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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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죽는 이유
죽이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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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깔깔껄떢껄떢
와씨 개무서웤ㅋㅋㅋㅋㅋ
웨얼 이즈 사라코너어어어어어
좀비냐 강시냐?.진짜 죽겠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선풍기 데스티니야..??
괴담이 사실로 판명!
디셉티콘이냐??
선풍기 괴담(물리)
익스터미네이트!! 익스터미네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어딜 다가오는겨
빠밤 빠밤 빠밤빠밤
달릭같닼ㅋㅋㅋㅋㅋ
Ai
데스티네이션인가...ㄷㄷㄷ
저는 선풍기와 관련된 죽음 하면, 카톨릭의 신부이자 평화 인권운동가로 유명했던 토머스 머튼 신부님이 떠오릅니다.
1968년 12월 10일, 성탄절을 며칠 남겨 두지 않고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위한 지혜와 사랑을 역설했던 토마스 머튼이 53세로 이승을 떠났습니다. 그는 방콕에서 아시아 지역의 관상수도회 원장들 모임에 참석해 마르크스주의와 가톨릭교회의 관상수도원 운동에 대해 강연을 했으며, 달라이 라마와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그날 강의를 마치고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선풍기에 연결된 전선에 감전되어 죽었습니다. 방콕에 머물던 미군장교들은 그의 시신을 애석하게도 방부처리해 수송기편으로 켄터키로 보냈고, 12월 17일에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출처 : 가톨릭일꾼(http://www.catholicworker.kr)
살아계실 때 많이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인데, 선풍기 전선에 감전되어 돌아가셨죠.
애석합니다. ㅠㅠ
진지는 라면 먹었습니다.
카바 어디갔노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데 모르는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옛날에 날개가 철로 된 선풍기가 있었습니다.
감싸고 있는 망은 간격이 넓어서 손목까지 들어갈 정도였죠...
장난삼아 얼음을 떨어뜨리면 박살이 나는데도 날개는 멀쩡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찔한 물건이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