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53625
수영장에 빠진 아이 (수퍼대디~)
18개월
남자아이를 보면서
맥주 마시고 있다가
빠진 아이 보고 바로 입수하는
아빠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자
#난간 높이는 대략 120cm
https://youtu.be/QeQuqoG5C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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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부모라는 책임감 !
멋진아빠 !
왜 애초에 애가 저 안에 있는거지 ㄷㄷㄷㄷㄷㄷㄷ
그럼 펜스는 왜 있는거며.. ㄷㄷㄷㄷㄷㄷ
올여름에 남의 집 2살? 정도 아이가 튜브 뒤집힌채로 복구 못하는거 보고 저도 저장면이랑 똑같은 ㄷㄷㄷ
우리 애들이 아빠 완전 멋지다고 ㄷㄷㄷㄷ 바로옆에 아이 엄마는 큰아이 보느라 등뒤에 아이가 꺼꾸로 박혀서 못나오는걸 못보고 있었던 ㄷㄷㄷ
멋진 아빠...대단하네유...아들도 넘 잘생기구^^
자기 자식이 걸리면 초능력이 생기죠 신기함
저런 점프는 가능하나 수영을 못함..ㄷㄷ
애초에 저런 애기가 맘대로 돌아다니게 해놓고 술쳐먹는게 잘 못.
저도 다낭에서 저런아이 하나 구해줬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보호자 넷이 “오또케 많이 무서웠지” 하면서 나한테 인사도 없이 가버렸음 한국 가족이었음
아 욕나오네~
물론 뭘 바라고 하신 행동은 아니겠지만 짜증났을거 같아요
내 보따리 내놔라는 안했구요.ㄷㄷㄷ
인사를 바라면 안되요 ㄷㄷㄷ 사실 당황해서 상대는 무슨 상황인지 애만 보이거든요.. 나중에 고맙단 생각이 한참후에 들껍니다.
그아이 저 아니었으면 꼬르륵 했습니다. 네 보호자는 다들 딴짓하고 있었거든요
복 받을 겁니다.
보호자 비난은 필요 없습니다.
님이 훌륭한 일을 한거고... 그 보호자 중 한명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똑같이 행동 할 겁니다.
잘하셨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남의 아이를 왜 당신이 만져....
만약 어디 다쳣으면 가만 두지 안을테야.,,,,,각오해.,.....이랬겠죠.
아이를 구한게 큰일이 아니고, 그러고나서 아무일 없었던게 정말 다행인겁니다.
저게 아빠죠...
펜스가 있는게 더 위험하겠네요.. 저럴거면 왜 쳐놓은건지..
전 수영을 못해서 저렇게 말고 허들 넘듯이 점프 했을것 같네요 ㅎ
웬지 짜고친거 같아요. 상황이 발생할수밖에 없도록 만들어놓고, 냅다 뛰어들 타이밍만 기다린 느낌.
아니 애들 볼모로 저런짓을 할 부모가 어딨나요?
다행히?? 수영장 물 깊이가 좀 되었나 보네요.
저렇게 점프해서 입수 하면 입수각이 위험한데 바닥을 짚고 올라왔는지 아니면 저런 입수를 많이 해보신분인지 일단 아빠가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아빠들의 반응속도는 정말...
예전 수영장 업무 보면서 4살 아이가 구명조끼 없이 깊은물에 들어가는데도 부모는 컵라면 먹기 바쁘던데....
사실 구조하는건 2차문제구요~ 아이가 물근처에 혼자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저 정도 어린 아이를 수영장에서 가까이 있지 않고 있었다는거 자체가 이해안됩니다.
어릴때 강가에서 캠핑중 어머니와 나는 텐트안에서 놀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뛰어나가더니 옷입은채로 사람살려하고 외치면서 물에 뛰어들어가심
강건너에서 형이 익사 직전까지 간걸 어머니소리듣고 주위사람들이 도와줌
강가에 사람들이 꽤 많았기에 텐트안에서는 절대 형이 빠진상태를 알수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아직도 그생각하면 신기
뭐랄까 제 생각에 아빠들은 애들을 좀 놔 두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합니다. 전 그래요.
물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이 안좋게 전개될 것이 대비하고
움직일 준비도 하고 있구요.
댓글보니 ㅆㅅㅂ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