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짜여진 시나리오같습니다. 내일 조국 임명이 맞다면 말입니다.
기수가 한참 낮은 윤석렬을 징계기록이 있음에도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올린것도 일단 윗기수를 퇴진토록 하는거였네요. 순리상 법무부 장관을 먼저 임명하는게 맞는데 굳이 검찰총장을 임명해서 살아 있는 권력 수사 운운 한것도 청와대에서 윤석렬을 너무 잘알기 때문이었고 조국 임명시의 검찰무리수라는 떡밥을 덥석 검찰이 문거 였네요. 이로써 검찰의 적폐명분이 생기고 윤석렬을 경질함으로 윤석렬이 임명한 조직을 일거에 타진한다는 이이제이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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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은 이미 검찰 습성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분
친구를 잃었기에
다음수가 기대됩니다
단순히 복수로 비춰질 수 있는 답변은 조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뛰는겁니다
분은 무슨 분?
그냥 꼼수인간 이져!
인터넷에서 개인의 의견일 뿐인데 굳이 조심할 필요없죠.
난 노통의 피의 복수를 원합니다. 문통 아니면 할 사람도 없고.
그게 토왜와 검찰을 한번에 조지는 길이라 대한민국의 미래도 구하는거고.
너같은게 그걸 구분할수 있을리가...
오호!
이게 맞았음 좋겠어요.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
저도 검찰이 미끼를 잘 물어준거 같은 느낌이...
국민이 검찰이 하는 꼬라지를 어제 생중계로 봤죠
아래 기수 새로 임명하고 그 윗기수 옷 벗기고...
총장 매달 바꾸면 좋겠네요...물갈이 싹!!
윤총장 경질한데요?
윤총장의 실체를 국민이 봤으니...
무엇도 단정하지 말고 지켜봅시다.
윤총장.. 수사
결과 기다리는 국민이 다수일걸요?
지금 경질을 한다?/
특검으로 돌아올텐데;;
소오름 ~~~
바둑의 묘수
저도 생각었네요
가능합니다
조국이 엄청난 공격에도 지금까지 버틴거....
뭔가 트랩???
장기적으론 기존 사시 출신들 다 날리고
때묻지 않은 금수저 로스쿨 출신으로 검찰 조직 다 개편할 듯...... ㄷㄷㄷㄷㄷㄷ
그럼 이건 더 계급사회 만드는 길이네요.
문재인이 다른 능력은 없는데 그런 수의 능력은 좋다고 봤느데 역시나..
그런 머리가 경제쪽에 조금만 있었어도....
개천서 더이상 용이 나올 필요(?)가 없는 사회가 586 그들의 꿈.....
무서운 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검찰이 무리수 둔건 맞습니다.
얼마나 칼질될지는 지켜봐야죠.
시나리오가 진짜일까요?~
오랫동안 개혁 대상으로 지목되어 오던 검찰들의 불안감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만들어 놓은 듯 하긴 한데......
윤석렬이 떡밥을 문건 맞긴한듯.. 더 지켜봐야..
꿈보다 해몽같은데요? 윤석열이 큰 미끼를 문 느낌은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검찰이든 어디든 크게 파장일어날듯..
사건 음폐하면 대통령도 나중에 감빵 가지
근데, 조국 부인 압부수색하고 조사하는게 검찰에서 대단한 사안인가요? 그냥 '문서조작'건 정도 다루는 팀장(?) 정도, 아무리 높아봐야 지검장정도 승인나도 처리할 수 있는 일인데, 다들 너무 윤석렬까지 엮어서 시나리오 쓰는건 아닌지...
검사 100명 투입 실화인가요?
아하?! 어쩌면 자한당과 같은 카르텔 검사집단이 '사문서 위조' 정황가지고 움직이면 윤석렬도 막아주진 못했을 꺼 같아요.
근데 많은 분들이 이 경우보단 윤석렬이 직접 (조국낙마시키려) 파헤치고 있다고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조국을 사형시켜 죽여요!
요즘 티브이 분위기 그렇던데?
천하의 나쁜놈이 라고 하더만?
소설이라도 시나리오 괜찮네요.
검찰, 뒤집어 엎어야 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현직이었는데도,
대통령 앞에서 건방떨던 어린 검새놈들의 건방진 표정이 지금도 생각난다는.
대단했죠. 개새들.
대통령이 뭐 별꺼냐?ㅎㅎㅎ 이런분위기..
국민들을 그냥 개무시하는거죠.
행복회로좀 그만돌리시란...
뇌피셜이 너무 지나치네요
뭐가됐든 썩어빠진 검새놈들을 정리해야됨.
너무 간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2349
이런거 하네여?
그게 가능하리라 보나요?
그게 가능하려면 조국은 피해자가 되고
검찰은 악당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여론조사에서 80%이상은 조국을 찬성하고
같은 퍼센트로 검찰개혁을 찬성해야합니디.
반반인 상황에서 무리하게 밀고갔다가는
거센 저항에 부딪힐껍니다.
뒤를 안보고 오로지 친구의 복수만을 위해
지금까지 칼을 갈아왔다면 모를까...
결국 지금같은 여론과 언론의 태도에서는
더 나쁜 프레임만 씌워지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국가를 운영한다고
혼란만 가중되겠죠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속시원한 시나리오지만
중도층과 보수세력의 절반이 공감하지 못하고 반대를 한다면
이기기 쉽지 않을듯합니다....
저도 검찰개혁이 이번 기회에 단행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국정지지도 최고점이였다면 분위기에 휩쓸려 단행하기 좋았을텐데
지금은.. 정말 도박이겠죠..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하고 무리하더라도 이번기회에 한번-!! 이라고 달려들수있겠지만...
정말 칼같이 소름돋는 작전으로 예리하게 전략을 짜야되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걸 아는데..
대통령이 여론을 뒤엎고 불도저 처럼 밀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조국을 내어주고 보다 더한 인사를 조용히 앉혀서 검찰을 뒤엎어버리는게 좋을꺼같은데.. 그런 사람 어디없나 싶네요 ㅠ
45년 살아온 나의 소견으로는
바둑은 십여수를 보고 돌을 둘수 있지만
정치는 겨우 한수 앞을 보는게 한계인 것인것 같습니다.
두수 세수 앞을 보기엔 정치는 너무 변수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