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ㅁㅊㄴ

내용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내용인데
단하면 정말 어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왜요? 문제 많았나요? ㅎ

ㅎㅎㅎ
저희 가게가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고
영업 준비하는데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6시에 사람이 한 명 출근을 하거든요..
저는 마감조에 투입되어서 아침에는 보통 자고 출근 할 사람 없을 때만 출근합니다.
오픈준비를 직원에게 맡기고 있어요.
일하는 2달동안
본인이 아파서 3번, 동생이 아파서(?) 1번, 부모님이 쉬라고해서(?) 1번..
안그래도 벼르고있었는데
또 출근하기 전 날 전화해서 부모님이 쉬고 집에 있으라그랬다고 쉰다고하길래
안된다고 그게 말이나 되는 얘기냐고 했더니,
"알겠습니다. 나갈게요." 말해놓고 잠수탐.
아침에 8시에 출근하는 인원한테 전화와서 알게됨.
"사장님 ㅇㅇ이 안나왔나봐요." "헐.. 그래 알았어, 내가 지금 바로 나갈게.."
그 날 결국 9시 30분에 매장 오픈하고... 그 뒷날은 제가 오픈부터 마감까지하고
그 뒷날도 출근 준비하고있는데 5시 30분에 순대학생한테 전화옴.
"사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 전화할 틈이 없었어요."
"지금 저 출근해도 되나요?"
말하길래 저도 오픈부터 마감까지하느라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그래 빠지지말고 잘 나와야지..이따 가게에서 얘기좀 하자"
말해놓고 다시 누움.
8시에 출근하는 인원한테 전화옴. "사장님 매장 문이 잠겨있는데요?"
"헐... 그래 알았어 지금 바로 나갈게.."
나가면서 순대학생한테 전화 걸었으나 받지 않음.
결국 그렇게 그만뒀네요.

순대면 순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