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뿜계의원 트위터..

ㅋㅋㅋ

할튼 드럽게 눈치도 없이 문모닝질이죵.

근디 타이밍 어긋나서 헛발질임요
그알 국정원 심리전으로 파이어되는 상황에 그걸 연상시키는 네거티브질을 해버려서 ㅋㅋㅋ 고마워요 국당

만물문재인설이 아직도 통한다고 믿는 종교적 신념

공포는 사쿠라들만 느낄듯

박범계의원 죄없는 피의자가 무죄를 호소했음에도 무시하고 검찰의견만 듣고 유죄판결을 내려 문제됐죠. 사과는 하셨지만 그런 태도로 판사를 하신 분이라는 게 마음에 걸리네요.

423prize// 최ㅅㅅ이도 박근혜도 본인 입과 변호인 입으로는 자기가 죄 없다고 합니다.
피의자가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피의자의 범죄를 증명한다면
그걸 유죄판결 내리는게 판사입니다. 공판중심주의 외면하고 동정심에 호소만 하면
다 무죄로 내려줘야 됩니까? 그럼 법 왜 만들어놓나요?

공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문재인이 되면 참여정부2가 되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는 건 사실.

423prize// 그저 배석판사였어요. 유명하다는 이유로 정치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주심판사만큼 비판받고 주심판사가 해야 마땅할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비난하시고 싶으시면 주심판사 이름 찾아서 꼭 끼워주세요. 사과안한놈요

423prize// 순정품정의감에 불타시는 것 같은데 순정책임자분은 아직도 사과없이 판결날리고 계싩테니 그것이 더 시급하게 느끼셔야죠. 판사복 벗은 사람에게 낙인찍지마시구요.

423prize/ 박범계의원은 배석판사이긴 했으나 '몸배석'이었습니다.
몸배석ㅡ몸만 앉혀놓는다는 뜻으로 법정에 몸만 앉아있는 판사
해당 합의부의 배석판사가 일이 있어 재판에 참석하지 못할 때 3명의 정원을 채우기 위하여 옆 재판부에서 임시로 빌려온 배석판사를 지칭.
즉 박범계 의원은 몸배석으로 이름만 올려졌을뿐 판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정말 우리 나라는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만 억울해진다니깐요
박범계의원은 솔직히 몸배석이었기때문에 저 판결에 대한 책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당시 판결에 형식적으로 이름 올렸던 사람으로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계속 돌팔매질을 한다면, 이 나라에 정의가 바로 설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