽃
그리고 작은배...
조동진은 사진찍기도 즐겨해서 제가 가는 단골집에 같이 마주치곤 했습니다 싸인이라도 받아 둘걸 .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아버님이 결혼 두번 했을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