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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먹고 있었다면 바로 알아챘을듯.
비쥬얼이 지나가는 백수 1인데
김이라도 먹었어야지
사람들이 아는척 할 명분이 없단말입니다 명분이
누군데요 저는 김성훈 이란 사람 몰라요
뭐라도 먹고 있었다면 바로 알아챘을듯.
김이라도 먹었어야지
사람들이 아는척 할 명분이 없단말입니다 명분이
누군데요 저는 김성훈 이란 사람 몰라요
비쥬얼이 지나가는 백수 1인데
카메라맨이나 누가 알아보고 어? 하고 반응하는 사람이 있어야 겨우 알아보는건가
유튭에서 연예인도아닌 일반인이 카메라들고 뭐 찍는척 하니까 누군지도 모르면서 팬이라고 난리던거 보면...
https://www.facebook.com/seoulboyzofficial/videos/1408268152531857/
알아봐도 모르는척하는사람들도 많음
먼저 나서서 "~씨 팬이에요 사인좀.." 하는것도 용기라..
근데 사진만 봐서는 봤어도 확신 못할만 했던거 같은데
핫바하나 베어물었으면 다 알아봤을거 같은데
사진으로봐도 순간은 못알아보겠는데
얼굴봐도 누군지 몰겠는데
솔직히 안경하고 모자 벗었으면 알아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진짜 봐도 설마? 닮은 사람이겠지 하고 넘어갈 듯
저자에게 잘익은 과일 하나를 쥐어주어라!
근데 얼핏 봤을 때 그냥 동네형같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안봐도 못알아 봣을것같음 나는
판교 게임회사에 다니는 30대중반 그래픽파트 남자느낌
인정
솔직히 지하철 타면서 누가 사람 얼굴을 일일이 확인해
길거리여도 별로 확률 없는데 하물며 지하철이면 뭐...
그냥 닮은 일반인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난 예전 곱창집에서 남자 배우 봤는데, 첨엔 닮은 일반인인줄 알았음
누군가 알아봐도 (연예인 누구누구 닮은 것 같네) 이러고 끝냈겠지 ㅋㅋㅋㅋㅋ
오또케! AutoK! 연예인 누구누구야!! 꺄아아아아아악!!! 을 기대하긴 조큼;
김을 먹어야지
받아쓰기나 잘해~
닮은 사람이겠지... 아는척했다 진짜 아니면 그 민망함은 어찌...
혹은, 저리 감추고 다니는데 괜히 알아보는척 하면 민폐겠지...
라는 이유로 봐도 모른척할듯.
첫번째 사진은 지하철서 종종 보이는 형아들 모습이라 그닥
4885님?
진짜 모를수도 있겠다
무서워서 눈까는중인데
지금 다들 카톡으로 "야 내옆에 하정우있음 쉬불" 치고 있는거임
"여기 그 배우가 있다니깐"
근디 누구여?
사실 우리가 하루를 지내면서 바로 옆에 연예인이 있을거라곤 보통 상상을 못하기 때문에 아마 봐도 긴가민가 했을거다
대박이다.
4885 너지?
반대상황이면 정말 안쓰러움... 개그맨 김영철이 한강 둔치 걸어가는데 나도 걸어가다가 딱 마주침. 근데 주변에 사람들도 어, 김영철이다. 김영철이다. 알아는 보는데 아무도 아는 척을 안함. ㅠㅠ
그때가 슈퍼파월 나오기보다 더 전이라 더 인기 없던 시절... 지금이었으면 나라도 싸인 받았을거... 티비보다 라디오 들으면서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