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정의당은 8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적발된 데 대해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만으로도 부족해 사건을 덮기 위한 피해자 회유 및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죄질이 극히 나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장 의원 아들의 피해자 회유 시도뿐만 아니라 장 의원이 직접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 및 무마시키려고 한 것은 아닌지, 사고 현장에 나타난 제3자가 누구인지 경찰은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장 의원 아들은 이전에도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으로 방송프로그램에 하차한 바 있다. 당시 논란으로 장 의원은 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며 "이번 일이 경찰조사에 의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번에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은재 언니 출동!!!!
추천!!!!!!!
장제원의원사퇴 검색하러 가볼까나
추천 두개 박고 갑니다. ㅋ
부전자전
남의 때는 병 걸린것처럼 옴는다 난리치고
지몸 썩어가는건 병이라 어쩔수없는거라고 악어의 눈물흘려댈껄요
장담합니다
조국 장제원 둘다 사형가즈아
청문회전에는 정의당 조국 반대할것 같았는데, 청문회 이후 제대로 된 선택을 해줬고 장제원건도 맞는 말만 하니 고맙네요. 이런 당이 제대로 된 당입니다
기소 없는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