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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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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집부부 맘 씀씀이가 참 훈훈하네요..
벌써 세번째 선물인데.. 참아주죠 뭐 ㅎㅎ
댓글
  • 그라시아스~ 2019/09/07 22:25

    윗집은 부부가 뛰나보네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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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수섹 2019/09/07 22:25

    와.. 개념이네요..
    저는 위층 조선족 부부 애가 뛰기시작하면서
    올라가서 시끄럽다고 조용좀 해달라고 하니까
    남편이 배에난 칼자국 보여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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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메이저스9001 2019/09/07 22:37

    문신으로 온몸을 도배한 돼지친구를 보내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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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사진가 2019/09/07 22:25

    저도 드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더 조심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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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9/09/07 22:28

    이게 사람이죠... 애들이 뭐라한다고 멈출존재도 아니고 차라리 아랬집에 미리 사과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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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컨트롤 2019/09/07 22:29

    윗집이 신혼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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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19/09/07 22:29

    와 예전 부모님윗집이 저랫어요. 명절에 주고 종종 과일주고 ..부모님집에 간날 위층 시끄럽지 않죠 물었더니 시끄럽긴 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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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또 2019/09/07 22:35

    저희도 아랫집에 몇번 조공을 바쳤습니다. ^^
    항상 조심하고 뛰지마라 얘기하지만 애들이 그게 잘 안되니... 그래도 10시 이후로는 절대 그런일 없게 하긴 합니다만... 아래층 입장에선 신경 쓰이죠..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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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냐 너?? 2019/09/07 22:36

    저런게 사는 맛이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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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메이저스9001 2019/09/07 22:38

    훈훈한 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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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플]밥무쓰예 2019/09/07 22:49

    저도 5년째 밑집에 선물합니다.
    아들래미가 많이 뛰진 않는데 그래도 좀 불편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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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플]밥무쓰예 2019/09/07 22:51

    저렴한 선물은 또 기분나쁠까봐 5만원선에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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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각밖세상 2019/09/07 22:50

    저렇게 선물을 보낼 정도의 정성이면 선물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만큼 스스로 층간소음에 신경쓴다는 얘기죠. 그게 중요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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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화 2019/09/07 22:57

    소음 항의하러 간 이웃에게 배에 칼자국 난거 보여주는 새끼는 한번 더 칼로 후벼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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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개쓰레기 2019/09/07 23:03

    지금 부모님댁에 왔는데 윗집 인간들 노답이네요~12시 넘어서 까지 애들 안재우고 뛰는건 보통이고 한번 참다 참다 올라가니 왜 남의 집에 오냐고....다음
    부터 오지마라고...애들 뭐라 할껀 없고 젊은 부부 인성이...저희는 잠시 있다 가지만 부모님은...참 이럴땐 우째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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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직스 2019/09/07 23:46

    저도 오늘 아랫집 드리려고 거봉 샀는데 집에 안계셔서 못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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