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로는 뒤따라온 파트라슈를 끌어안은 채 굶주림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휘장을 걷어버렸다. “드디어 봤어. 하느님 이제 됐어요.” 온 누리가 축복으로 가득 차야 할 크리스마스 아침. 성당 제단 앞엔 넬로와 파트라슈가 쓰러져 있었다. 둘은 살아 있는 동안 늘 함께였고 죽어서도 떨어지지 않았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2/18/story_n_14850534.html?utm_h...
허핑턴포스트의 기사를 읽어보다가......
하느님을 핑계로 잔인하게 죽였죠 ㄷ ㄷ ㄷ
하느님은 단군이구요
하나로 사용합니다.
from SLRoid
하느-님
명사
1.
종교 일반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이 됨.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림. 하늘. 천공(天公). 천제(天帝). 현제(玄帝). 황천.
2.
가톨릭개신교
크리스트교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天地)의 창조주(創造主)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써 다스림. 상주(上主). 신(神). 천주(天主). 하나님.
http://ko.wikipedia.org/wiki/하느님
이랬던 저랬던 하느님을 핑계로 잔인하게 죽인것은 맞습니다.
하느님이 단군이라뇨 -,.-
개신교에서만 하나님이라고 하죠..
천주교에서도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의 신의 이름은 하나님이 맞습니다
유일신=하나님
하느님<-하늘님에서 온겁니다
천주교는 로마카톨릭에서
하늘여신을 섬기는 개념으로 인해
하나님이란 단어대신 하느님을 씁니다
하나님=예수님 을 축소시키고 하늘여신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인간인 마리아도 신의 개념으로 집어넣었죠
로마에서 비롯된 카톨릭에서 그린 성화들을 보면
예수(하나님)는 아기로 표현하고
마리아(하늘여신,하느님)를 중심으로 표현합니다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습니다.
애국가에서 작사를 독립운동가가 하셨는데
그분이 신앙인이었고 하나님이란 표현을 쓰셨죠
나중에 하느님(하늘님)으로 수정됨.
하느님은 한반도에서 믿는 전통적인 신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단군=하느님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한반도에서 믿는 전통적인 신의 범주에 단군신도 들어간다,라고
볼수는 있습니다
랄 랄 라~
랄 랄 라~
랄랄라라 라랄라랄~
노래는 겁네 신나던데
ㅠㅠ
ㅈㄴ슬픈ㄷㄷ
뭔 결말이ㅡㅡ
아이들 가슴에 스크레치
얼마전에 애기책읽어주는데.. 아 이거결말을 잃어야하나 고민했었네여
엔딩
ㄷㄷㄷㄷㄷ
밍키도 교통사고로 죽죠 ㅠㅠ 물론 인간의 아이로 다시 태어난다는 설정이라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만화인데 또 너무 슬퍼요...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