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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고양이가 존나 똑똑하다

우리집 막내의 진화과정

 

 

5개월때

 

1.공이나 구슬같은 굴러다니는 장난감 가지고 노는데 구석같은 곳으로 굴러가면 입으로 물어서 넓은 곳으로 가지고나와서 다시 가지고 놀고 딸랑이 달린 막대기 흔들어주는거 좋아해서 지가 그거 가지고 놀고싶으면 물어서 내 앞으로 가지고 옴

 

5~6개월 지날때

 

2.레이져포인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다른방에 있어도 레이져 고리 딸랑이는 소리 들리면 미친듯이 찾아옴 그리고 내가 레이져 손에 쥐고 있는거 보면 바로 방바닥으로 시선 돌려서 레이져 불빛 찾고있음 즉 포인터에서 불빛이 나오는걸 이해하고있음

 

6개월~7개월(현재)

 

3.너무 활발해서 새벽에는 방에 가둬두는 경우가 있는데 문 열고닫는거 몇번 보더니 문 여는법을 터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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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존나 잘 연다

 

참고로 여자애임

댓글
  • 가시오가피(국내산) 2019/09/07 04:16

    도움!!!!!! 내가 고양이 몸에 갇혀있어요!!! 도움!!!!!!!!!!!

  • AGS-30 2019/09/07 04:17

    하하하. 나비는 수다쟁이구나.

  • 정체불명의 사도 2019/09/07 04:19

    여자애 또또케!

  • 트와일라잇스파클 2019/09/07 04:15

    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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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ㄱㄹ 2019/09/07 04:15

    건방진 떼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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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도효수 2019/09/07 04:15

    집고양이들 왠만하면 문 열고 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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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도효수 2019/09/07 04:16

    개는 손이 고양이만큼 발달 안해서 잘 못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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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S-30 2019/09/07 04:16

    쩌는데. 단순히 툭 친다 수준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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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오가피(국내산) 2019/09/07 04:16

    도움!!!!!! 내가 고양이 몸에 갇혀있어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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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S-30 2019/09/07 04:17

    하하하. 나비는 수다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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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siel 2019/09/07 04:16

    우리집 고양이는 처음 온날에 둥근 문손잡이를 양손으로 확 비벼서 열더라.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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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 사도 2019/09/07 04:19

    여자애 또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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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thance 2019/09/07 04:21

    똑똑한 고양이는 앞발을 손처럼 사용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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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 2019/09/07 04:22

    우리집 고양이도 자꾸 창문 고리 내려서 창문을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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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기할멈 2019/09/07 04:24

    핵귀욤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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