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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되어버린 부산 운전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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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는 제법 섞엿지만 부산이 운전하기 헬인건 인정
(운전 20년차 대형보유임)
ㅋㅋㅋ근데 부산서 운전해 본 사람들은 거의 다 공감할건데
운전환경 ㅈ같은건 사실인데
무슨 세기말 매드맥스급으로 취급하드라
부산아재들도 죄다 공감하던데 ㅋㅋㅋ
과장이 좀 포함되어있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이거 뜨면 겁나 싸우던데 진짜 분쟁유도글임 이거...
ㅋㅋㅋ근데 부산서 운전해 본 사람들은 거의 다 공감할건데
운전환경 ㅈ같은건 사실인데
무슨 세기말 매드맥스급으로 취급하드라
부산아재들도 죄다 공감하던데 ㅋㅋㅋ
그급이니까...
버스만 타봤지만
도로 사정 세기말 매드맥스 맞더라
택시랑 버스 탔다가 죽을뻔함...
게다가 지들 좇대로 잔돈 안주고 걍 감
예전에 이 글 댓글에 부산현지인이 분기탱천하며 공감한다는 댓글이 배스트 간걸 봤어
분쟁날게 없는데?
그냥 버스만 타도 공감됨
금정산성 가는 버스탔는데 산길 급커브인데 속도 안줄이고 개상남자 뿅뿅 편도 1차선에
반대편에 차도 오는데 시속 6~80으로 커브 돌더라
심장이 쫄깃함
부산 친구도 도로환경이나 운전태도 개같은거 인정하더라 ㅋㅋㅋ
이거 가지고 싸울만한 건, 도로 사정이 저런 사람을 망쳐놓은거다. vs 운전 그지같이 하니까 도로 사정 안좋은거 더 부각되는거다. 정도밖에 없엉...
분쟁이 나긴함. 부산쪽 안가본 사람들이 저건 오바다 vs 부산쪽 사람들이 저건 리얼이다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버스가 지리긴하지 이니셜디찍음
부산이 유난히 운전하기 힘든건 사실임
진짜 개뿅뿅같은 동네지
조옷
과장이 좀 포함되어있지만 전부 사실입니다
오바는 제법 섞엿지만 부산이 운전하기 헬인건 인정
(운전 20년차 대형보유임)
요샌 좀 여유들이 생겼는지 못끼어들고 깜빡이켜고 서있으면 한 일곱대쯤은 그냥 막 지나가고 한대쯤은 안오고 끼어들게 기다려주더라 넘나 고마웠음
일곱대 ㅋㅋㅋ
7대쯤 지나가고 한대가 기다려주면 타지사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끼워준게 어디양 ㅎㅅㅎ
정답
부산사람 앞에서 운전 ㅈ같다고 대놓고 까도 같이까주는게 부산 교통
진짜 몇번을 봐도 안질림 ㄹㅇ
풋산토박이로서 매우 화가 나지만 너무 정확하게 쓴 명문임
과장은 있지만 거짓은 아니다
딱 한번 부산댕겨본 경험으론 맞는듯ㅋㅋㅋ 고속방지턱 조차도 노브레이크로 가더라ㅋㅋㅋㅋㅋ
필력 좋다 ㅋㅋ
아이가 타고있어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사실적시 그 자체인데
못믿겠다는 놈은 차끌고 부산가서 주행해보면 알게 될것
저건 다시봐도 축용부인 ㅅㅂㅋㅋㅋ
도로사정 열악해서 그런거라는데 다른곳도 열악한곳 얼마든지 있는데 특히 부산먀 저러는거는 ㄹㅇ미개
광역시에 부산같은도로가진데가 있음?
부산이 운전하기 헬이긴하지......
운전연습할려고 차타고 안전운전하면 PC방에서나 들을법한 부모안부X10정도 듣는 이상한 곳......
부산 도로는 잘 가다가 차선 없어지는게 제일 ㅈ같음
부산 한정으로 입체적으로 그려진 표지판이 필요함
ㅋㅋㅋ 1,2차선이 좌회전차선이라 1차선에서 좌회전하는데 차선이 하나로 줄어드는 마법 ㅋㅋㅋㅋㅋ
필력 쩌넼 미친샠ㅋㅋㅋ
https://youtu.be/HFPSOqDH11g
부산 운전 왜 어려운지 여기서 대강 설명해주는듯
부산토박이가 한마디 첨언하자면 운전면허 학원에서 교육하는것도 붓산운전하는 사람들 이라서 교육내용부터 좀 이상함
다른지역이랑 다른듯...
내가 보기에 부산이랑 인천이랑 상당히 비슷하다. 운전습관부터 도시이미지 등이
2번 내용 누락
부산이 제한속도 50으로 되서 그런지 다닐만 하더라. 근데 울산 창원은 ....아 혈압올라
본가는 서울이고 회사는 수원이고 1년째 부산에 출장와있는데 부산서 운전하느니 출퇴근시간 서울 광화문 앞을 차끌고 지나가는게 100만배 낫더라
당연하지 거긴 주차장이니까
서울토박이인 내가 부산가서 운전하니까 내 운전실력앞에서는 그냥 소녀수준이더만ㅋㅋㅋ
막상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그냥 운전하기엔 그저 괜찮은데 외제차가 많은 이유야 저어기 수산물 무역하시는 개인사업자들은 돈이 왠만하면 다 많아서..
확실한건 서울올라와봐서 운전 느낀점은 왜이리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운전하나? 너무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잇었음
진짜가 여기있네
안전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는건데 왜 이리 안전하게 조심스럽게는 굉장히 특이한 언어 순서인듯
그럼 안 안전하게 운전해야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전국 사고율 높은 교차로 대부분 서울 경기다. 안전조심스럽게 운전하는데 사고는 많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이 막히니까 느리겠지.
해운대 빠져나오는 길에서 20분넘게 정차해서 시발 앞에 사고났나 했는데 보니깐 시발 직진새끼들 꼬리물기오지게해서 입구막기질하고 있어서 신호바뀔때마다 2~3대정도씩만 나가고 있드라 지옥도였음
2번 어디갔음?
부산 놀러갔는데 친구가 신호 없는 사거리로 진입해서 직진함. 근데 왼쪽에서 bmw가 미친듯이 달려와서 급브레이크 밟아 간신히 살았음.
과장이 쪼금 있기는한데 대부분 사실인지라... 난 부산갈때 내차 안 가지고 감.
그런말이 있잖아 한국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통과할려면 저기 마스터해야 가능하다고
깜빡이 안 키는건 어디나 디폴트임.
부산은 도로가 6.25때 이후 그냥 보수만
한 수준인 구간이 많아서 운전하기 더 X같은거 같음
거기다 부산은 도로가 ㅈ같음 길잃으면 끝임
오르막길도 오지게 많음
저번에 설마 정말로 저러겠냐고 그랬더니 부산사람들이 아니라고 부산 운전 더럽다고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왜...
전국 출장 많이 다니던 시절에 부산도로는 진짜 이상하긴 했음...
저 필력이면 왜 굳이 먼땅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지 알수없는 글
다 전부 그러진않는데 하는 놈들 수가 적지않아
붓싼갱찰이 쳐놀아서 생긴 결과
그리고 산복도로 가는 버스타면 롤러코스터 뺨치는 스릴을 맛 볼 수 있다
부산이 뿅뿅같긴 하지만
전국 돌아다니면서 이리저리 운전해본 결과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대체로 운전이 뿅뿅같아지더라
부산은 거기에 정비 안된 도로시걸이 한몫 거들어서...
제대로 안해봤나본데... 대구 가봐. 내가 전국 대부분 해봤지만 서울 인천 대구... 이 세군데가 운전할때 제일 힘들다. 특히 대구 12시가 지나면 차들이 속도리밋이 풀림.. 길도 좋아서.
처가가 부산이였지
몇년전 이사와서 더이상 부산안가도 되니 정신적 평온이 ㅋㅋ
요즘은 그래도 사람들의 운전습관은 많이 좋아졌음.
그런데 인프라 자체가 죷같은건 어쩔 수가 없더라.
내 기준 운전하기 제일 어려운 지역은 서울임.
부산?? 인천?? 서울 운전에 비하면 그냥 좀 까다로운 정도임.
출퇴근시간 사대문 안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 이런 도로 좀 타보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감이 생길 지경임.
솔직히 운전 빡세다고 소문난 부산, 인천 이런 곳은 서울 시내 운전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 수준임.
1. 사대문 안 온갖 시위와 떼빙다니는 고속버스 : 상습정체의 주범. 스트레스 이빠이 쌓임.
2. 후진적인 도로 설계(사대문안) : 부산은 애들 장난. 초행길 운전자는 높은 확률로 이상한 곳 가게 됨.
3. F1 드라이버조차도 네비 안내대로 운전 불가능 : 도로 막 진입하자마자 30m 전방 좌회전 차선으로 가라고? 차 꽉찰 수 밖에 없는 도로인데 그딴 식으로 안내됨.
4. 출퇴근시간 수많은 접촉사고 :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왜 맨날 그 많은 사고가 나서 정체를 유발시키는지 모르겠음.
5. 얌체운전의 극한 경험 : 예수 부처도 서울운전 몇년해보면 진출입차선에서는 앞차 머플러 냄새 맡으면서 운전하게 됨. 법적 안전거리 유지하다가는 내 앞으로 끼어드는 차 수십대 출현함.
6. 출퇴근시간의 지옥 : 서로 바쁘다보니 대학 수강신청 클릭질하듯이 차선변경 해댐. 그러다보니 더 막힘.
7. 안그래도 좁아 터진 도로인데 맨 끝차선 불법주차차들로 개막히고 그 막히는 상황에서 버스는 왜이렇게 많고 차선변경을 해대는지 진짜 으아...
서울운전 5년정도 마스터하면 전국 어디서도 웃으며 운전 가능하다고 자부할 수 있음
빙고. 백퍼 공감간다. 충청도 빼고 전국 다 운전하며 다녀 봤지만 서울이 제일 스트레스 받는다.
서울서 10년 운전 했지만 얌체 제일 많은게 서울.
아차하고 강변길 한번 잘못 타면 길도 막히는데 뺑뺑돌아야 해서 시간도 더 걸리고.
솔직히 본문 글쓴이 졸라 어리버리 운전했을듯.
자기가 운전 못하면 어딜가든 욕 많이 먹음.
서울 사대문 말고 코엑스로 한정하면 전세계역대급이 아닐지 싶음.
주말에 코엑스 갔다가 와... 30분동안 30미터 갓나 ?
그때 생각했지. 내 죽는날가지 주말에 코엑스 차끌고 다시는 안온다.
내가 차 사고 서면 갈 일 있으면 부암정도에 차 대고 버스타고 이동할거야.....
차타고 부산 한번 갔다오면 사실 워낙 도로가 개뿅뿅같아서 그거에 신경 쓴다고 운전 매너가 안 좋은지도 신경도 못 썼어. 네비 찍고 길 수십번 잘못 들어가보긴 부산이 처음.
대학다니던 시절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 4명정도를 데리고 태종대를 갔었다.
물론 버스를 태웠었지.. 영도에서 해양대학교 가는 길을 세상에나..나도 힘들정도였는데 쟤들은 오죽할까 하고 쳐다봤는데
얼굴이 그야말로 새하얗게 질려있음 ㅋㅋㅋ 앉아있음에도 옆에 온갖 붙들것들 잡고 안간힘 쓰고 있더라
저번에 어쩌다 부산내려갔다가 저말의 80%는 공감함.
특히 네비가 가란데로 가서 어디 골목길로 들어갔는데, 정면에서 막 밀고 들어온 차가 미친듯이 빵빵데더니 창문열고 나한테 일방통행으로 밀고 들어왔다고 쌍욕을 하길래, 난 길을 잘모르니까 일단 미안하다고 했는데... 끝까지 가보니 진입금지, 라고 떡하니 써있는거 보고 기가 딱 막혔음. 지가 일방통행 도로에 들어오면 안되는 쪽에서 밀고들어와 놓고 나한테 지랄 한거... ㅅㅂ
부산이라서 인정하는 부분
난 부산에선 운전 못해먹겠더라
그건 니가 운전을 못한다는 뜻이야
과장은 있지만 거짓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