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등급이라 까는데 오늘 주광덕 의원이
당시 한영외고 6등급이면 ㅋㅋ
아재들이 공부하던 시절로 해서
6등급이 졸라 낮다 생각 할지 모르지만
당시 한영외고는 스카이 들아가는 성적 ㅋㅋㅋ
한영외고 2010년 졸업생 (07년도 입학 정원 350명 입니다)
서울대 22명
연세대 69명
고려대 64명
카이스트 8명
경찰대 3명
서강대 30명
성균관대 32명
이화여대 32명
해외대학 32명
기타대학(의치예 8명 포함) 44명 ㅋㅋ
상위 약 45프로가 스카이 및 의치대 갔다 ㅋ
위에 거론한것만 이야기하면 해외포함해서 거의 다 인서울에 의치대로 본다면
350명중 332명이 인서울;;;;
https://cohabe.com/sisa/115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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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이는 그냥 체포해라...
조국임명 여론조사 투표링크 http://www.hankyung.com/poll/1238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투표 완료~
어휴 이런 자질구레한 시비들 인제 지겹네요
큰게 안나오면 빨리 임명하고 말일이지
큰거 안나온다고 온갖 짭쓰레기같은걸 다 털어서 시비하니 이거원 추접도 이런 추접이..
그러니까 6등급이면 딱 고대갈 실력이네
입시결과는 재수생 포함이니
현역은 스카이 비율이 더 떨어짐
그래봤자...
내신은 그 당시에 9등급제 아니었나요?
대테 6등급이 고대갈 실력이란건 내신 15등급인줄 아는건가??
고대까지 160명인데 6등급이면 애매하게 걸쳐있는 수준이네요
카이스트. 경찰대. 해외대. 치의대 까지 총 206 명
약 60% 가 ky 급 이상의 대학을 가네요.
보통 입시결과는 중복 포함이긴한데 흠
주광덕 얘기에 선동 당한 사람 많아요.
이러니 예수뽑냐 ! 명언이 나오죠 .
그 당시 입시, 그리고 외고, 과고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를
다 무시한 채 그냥 자신을 기준으로 말하는거죠.
반학생 모두 공대를 간줄
님은 여기서 활동하지 말고 기자하세요 ㅎㅎ
그래서 영어의학논문이 가능하다는거여 머여
저 숫자들 근거는 어디죠?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oielisa&logNo=4010696...
ㅇㅇ 재수생 포함
보통 재수생이 더 잘감
왜요 못믿겠어요 ?
당시 친구들은 다 아는데 한영외고가 어떤 학교 인지 지금은 외고가 힘이 없지만 당시에는 엄청났어요
경쟁율이 5-6대1 했어요
원래 데이터는 검증없이 믿는게 아닙니다.
기레기 말은 무지 잘 믿더만... 근거도 개뿔 하나도 없는 거 가지고... 믿기가 싫은 거겠지 ? ㅋㅋㅋ
와.. 대단하네요... 언제부터 이런말을...
대단하다고 생각되면 배우세요.
가짜뉴스 퍼트리지 말고요. 검증후에 의문 제기하는 겁니다. 님처럼 신앙생활 안하거든요 ㅋㅋㅋㅋ
검증? ㅋㅋㅋㅋㅋㄱㄲㅋㅋ
그럼 뭐라도 검증해보세요 ㅋㅋㅋ
수사권 주면 검증해 드릴테니 수사권 줄래요? ㅋㅋㅋ 내가 검증해도 님이 믿겠어요? ㅋㅋ
가짜 뉴스 가지고 엄청 선동질 할 때는 언제고? 무슨 검증? 나원 참.... 소가 웃겠네요 ㅋㅋㅋㅋㅋ
선동질은 님 특기잖아요 ㅋㅋㅋㅋ
재수를 한 경우가 있더라도 1년에 저 정도씩 매년 갔다는 것은 사실이죠
그니까 영어 잘한다더니 6등급 이래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외고에서 6등급이면 영어 잘할 수 있지도 않을까 싶었는데... 내가 뭐 아는게 없어 가지고....
내 짐작이 맞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조국 딸 텝스 905면 상위 1.4프로정도 밖에 안돼요
그들이 말로 장난치면 98.6프로가 텝스 905 맞을까 ? 이리 되겠죠
또한 당시 외고는 그냥 영어로 놀고 대화하는 하는 애들이 지천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기 아들 다니던 학교 기준으로 하니 이해가 안가죠..
그런가 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학교 6등급이 저 정도면 1등급은 노벨상 타겠네~ ㅋㅋ
전국 수석이면 노벨쌍 타나요? 이게 말이여 뭐여 ? ㄷㄷㄷㄷㄷㄷ
노벨상이 어떤건지 모르는 모양이군요....
초졸인듯..참으세요
이거 주어도 없는데 회원 비방으로 신고 먹음 억울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서울대 수석이면 노벨상 두개 받냐?
열 받네.
1등급으로 노벨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모르죠 다른거로 탈 수 있을지도
(이 리플은 성지가 됩니다. )
1등급으로 노벨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모르죠 다른거로 탈 수 있을지도
(이 리플은 성지가 됩니다. )
골든벨이랑 노벨상이랑 같은줄 아는득
ㅋㅋㅋ 한영외고 영어 5-8등급 짜리가 의학 저널에 1저자 깜이 된다고 보는지...
그거 암것도 아녀? 한거 보니까 이미 요리 다된 논문에 형식 맞춰서 쓰기만 하는 건데... 작문 좀만 할 줄 알면 뭐가 어려워요 ? 고딩이 논문 제대로 쓴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지만 조민 정도의 참여 하는 거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거기도 한 거죠... ㄷㄷㄷㄷㄷ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여기서 나쁜놈은 누구일까"라고 되물으며 "제도를 잘 이용한 조국 딸과 부인? 논문을 같이 써준 교수? 아니면 특권층에 유리하게 입시판을 짠 정부? 아무리봐도 난 세번째 같다"
"논문을 안 써본 이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건 이해하겠지만, 서울의대 교수들 등 논문을 제법 써본 사람들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조국에 대한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들다"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기여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다"며 "책임저자가 1저자를 결정을 하니까 오히려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그게 더 윤리 위반"
미국 볼링 그린 주립대학교 공공보건학과 이진하 조교수(조지아공과대 박사)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2차 데이터 분석을 연구책임자의 요구대로 해냈고 영문 논문까지 작성했다면 연구책임자는 조 후보자 딸을 충분히 1저자로 인정할 수 있다"며 "제1저자는 논문에 공통으로 이름을 올린 사람들이 동의하거나 책임저자가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니 고등학생 인턴이 어떻게 1저자냐고 분노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논문을 보니 참고문헌 빼고 본문은 글자수도 많지 않은 3페이지 정도고 분석방법은 딱 한 문단, 결과도 3문단으로 제시했다. SPSS로 통계처리했고 이미 수 년 전에 확보한 기존의 데이타를 썼다. 윈도우 컴퓨터로 통계 돌려 간단히 결과낸 내용"이라며 "국내저널에 내는 큰 의미없는 논문, 인턴이 참가해서 내놓은 분석결과로 쓴 논문이라면 지도교수가 1저자, 책임저자를 다 하기는 껄끄러웠을 수도 있겠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리학회에서는 이미 논문철회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 논문에 관련된 학술단체 및 의료인 단체는 위 두 개니까 두 단체 입장을 준용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그니깐 공부좀 해요 ㅋㅋㅋㅋㅋㅋ 좀 검증좀하자 ㅋㅋ
의사협이 뭐하는 곳인줄 알면 신뢰안할걸요? 그 우두머리가 한짓을 보셔야하는데...
지금 의사협회가 어떤곳인지 좀 알아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고대를 정시로 갔다면 인정할만하죠
저 당시 외고생들은 대부분 정시 아니면 특기자전형으로 갔었음(논문같은 거 말고 공인어학성적이나 영어에세이, 영어토론대회 수상실적 등. 학교마다 반영하는 게 조금씩 다름)
문제는 조민씨의 경우 위에 언급된 것뿐만 아니라 논문이...
외국어 우수자 전형으로 알고있습니다
네 그 전형에 자료로서 이용된 것들이 기득권이냐 아니냐와는 상관없는, 공정한 경쟁을 거쳐 얻어진 게 아니라 문제가 되고 있네요. 이 부분은 조국 본인도 인정한 거고.
그래서 6등급이 고대 갈 정도라는 건 알겠는데요
조국따님이 의학논문(그것도 정부지원 2500만원 들어가는) 제1저자가 되겠나고요?
과학고 나온 영재들도 저거 제1저자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할텐데
서울대 고대 애들이 왜 집회하러 모일까요? 왜?
고딩들 논문 쓰라고 하는게 무리수 이지만 논문 경험 정도 쌓게 해주는 거죠.... 제1저자 하는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냥 교수가 시켜 주면 되는 거죠.... 서울대 학생회장도 1저자 했던데... 조민 정도 기여도로 다들 그렇게 논문 참여한거죠,.. ㄷㄷㄷㄷㄷㄷ
제1저자 교수가 시켜줬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분노하는 겁니다
(범법이고 불법이죠)
그래서 과거 조국이 미래 조국을 까고 있잖아요?
제1저가 하는게 무슨 특별한게 아니랍니다... 그냥 공저자 중에서 알파벳 순으로 시켜 주는 사람도 있고 책임저자 맘이레요.... 그거 했다고 무슨 특별한 혜택도 없데요.... ㄷㄷㄷㄷㄷ
세반자님 대학에서 논문 써보셨어요?
제1저자?가 교수 맘대로라구요?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대학원 석사 박사들 다 웃습니다
대학에서 뭔 논문을 써요? 졸업 논문 같은 거야 형식적인 거고....
서울대 총학생회장 한 애도 고딩 때 제1저자인 논문 썼던데요.... 왜 못 쓴다는 겁니까? ㄷㄷㄷㄷㄷㄷ
의학전문 논문이에요
전혀 다른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차있는데 2주만에
실험데이터 해석하고 그 용어 다 이해하고 썼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차라리 유치원생이 미적분 푼다는 말을 더 쉽게 믿겠네요
전 정권은 박사모가 나라를 망치더니 이번에는 문빠레기들이 나라를 망치네요~
대기리가 로버트네.
전정권은 박사모가 아니라 박근혜가 망쳤죠. 무슨 팬클럽이 나라를 망쳐요? 그럼 왜 대통령을 뽑아요? 팬클럽으로 나라 굴리지.
외고 꼴찌수준이 논문을 쓴다고?
번역을 잘해서 1저자 받고?
진짜 개소리같은 변명이죠 ㅎ
누군 학교 안다녀봤나;;
지금 뉴스에선 있지도 않은 인턴 증명서
당당하게 있다고 어제 간담회때 큰소리를..
탈탈 털리네요
한사람이 동시합격한걸로 통계내는경우고 있고 재수생도 포함하는 경우가 있어서..뻥튀기가 좀 있을듯
X발 누가 들으면 한영외고가
우리나라 최고인줄 알겠네 개뿔
최고 인것 같은데..
서울대 한두명 내기도 힘든데..22명..ㄷㄷㄷ
저정도면 최고수준인거 같은데요
하긴 일반고 6등급이랑을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장난이 아니구나 ㅎㄷㄷ
성적 노출한사람은 이제 깜빵이죠..
한영외고 2010년 졸업생 (07년도 입학 정원 350명 입니다)
서울대 22명
연세대 69명
고려대 64명
카이스트 8명
경찰대 3명
서강대 30명
성균관대 32명
이화여대 32명
해외대학 32명
기타대학(의치예 8명 포함) 44명
이거 근거없이 그냥 막 지어낸 얘기일듯 ㅋㅋㅋㅋ
뭘 보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위에.링크좀봐요 ㄷㄷㄷ 어디통계인지
과외선생의 홍보홈피가 통계라구요???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영어 성적을 공개하며 논문 제1저자 의혹을 다시 거론했다. 조 후보자 딸 영어 성적이 4~6등급이었는데 영어논문 번역이 가능하겠냐는 주장이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외고 내신강사라고 주장한 누리꾼의 반박 글이 화제였다. “한영외고 내신 5등급 정도면 당시 고대 입학 적정 수준이었다”는 주장이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국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 대국민 고발 언론간담회’에서 “공익제보자로부터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1~3학년 성적을 제보받았다”며 “영어 작문ㆍ독해 성적은 대부분 6~7등급 이하였고, 유일하게 영어회화 과목은 4등급을 받은 적이 2번 있지만 6등급까지 내려간 경우도 2번 있었다”고 밝혔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031715019292?did=NA&dtyp...
기사에도 떳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학교를 보고 판단을 해야되는데, 6등급 그냥 던지면 다들 낚이니 재미붙인 거죠. 그런데 저런 성적 다 공개해도 되는 건가요? 저거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현역 의사입니다. 논문 많이 써봤어요. 그거 고등학생이 함부로 논할 거리조차 안되요. 번역정도 참여할 수 있겠지만 그런걸로 제1저자를 준다??? 아는 의사들한테 물어보세요. 박사학위나 전문의 가진 사람들한테... 전문의 되기 전에 바쁜 전공의 시절 논문 3편의 1저자여야 전문의 자격시험이 주어졌는데 (제가 전문의 할때는 그랬어요) 한편당 1년씩 걸려서 썼어요... 내용이요? 유사논문부터 검색하고 같은 내용에 확인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고등학생수준에서 논할 정도가 아니에요. 2주만에??? ㅎㅎㅎ 내신이 4등급이든 1등급이든 그게 핵심이 아니죠. 핵심은 고등학생이 저 논문의 1저자가 되는 것이 정당한가? 그리고 영어를 잘해서 1저자 주었다는 변명에 대한 반론으로 등급이 나온거에요. 뭐 4등급이 잘했다고 하면 잘한거겠지만 고등학생이 과연 본인도 모를 내용의 논문에 대해 제1저자로 등재되는 것이 정당한가 라는 질문에는 절대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현직 12년차 전문의에요. 의사된지는 20년도 넘었구요... 저도 제 전공이 아닌 그 논문 잘 이해안가더라구요... 그걸 고등학생이 1저자로 쓴다구요? 의학은 어느날 짠하고 될 수 없어요... 사람다루는 과가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구요.
내신은 그 당시에 9등급제 아니었나요?
대테 6등급이 고대갈 실력이란건 내신 15등급인줄 아는건가??
서울 22 + 연 69 + 고 64 + 카이스트 8 + 치의 8 = 174
350 명 중 50% 인 174 명 이네요.
50% 부근이면 고대 갈 성적 맞네요.
아 씨 계산 잘못 했네요
171 명이 맞네요
171 + 경찰대 3 + 해외대 32 = 206 명
약 60 % 가 ky 급 이상의 대학을 가네요.
동내 학교 6등급과 소위 영재소리 듣던 애들이 수두둑 모인데서 6등급은 다르지요
2018년 도 이런데 지금보다 인기 좋았던 2010년도에는 더 대단했겠다
어차피 자료 자세히 주실 필요 없어요. 자료를 들이대면, 아 나몰랑 시전.
잘 모르겠는데 6등급이 뒤 같아, 아 싫어, 6등급이 공부못한다고 믿을래... 이런 심정이라, 자세한 설명이 소용이 없어요.
근데 이런 정보를 개인이 수집하신건가? 자게이 대단허네.
블로그에 있어요 한영외고 선생님이요
영어는 그렇다치고 국어가 8, 9등급이라는데 생기부 60퍼라는 고대 입시에서 뭘로 들어간건가요? 각종 스펙?
평균을 하잖아요
주광덕씨는 일부러 가장 못한걸 공개한거죠
SKY 카이스트. 경찰대. 치의대. 해외대 까지 206명
350 명 중 약 60% 인 206 명 이 KY 급 이상의 대학을 갔네요.
대학은 입시는 가능해도 전문의학저널 번역은 어림도 없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그런 거 안 믿어요 ㅋ
원래 전공 서적 영어가 더 쉬운데요 ? 전공 서적은 애매한 문법이나 뉘앙스 이런게 없어서 번역하기 더 쉽죠.... 용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의학저널 번역한게 아니고 영문으로 논문 쓴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의학전문 용어라구요...
보니깐 화학식도 다수 있구요
그걸 고2 문과생이 (아무리 천재라도) 쓴다는 걸 누가 믿습니까?
더군다나 의전원에서 병리학 fail했던데...
전공영어번역이 더 쉬운건 일부 사실임. 특이 이공계들은 사실나열이라.. 쉬울수 있음.
쉬울수도 있겠군요. 논문을 몇편 안써봐서 잘 몰랐습니다. 제가 오해했었군요.
상위라는 표현보다 거의 절반이 ㄷㄷ
어자피 임명할거아냐?
대원외고 바로다음급 아닌가요 ㄷ
한영외고생들 실력이 대단했군요
참고로
미국에서 어린시절을 지내다온 자식의 경험에 의하면 한국식 영어시험이 굉장히 어려운 모양입니다.
제 자식도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고 영어책 읽는것이 제가 한글책 읽는것 보다도 훨씬 빠를 정도로 영어를 잘 하지만 시골 학교 영어시험을 만점을 못 받아
아 봤습니다
외고는 중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상위 5% 이내의 애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다른 일반고 갔으면 내신 1등급으로 도배했을 학생들도 외고에선 중하위권인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아예 정시에 올인하려고 내신 포기해버리는 학생들도 있고요. 저만 해도 내신은 7~8등급이었어요. 근데 수능은 121 111 나왔죠. 조국 딸의 사례에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외고에서 내신은 하위권이거나 그냥 출석 안한 수준의 성적인데 수능은 잘 봐서 인서울 좋은 곳 가는 학생 꽤 많습니다. 내신 망했다고 해서 좋은 대학 못가는 건 아님.
여기서 논점은 고대갈 성적이었는가 아닌가가 아니라,
의학전문 논문의 제1저자가 왜 되었는가죠
고2가 교수들 박사들 제치고 말이죠
소속도 속여가면서요
조국의 해명은 나몰라 이거잖아요 ㅋ
1저자 준 교수 인터뷰는 듣고 사시는건지;;
대깨문은 머가 문제인지도 모르니 이해하시길
내신 성적으로 까는 건 노답이라고 했지 조국을 지지한다고는 안했습니다.
1저자 준 교수 인터뷰 들어봤는데 ㅎㅎㅎ
빽없고 고생하는 대학원생들과 박사들이 통탄할 일이더군요
애초에 외고 갈정도면 중학교때 성적이 꽤 좋기도 하고
영어 실력은 기본인데 어지간히들 하네
대원, 대일, 명덕, 한영 서울 4대 외고는 서울 내 중학교 전교 1, 2 등 학생들이 경쟁을 해서 들어옵니다.
일반고 아니라 자사고하고도 차원이 틀립니다.
과거 강남 8학군 40%가 서울 연고대 갔는데요..
하위 40%는 지방대갔어요..
성적이 호리병 스타일이거군요..
오늘밤도
개짖는 소리가 요란 하구나!
왈~ 왈~
교묘하게 논점흐리기 ㅋㅋㅋ
아니 그래서 6등급으로 논문 1저자가 되는 게 말이 되냐고 하는데
항상 보면 교묘하게 틀린 거 하나만 꼬투리잡아서 왈왈왈 짖어대면서 핵심은 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