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시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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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와이프가 자고 있다.
어쩌시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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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자라고 해야죠.
몰래 게임합니다 ㅎㅎㅎ
1111111111111
이거죠
222222
게임만?!
뒷걸음 치면서... 빠져 나갑니다...
컴터를 켜야죠
발로 뚜까면서 한마디
들가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준비하고 컴퓨터 켜야죠 ㄷㄷㄷ
게임 ㄱㄱ
깨우면 안됨미다
조용히 방에가서 컴 켜고 못봤던 ㅇ동 감상...
리모콘 겟
이불을 살짝 덮어두고 내 방으로 들어갑니다.
'밥묵자'
다시나감.
불꺼드리고 이불덮어 드리고 일어나지 않길 기도드리고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친구만나러 다시 나간다
아싸 침대 내꺼
건들면 디진다.
안들어온척 조용히 핸드폰질
오랜만에 맘놓고....야x감상....
저렇게 안생김.
방으로 조용히 들어가서 샤워 하고 잡니다
조용히 넷플릭시 켜고 헤드폰 ㄱㄱ
잠자는 여동생 AV 실행해본다
뒷꿈치를 듭니다
일단 저런 자태의 비쥬얼을 갖고있는 와이프가 현실에 얼마나 될거같나여?
조용히 컴터 켜야죠
폭딸후 꿀잠
조용히 자야져
두팔로 아내를 안은후 침대에 눕혀 이불 덮어주고,
이마에 살짝 입맞춤 하지않나요...?
(아직 결혼 못한 총각임)
결혼 17년차인데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아침까지 안깨거든요..
조용히 들어가서 컴퓨터를 킨다
조용히 라면을 끓입니다.
장모님?? 장모님??
뒷걸음질로 나가다가 걸리면 들어오는거라고 우깁니다
밥줘~~
몰래 지른 장비 이동
씻고 나서 들이댄다.
차안에 감춰둔 택배들 집으로 고고고!!
얼굴에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