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분 들이 참 많네요.

저는 항상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고나서 자신의 사진을 보면 왜 이정도밖에 안 될까란 생각만 잔뜩 ㅜㅜ
저야 그렇지만 하하님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 사진을 찍고 계시잖아요^^

원래 그런건 스스로 말하는 것보다
남들이 알아주고, 더 챙겨주는게 더 의미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자신감 있는건 좋은 것이지만요~
언제나 작가님 맞으십니다 -ㅅ-b

저도 그렇더라구요 ㅠㅠ 작가라고 불러주면 뭔가 부담스러운....
하지만 스킵하하님은 작가님이십니다 언제나

와 요사진 좋습니다

스킵하하님은 실력도 외모도 작가님 이십니다..ㄷㄷㄷ
그나저나 저도 셀카 저렇게 찍어보고싶어요. 흑백 분위기 넘 좋아요.ㄷㄷ

곱네요 고와요~~~

사진과 얼굴에사 작가님이라소 뜨악 적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야매 임미다ㅋㅋㅋㅋ

스킵 하하 작가님 ㄷㄷ
자신감만 충만한 자칭 작가들이 제법 있는데
스킵님은 실력이 충만하셔유ㅎ

스스로 예술가, 사진작가라 자칭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나.
엄밀히 말해서 제도권 내에서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을 부여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브레송, 윌리엄 클라인, 로버트 프랭크 같은 대작가들 조차도 본인 스스로는 사진가라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불리는것 또한 원치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원한다 해도 작가로 인정이 안될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작가라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도권내에서 사진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사람들에게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협소한 카테고리 집단 내의 작가의 의미와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사진 제도권의 작가는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맞겠지요.
굳이 분류를 해야한다면 세가지로 가능할 것이고 그 가치는 다르게 인식된다 생각합니다.
1. 아마츄어 사진작가
2. 커머셜 사진작가
3. 파인아트 사진작가
아마 이곳 포럼에서는 1번에 많이 포함되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사진찍는 기술자 ~가 좋아요 ~ 버뜨, 아직 기술이 없..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