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2살의 사진작가 Nicolas Bruno가
7년 동안 자신을 괴롭힌 악몽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15459
7년 동안 악몽에 시달린 사진작가 Nicolas Br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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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시야가 차단되는 것에서 오는 공포감은 당하는 입장에서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유쾌한 경험은 아닐것입니다..
악몽 참 무섭죠.
약간 르네 마그리뜨 스타일도 보이네요. 초현실주의를 사진으로 표현한 느낌. 감상자로서 봤을 때는 표현 기법이 섬세하다고 느껴지는데 그 기반이 작가의 꿈이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저런 꿈을 꾼다면..이라고 가정하니 좀 섬뜩한 느낌도 듭니다.
중간에 한 사진만 확대해 본 사람 손…
무, 무서워... ;ㅁ;
사일런트 힐이 떠오른다아...........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책에 나오는 사진같은 느낌이 들어요. 음... 매력적이네...
와...
작가가 다크소울을 많이 한듯
이런 악몽을 7년간 꾸고 미치지 않았다니....난 하루만 꾼 다음날에도 뭔가 뒤숭숭 하고 불안한데...
우와 22살인데 표현력이 상당하네요
굉장히 멜랑콜리아 도입부 느낌이 나네요.
자신의 생각을 실체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대단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