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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실화) 2016년 시흥시 여름에 일어났던 한국판 곡성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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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냐
근데 곡성은 원래 한국판이잖아
갑자기 아들이 딸 죽였답시고 전화하면 일단 믿음부터 안갈거 같은데
엄마가 무속인 집안이여서
신병을 앓은적이 있다고함
그와중에 무죄는 뭐냐
키우던 개가 갑자기 짖었던 건 개에게 악귀가 씌여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가 악귀를 알아보고 짖은 게 아닐까..
아빠는 당장 본인이 움직이기 힘들어서 부하직원 시켰다 그런거 아냐?
갑자기 아들이 딸 죽였답시고 전화하면 일단 믿음부터 안갈거 같은데
그와중에 무죄는 뭐냐
엄마가 무속인 집안이여서
신병을 앓은적이 있다고함
혹시 정신병도 유전이 된다면
엄마 아들 딸 전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일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네;;;
다들 개로 인해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
그리고 딸이 제일 심하게 맨탈이 부서져서 엄마에게 달려 들었다거나...
뭐 저런 개미ㅊ 집구석이 다있어
불과 2년전이네;;; ㅅㅂ
진짜 현실이 늘 픽션보다 더 무서워
10년이면 저 살인마가 사회로 복귀한다 이말이군
와... 뭐냐
근데 곡성은 원래 한국판이잖아
어느 학원 폭력물 만화 주인공 이름이 인간 밥샵 이었던 게 기억나네
광기는... 중력같은거야.
사람이 사람을 죽일때만이 아니라 생명을 죽일때도 정줄 놓음
살해로 인한 광기가 생기면 전염 되듯이 사람 미쳐 버릴때 있음
막말로 정신병력이 없어도 생명이 눈 앞에서 죽어 나가면 정줄 터지는게 기본적임
겐히 동물같은거 해체 직접적으로 보면 그 트라우마 같은걸로 고기 못먹는 사람도 있을 정도라서
그리고 드물고 어려우며 라는 말은 썼지만 실제론 가능 할수도 있고 저렇게 실현 된 현장이 나왔다는거지
그런데 정줄 놓은것도 일시적인거라 현자타임 온거 마냥 맑아질때도 있음 이때가 가장 무서운거임;;;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그게 잘못 됬다라는 생각과 인지를 못하게 되어서 살인을 한 사람들이 재차 살인을 하는 이유가 이거 랬던가??
저사건 얼핏 기억나는게 어떤 사이비종교에 미쳐서 저런걸로 알고있는데 모자지간이
그거는 또 다른거였을걸;;
연관성 없음으로 나왔다고 함
오래전부터 정신병력이 없으면 심신미약을 이유로 할 수 없다는데 걍 어거지로 맨날 심신미약
ㄴㄴ 저 엄마쪽이 원래 무당집안이라고 해서
엄마쪽이 신병앓은 경력이 있다고함
그러면 정신병력의 근거는 있는거네
영화소재로 괜찮은데??
키우던 개가 갑자기 짖었던 건 개에게 악귀가 씌여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가 악귀를 알아보고 짖은 게 아닐까..
설명안될 정도로 기이하긴 하다.
피해자분 인타깝네
시흥시는 외국인 많기로 유명한 동네긴 한데....
이거 최근 개봉한 변신 생각나네...
대체 신병이라는게 뭐길래
무당안되면 사람을 저래 만드냐;;
아니.. 평소에도 저렇게 지랄을 많이 했겠지 그 떄 마다 회사 안나갔으면 저 집안은 누가 먹여살리는데 여기서 아무것도 안한 아버지를 의심한다는게 도대체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