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내 이름은 김삼순)
못생기고 뚱뚱한 노처녀 역할(극 중 나이 30살;;)
장나라(운명처럼 널 사랑해)
지극히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역할
한효주(더블유)
안꾸미고 다녀서 평범한 역할
박보영(어비스)
길 가다 보면 5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흔녀 역할
이성경(역도요정 김복주)
살쪘다고 무시당하는 역도부원 역할
수지(함부로 애틋하게)
평범하게 생긴 피디역할
민아(미녀공심이)
엄마아빠의 못난 유전자만 물려받아 엄청나게 못생긴 역할
서현진(또 오해영)
이쁜오해영과 비교당하는 평범한 역할
진짜 평범한 얘 쓰면 안보거든
김삼순은 그래도 많이들 공감들했지
배우도 삼순역 하려고 살도 많이 찌우고 노력했고
이쯤되야 그나마...
루리웹 노사람 게시판
저게 못생긴 외모라면 나는 뭘까
저게 못생긴 외모라면 나는 뭘까
뭐긴. 데이트 폭력하는 애들 요즘 많잖아. 그런데 그런애들 또 여자 사귀잖아.
즉 데이트폭력보다 심한 외모라는거지
진짜 평범한 얘 쓰면 안보거든
얘->애
아니 어디봐서 평범한거요?! ㅂㄷㅂㄷ....
루리웹 노사람 게시판
수지에서 비추
김삼순은 그래도 많이들 공감들했지
배우도 삼순역 하려고 살도 많이 찌우고 노력했고
나라 누나는 나보다 최소 15살은 어려 보임
수지랑 한효주는 말이 안되잖아
그래도 김고은 정도면 평범하지?
평범이면 김고은이지.
도깨비보면 점점 예뻐진다 싶다가도
유인나만 나오면 다시 쭈구리되더라
평범한 김고은 어디갔냐
서현진이랑 장나라는 진짜 에바다
이쯤되야 그나마...
헐ㅋㅋㅋㅋㅋ
진짜 못생기고 평범하면 안볼거잖어
그녀는 예뻣다의 황정음 이 이 케이스에 잘어울림
못생김을 위해 악성 곱슬+주근깨 만땅의 얼굴이 되서 누가봐도 와 저건 했음
오해영은 그래도 이쁜 오해영쪽이 전통적인 미녀상이라 나름 대비되긴함
문제는 메인오해영이 졸라 매력적이라 ㅋㅋㅋ
오해영의 이쁜 오해영이 더 이쁘긴 했어
내가 역도요정 보면서 ㅅㅂ ㅋㅋㅋㅋ 이성경이 김복주 찍을라고 살을 많이 찌웠다고는 했는데
그래 죽자!! 다 죽자!!
민아 정도는 말 되지 않나?
너네 순정만화 한번도 안봤구나?
거기 보면 엄청 예쁘게 그려놓고 '나는 평범하고 눈에 안띄는 아이' 이 지랄하고 있어
그런 의미로 그녀는 예뻤다는 좋았다
황정음 이쁜데 ㄹㅇ 어케든 못생기게 할려고 꾸며줌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에서 그래도 평범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네 ㅋ
그나마 몇개는 스타일링이나 배우 스스로 체중조절이라던가 해서 어느정도 설득력은 주는데 대부분은 그냥 아무 설명 노력도 없이 예쁜사람 예쁘게 꾸며놓고 대사로만 매도하고 그러는건 좀 몰입도 떨어져서 짜증나는게 사실..
만화나 애니에서 나오는 평범한이 이런 뜻이구나
한국드라마 특
여주는 평범하고 가난하지만 당차고 착한여자
남주는 재벌이나 그 급에 부호인데 여주한테 반해버릴
드라마의 흔남 흔녀때문에 전부 눈만 높여놨음
채널돌리면서 봣는데 민아는 진짜던데 배우랑 나와서그런가 못생겨보이긴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