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육군 장병 4명이 도하 훈련도중 배가 뒤집혀 익사하는 사고가 생겼었는데
그 사고의 6년후 밝혀진 진실
구명조끼는 배쪽 부력이 높고 등쪽 부력이 낮게 해서
물에 빠진 사람의 얼굴이 수면 밖으로 나와서 숨을 쉴수 있도록 하는게 일반적
그런데 육군 요구해서 만든 구명조끼는 도하 도중
물에서 사격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배쪽 부력을 낮추고 등쪽 부력을 높인 형태
그 때문에 휩쓸린 장병들은 물 밖으로 얼굴이 나오기 힘들었고 이로 인해 사망
군에서는 이 사실을 감추고 등쪽의 부력을 낮추고 배쪽 부력을 높인 구명조끼로 서서히 바꾸고 있었음
같잖은 전투효율을 명분으로 저따구로 했단거아냐
뭔 욕심을 부리겟다고 도하 과정에서 총을 쏘개 할려고 했는지.
니이이이미! 물에 빠졌는데 사격은 무슨. 현실이 무슨 영화인줄 아는 뿅뿅들인가
물고문용이야? 미친
저 구명 조끼 그냥 죽으라는 거네?
물고문용이야? 미친
진짜 군인들 불쌍해...
발암
같잖은 전투효율을 명분으로 저따구로 했단거아냐
서서히?
뭔 욕심을 부리겟다고 도하 과정에서 총을 쏘개 할려고 했는지.
사실 도하중에 공격에 노출되면 딱히 방도가없지.
폭격기 투입전 제공권잡는것처럼 도하도 지역확보가 되야하는 중요작전
별 : 뭐 내가 입고 총쏠거 아니니까
별2: 도하중에 물위에서 보병이 총쏘면 간지나겠는데?
수륙양용 장갑차 시무룩..
애초에 보병이 직접 건널 거리면 뒤에서 화력 지원해주던지 애초에 지역을 확보하고 나서 해야 되는거 아닐까 싶음.
2차대전에서도 수륙양용 셔먼이 돌아댕겼는데
알보병 맨몸도하 하는 소리를...
국군 보병도하는 보통 공격단정을 이용하는걸 전제로함. 단정 파괴이후 대응을 고려한발상같긴한데 흠..... 이유는 납득이되지만 결국 실패한 아이디어인것이지
그런데 에초에 저렇게 만들면
자세자체가 물속에서 쏠 자세가 안나옴..
총을 물안에 담그고 쏘면모를까 ..
저 구명 조끼 그냥 죽으라는 거네?
니이이이미! 물에 빠졌는데 사격은 무슨. 현실이 무슨 영화인줄 아는 뿅뿅들인가
노오력과 정신력으로 물에서 사격하라는 거겠지
화생방 훈련이라고 하면서 방독면 하고 밥 만들라고 하는 븅1신들이 있는 곳이잖아
북한 도발때에 sns에서 예비군복 꺼내들고 허세부리는거 보고선 진짜로 감동을 먹는
인간들임 사고방식이 일반인이랑 달라
영화에서도 물에 젓은 탄환은 격발 불량 나서 안쓰는 고증이 나오는걸.
저거 결정한 새끼들은 작전 투입될 일 없다 이거지 개놈들
씨1발새끼들 진짜
중2병 장군들이 너무 많은것
ㅋㅋ 뿅뿅, 물속에서 사격은 무슨 헛짓거리야
진짜, 왤케 개 ㅈ같은 생각만 존나 하는걸까
지도에서 전쟁을 보는 새퀴들이랑, 직접 포화 속에서 전쟁을 뛰는 사람들이랑 같은 생각일리가 있나
어차피 뒤지는건 땡보들이지. 똥별들이 아니거든
물에 빠졌으면 일단 빠져나간 다음에 재정비를 시켜야지 물에서 위험하게 만들면 어떻게 하냐
살아야 전투를 하던지 말던지 할꺼아니냐
어떤식으로 결정됬는지 눈에 선하다
턱끈에서도 부력이 나오게하던가...
병사 목숨을 미네랄 50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머리에서 나올 만한 발상이네
물에서 사격해서 맞겠냐
물에서 사격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 새끼부터 물에 담궈야지. 아이큐 80도 안되는 놈들이 군인이랍시고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사격은 맞지
근데 물에선 똑바로 서야 쏘지
목표가 수면보다 위에있으니 올려다봐야됨
근데 구명조끼가 저딴식이면 고개도 못들어서
목표도 못보고 사격도 못함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익사각이지
이말이 맞음
진짜 물에서 사격하고 싶었으면
어께에다가 부력을 몰빵해야지
와 저런 발상을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네 댓글 보면서 알게 됐다. 물 속에서 두 발 동동 떠 있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쏜 총이 퍽이나 맞겠다? 게임처럼 점프하면서 저격질도 가능하겠네? ㅋㅋㅋㅋ
에임핵 쓰면 가능하거든요!!
도하도중에 걸리면 뒤지는겨-_-;;뭔사격하게할려고 저따구로만들어
방탄모도 그렇고 모든 품목들 책임자들이 테스트 하게 해야함
"물에서 사격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
실제 상황에서 물속에서 총을 쏴야하는 상황이면 죽은거나 다름없는것.
저거 요구한 새끼들 다 입혀서 물에 드랍하자.
역시 은엄폐는 최강인 한국군대
이거 사건 터지자마자 조끼 ROC 이상하게 냈다고 몇년전에 기사 나오지 않았음? 이가 은폐되있었다고?
제목이 6년만에 밝혀졋다는거보면 그동안 숨겻다는거아님'ㅅ'?
이거 내가 입대하기도 훨씬 전에 크게 기사나서 지상파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들이 먼저 입고 총을 쏴보고 실전배치를 해야할 것을
애초에 물에 빠진 상황에서 총이 손에 잇을리가
그놈의 도하능력......걍 공병을 키워!
물에서 사격할려면 배가 위로 가 있는게 더 유리한거 아니냐? 설마 물 속 아래로 사격하라고?
물속에서 사격할 상황이면 그냥 누워서 수류탄이나 연막탄 던질수 있게 하는게 더 효율적이겠다.
형이 저 부대에 있었는데, 여러가지 병크가 겹친 참 안타까운 사건이었음..
ㅅㅂ 물위에서 총격전 벌여야 할 상황이면 이미 뒤진 목숨 아니냐?
오히려 저렇게 만들면 물속에서 사격을 못하잔아
무슨 총을 물아래에다 두고 쏘라고 ?
물에 둥둥 떠서 업드려쏴 할려고 그랬나
? 어떤 빡대가리가 저딴 생각을 해?
화약에 물먹으면 발사가 안된다.
지면에 딱 붙어 있어야 명중되지. 흔들리는 수영중에는 탄약 낭비다.
물 위에서 반동 조절 안된다. 공중에 헛질.
물 속에 있을 때는 수중 전용 탄환과 총기가 따로 존재한다.
애초에 물에서 쏠 정도면 상대는 엄페물 지형에서 쏘고. 물위에 노출된 사람은 그냥 뻥~ 뚫린 표적지 신세인데. 나죽여 달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요즘엔 물먹어도 발사됨..
탄 자체도 내부가 밀폐되있고 장약도 산화제가 포함되있으니 진공이랑 수중에서 격발은 가능함..
발사는 되는데 문제는 물 저항력 땜시 쏘자마자 1m앞에서 살상력 모조리 상실하고 떨어짐. 괜히 수중용 화기가 따로 나온건 아니여
문제라면 격발'만' 된다는거 겠지.... 물속에서 엎드려쏴가 잘도 되겠다 똥별드라 ㅡㅡ;
ROC자체는 '똥별'이 아니고 따로 연구하거나 요구사항에 따라 만드는건데
잘못된 목적과 용도로 ROC를 내버린것
생각보다 무기체계 도입이나 역사에서 요구조건을 잘못 결정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목숨을 앚아가거나 실패하게 되는 경우도 있음
ROC 낸쪽이 방사청이던가 그럼;
밀폐 되었을 때는 잘 나가는데.
화약 자체는 물과 반응시 변질되고. 화력이 약해진다고 알고 있어서. 화약이라고만 따로 명시한거.
혼자서쏘면 탄약 낭비지만 여러명이서 화망펼치면 됨.
ㅋㅋㅋ 기관총 5정 앞에 물에서 1만명 정도 죽어가면서 화망 펼칠려구요?
그짓을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물속도 아니라 해변에서. 상위 벙커 뚫는데 그짓을 했죠.
참고로 해군용은 문제없다는게 ....
한번 도입할때 해군한테 물어봤어도...
물에 빠졌는데 앞으로 누워서 사격을 한다고?
그냥 뒤로 누워서 사격해도 어차피 비등비등하잖아?
똥별이 또;;
육사 새끼들 분명 나름대로 엘리트로 알고 있는데 왜 빡대갈들이 더 많은거 같지?
지들이 입을거 아니니깐 효율만 따지는 엘리트적 사고관으로 판단한 결과.
미친넘들
일본군에나 있을법한 빡대가리가 우리나라에도 꽤나 있다는 증거
입대할땐 우리 장병 뒤질땐 느그 장병은 절때 안깨짐
군인을 무슨 예수로 보는건가? 물위에서 엎드려쏴 하는 소리하네 미친
베드로야 내가 물위에서 엎드려쏴를 해야 나를 믿겠는냐?
다들 배만져라.
대부분의 부력복이 등쪽이 부력에 더 크다.
배쪽이 부력이 더 큰 부력복을 나는 본 적이 없다. 누구 본 사람 있냐?
아래는 해군 부력복이다.
모가지 뒤에 부력이 있으니 숨 못 쉬어 죽을 확률 100%겠다?
https://mk.co.kr/news/politics/view/2016/04/309440/
육군이 장병 4명의 희생을 불러온 불량 구명조끼를 제작한 것은 현장의 실효성을 도외시하는 탁상행정과 안전불감증이 결합된 `인재`로 보인다. 구명조끼를 첫 번째 기능인 인명 구조에 맞추기보다 엎드린 자세로 도하작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결정은 일선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간에서 사용하는 구명조끼는 가슴 쪽 부력이 더 강하도록 제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등쪽 부력이 더 강하도록 제작된 군의 구명조끼에 대해 `희한한` 구명조끼라는 얘기도 나온다. 군은 그러나 부력 배분 문제점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내부적으로 설계를 수정해 재보급하고 있다. 사인이 구명조끼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될 경우 비난이 빗발칠 것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구명조끼가 원래대로 가슴 쪽 부력이 강했다면 의식을 잃은 상태였더라도 얼굴이 물 위로 먼저 떠올라 숨을 쉴 수 있었고 불필요한 희생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의식을 잃은 상태라고 해도 호흡은 자율신경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 물속에 잠겼다가 떠오르는 과정에서 가슴이 등보다 먼저 떠올랐다면 익사에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