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운 평화나라 신개념 명함사기.jpg

많아. 미국에선 아예 로비도 합법인데뭐

처벌이 틀리지 우리나라는 사기 500억을쳐도 최대형량이 5년이야

로비랑 사기는 다른건데

꼴에 자유 민주주의 + 법치국가라 대놓고 빨아먹는걸 못하니 우회루트를 마련하겠다는것

그 미국도 금권에 대한 사기는 수백년형 수 십년형을 때리는걸.

로비를 사기랑 동급으로 보는거야?

로비를 사기랑 동급으로 보다니
로비는 주는놈도 받는놈도 이해가 일치하는거고
사기는 치는놈이 구라를쳐서 자기혼자만 이득보고
자기혼자만 이해득실보는건데 이걸어떻게
아로비하는걸 당연하다는게 아님

왜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로 헛소리를 하냐? 일반형법 상 사기죄도 10년 이하의 징역이고 특경법 상 사기로 가면 50억 이상인 경우엔 무기징역까지도 가능하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죄(이득액 50억 원 이상) =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형법 제347조 제1항)
[출처] 사기죄의 형량은?|작성자 유관우 변호사
맨날 뉴스보면 몇백억사기에 5년 받길래 사기전과 5범도 5년받길래 최대인줄알앗더니
걍 다들 최소로 징역사는거구만 변호사를 잘써야하나?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1070100053
https://news.joins.com/article/2328514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038613&sid1=001&lfrom=kakao

회사로고 박아서 명함 판다고 해서 아무도 따로 신원 확인하고 그러지 않음.
명함은 오만원이면 한 백장 뚝딱 나오고.
당장 내가 삼성전자 상무 뭐시기 하고 명함 만들어도 아무도 내가 삼성전자 상무인지 뭔지 확인은 못 한다는 것.

저기가 휴대폰 대리점이잖음
거기다가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는거 아니냐는거지

삼성전자에 전화한 통이면 확인해줘. 그런 사기치는 사람이 좀 있어서 그렇다더라.

그러니까 그 대리점 번호 대신 내 번호 박아서 만들어도 아무도 확인을 못 한다는 거임.
당장 저 매장이 정말 있는 매장인지도 모르는 거잖아.
그냥 오늘 내가 어디어디 매장 대충 꾸며내서 내 전화번호 박고 통신사 로고 박아서 휴대폰 대리점인양 명함 뿌리고 다녀도 확인은 못 한다는 소리임.

꼼꼼한 사람이라면 확인을 하겠지만 대부분은 명함사진 내용을 의심하지는 않으니까 그걸 노린 거겠지.
삼성전자 같은건 예시를 든 거고, 위에 내가 쓴 댓글처럼 허위로 휴대폰 매장 명함같은걸 만들어서 내 번호를 쓰면 확인한다고 전화를 걸어도 나한테 전화가 오게 되니까 사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정말로 그 주소에 가보기 전에는 확인을 할 방법이 없지.

봐봐
1. 네이버에 쟤가 불러준 대리점을 검색해봄 : 결과없음 (사기)
2. 대리점은 있는데 전화번호가 다름 (사기)
3. 대리점도 맞고 전화번호도 맞는데 그런사람 없다고 함 (사기)
4. 대리점도 맞고 전화번호도 맞고 그런 사람 있는데 중고나라 판매한적 없다고 함 (사기)

그럴듯하게 새겨진 명함 믿지 말라는데는 동의.
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데는 안동의.

1. 꼭 네이버에 뜬다는 보장이 없음.
2, 3, 4 전화번호가 실제 있는 대리점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면 확인이 되겠지만, 매장 자체가 실제로 없으면 1번 이후의 수단은 확인 방법이 사실상 없음. 명함의 매장 전화번호가 사기꾼 번호라면 확인한다고 전화를 걸어도 사기꾼 본인이나 그 일당이 전화를 받기 때문에 3, 4번은 확인이 불가. 2번은 애초에 맞는 매장 자체가 없음.
1번은 보고 "매장이 없네요. 사기아님?" 이러면 "아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아직 네이버에 안 뜨나 보네요 ㅎㅎ ^^" 이러면 그걸 사기로 판단하는 건 결국 오로지 피해자의 판단에 달린 상황이 됨.

결론은 그러니까 명함사진 보내준다고 믿지 말고 더치트 검색해 본 당사자의 판단이 옳았다는 얘기임.

명함이 오만원이 뭐여 일반 명함이면 양면이 몇천원에 오백장나옴.

아 난 수입지로만 만들어 봐서 그렇게 싼 줄 몰랐지 ㅠㅠ

아니 어디서 만들었길래? 성원애드피아 기준 반누보로 2000매 뽑아도 5만원이 안되는디...

미안 사실대로 말하면 인쇄일은 그만둔지 좀 돼서 시세 다 까먹었어...

일 한창 할때는 주로 애*랜드 썼다

사실 뭐 어디나 가격은 비슷...성원이 거의 기준이다 보니 성원가격 따라 간다고 보면 됨

성원은 옛날에 스티커 만들었는데 접착제 옆으로 다 밀려나서 난리가 나는 바람에 (당시) 사장이 개ㅈㄹ을 한번 떨어서... 그 후부터는 다른데 썼음... 거기가 스티커는 좀 더 잘 만들더라고. 인쇄는 프리랜스 시작하고 나서도 좀 했는데 하도 챙길것도 많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일 하면서 세트로 들어가는 거 아니면 안 한지 좀 됐음.

음 나도 스티커는 몇번시켰는데(그냥 개인적용도), 일반 스티커 제단면 접착제 좀 밀려서 옆면이 끈작끈작 하긴 하드라고...도무송은 깔끔하게 나오던데

은비는 없음 ㅠㅠ

아재...

뭘까?? 칙쇼?

힘내쇼?

소액경우 똥밟았다고 신고안하는경우도있고 신고해도 돈돌려받긴힘들고 하루이틀만에 뚝딱잡는것도아니니

돈 돌려받는건 상관 없고 잡히거나 감옥 가긴 함?

가는 경우도 있음

큰돈이어도 사기당한사실자체를 주변(가족 등)에 알려지기싫어하는경우 고소를안하기도하고 별 효과없을거같아서 안하기도하고..... 참 안타까움

내가 그거로 82만원 날림 개씹 뿅뿅같더라

친구는 중고나라 한번 했다가 상대가 뭐 걸었는데 오해여서 서로 합의한거 보여줘도 푼다고 개고생하던데 사기치는 새끼들은 잘도 하더라

예전에 일어밖에 안써져서 한본어로 대화하는 짤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