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인물에 묻어가나비주얼이 조금 떨어져도 내가 사진적으로 무언가 살릴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해봐도 역시조금더 이쁘장한분 반반한분이 모델일때가 마음이 편하네요...너무 쓸데없는 고민이겠죠?
저도 같은 고민하는데... 확실히 인물빨을 이길수가 없어요 한가지... 조명을 이용해서 분위기로 커버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ㅠㅠ 역시 인물빨만한게 없군요..
그래서 수도권분들이 부럽습니다... 인력풀이 넘쳐나는... 지방사는 사람들은 컨택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도 인물사진 잘찍고싶은디 어려워서 모델들에만 의존하는 상황입니다 ㅎㅎ 그나마 인물과 어울리는 배경, 그와 어울리는 연출 정도까진 신경 써보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인물이 쟝르가 너무 다양해서 공부할 것들이 참 많네요..
인물사진에서 인물의 중요도는90프로? 거기엔 외모,몸매,포즈,표정,의상이 포함되겠죠.
플러스 위 상황에 맞는 배경이 더해지면 100점짜리가 아닐까 합니다.
와 90프로라니 그렇게 얘기를 들으니 맞는것 같기도하고... 참..고민이많이 되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
인물 자체가아닌 빛이나 색의 연출에 초점을 두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극적인 명암대비를 활용해보는건..
오 좋은제시 감사합니다!
인물사진에서는 카메라가 찍는 방향과 빛의 방향에 따라서 빛이 그 사람의 개성을 살려주는 역할 또는 죽이는 억할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많이 찍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