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시스템에 위상차 af는 블랙아웃을 피할려면 전자셔터가 필수인듯 합니다.
ar3.r4가 연산이 빨라져도 셔터막이 내려오는 순간 연산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듯 합니다.
단샷일때와 연사일때 차이가 아주 큰것 같아요.
연산을 시작하고나서 단샷은 핀이 잘 맞는데 연사 가 시작되면서 사물이 움직이면 실패 확율이 단샷일때보다 확 올라가네요.
r4를 만져보고 집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a9을 테스트해보니 a9은 성공율 90%. r4는 5%였습니다.
제 방식은 최대 광각에서 af를 먼저 잡고 연사를 누르며 줌링을 돌려주는식입니다.
공연장에서 촬영때 많이 쓰는 방식이라 (단시간에 광각컷과 망원컷을 같이 건지기 위해 연사중에 줌링을 많이 돌립니다.) 이방식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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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a7r4는 이제 부터 단샷만...ㅜㅜ a9플레그쉽만의 성능이 따로 있는듯합니다 고로 r4 a9m2 두개사라 또 s3도 더사라 아주 소니 장사꾼인듯합니다..
풀프레임 3개 사고 중형 하나가 답인가요???ㄷㄷㄷ 아빠라 불러도 되나요??
허걱... r4신나게 쓰다가 팔아야죠 gfx100가 왠지 충분히 역활을 해줄듯해서요 a9m2사면 방출할듯합니다
아빠~~!!
그방법은 저도 1635gm 들었을때 쓰곤하는데 a9라서 가능하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25&no=236833
A9은 진짜 사랑합니다~
미러리스 시스템에 위상차 af는 블랙아웃을 피할려면 전자셔터가 필수인듯 합니다.
-> dslr 도 마찬가지죠 미러가 올라가면 위상차검출센서가 동작못하죠
이러다 반투명 셔터가 나오던지 위상차 센서가 따로 하나더 달리던지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DSLT가 있긴 합니다
미러 안올리고 촬영하는 쏘니 일부 기종들
10년후 뭐가 살아남을지....
A9, R4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A9는 AF-C 추적 초당 60프레임 연산하지만,
R4는 구체적인 소니측 공개자료가 없습니다.
대략적인감은 A9의 50% 정도입니다.
어떤 피사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50% 정도입니다.
단샷은 어느정도 따라오는데 연사로 가면 확 벌어지네요..ㅠㅠ
사진용 줌렌즈의 특성상 줌링을 할때도 포커스가 좀금씩 변합니다. 그 연산을 하려면 블랙아웃이 없어야겠죠...그런데 그렇지 않다보니 그런 문제들이 생깁니다. 시네렌즈로 동일하게 해보시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상황에 a9이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M2는 얼마나 더 좋아질런지...
이러한 문제는 셔터막이 내려오는 사진기라면 모두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컨트라스트 af도, 듀얼픽셀 af도 마찬가지죠. 촬상면을 분석하거나 촬상면의 픽셀 단위로 이뤄지는 거라 셔터막이 내려가면 차단되죠. dslr도 찍히는 동안 af 센서로 가는 빛이 차단되고요.(미러 올려서 촬상면으로 빛이 가야 하니)
제가 캐논 듀얼픽셀은 안써봐서 어떤 방식인진 모르지만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것 같아요.
전자셔터의 단점도 아직 많이 남았고요..
그냥 모든 카메라의 숙명입니다.
블랙아웃동안 연산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은.. 심하고 덜하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4천만 화소~6천만 화소는 연산속도가 사실 문제라기 보단 전자 셔터 리딩속도에 한계가 있다는게 문제라서.. 전자셔터로 아예 대체된다면 언젠가 극복될 문제긴 하죠.
전자셔터에 조명을 쓰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a9은 진짜 역대급 바디인거같습니다.
메모리적층형 센서는 정말....
블랙아웃이 없는 바디가 지금나온다고해도 혁신인데
이미 몇년전에 나왔죠.
젤로도없고 ㄷㄷㄷ
af에 있어서는 리얼타임트래킹 나오고나서는 정말 원탑이 된거같습니다.
셔터막이 내려오지 않는것과
연산딜레이가 없는것..정말 큰 매력같습니다.
요즘같이 신제품이 매년 나오는데도 2년 넘도록 아직 탑을 유지한다는게 대단하면서도 소니의 오만함이 불만이네요...
전자셔터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글로벌 셔터 방식 센서를 써야 하는데 DR에서 불리하고 비싸며 더 높은 순갖처리성능을 요구해서리..
결국 cpu가 미친듯 좋은게 들어가고 저장장치고 ssd급이 들어가는 순간이 오겠네요
밴딩노이즈는 덤이죠
a9의 최대 약점이죠...ㅂㄷㅂㄷ...a컷에서 나오면 진짜 절망입니다...
전 a9m2가 지금 성능에 딱 3천만화소에 r4같은 바디면 쌍수들고 환영할듯요.. 그런데..유저들은 더많은걸 요구하겠죠?ㅎㅎ어떤바디든 욕먹을듯요ㅎㅎ
일단 가격으로 까일거 같아요.
근데 줌링을 돌리면 AF가 달라지나요?
어차피 피사체와의 거리는 같은데 신기하네요.
저도 머리속으론 센서와 피사체간의 거리가 같다고 생각하는데 해보면 아니더라고요.
일반 사진용 렌즈는 줌하면 초점이 다 달라집니다.
제대로 된 시네 렌즈는 이런 현상과 포커스 브리딩을 잡은거고요.
아무리 나온지 좀 됫다 해도 움직이는 피사체에 a9만한건 없어보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r4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