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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모래시계


 

 

댓글
  • Chn4m 2019/09/03 16:11

    안에 집요정들어있음
    하여튼 머글들이란

  • 배영수 2019/09/03 16:16

    작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위에 있을 때 토크에 의해 작은 모래시계가 회전하려고 함. 이 때 바깥쪽 유리벽과의 마찰력이 발생.
    모래가 어느 정도 떨어지게 되면 토크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마찰력도 상실. 떠오르게 되는 거

  • 테리어몬 2019/09/03 16:22

    이해 못햇어요 교수님

  • 나이트나이트 2019/09/03 16:23

    토크가 뭐져

  • 디노버거 2019/09/03 16:24

    talk....대화하다 잖아 ㅡㅡ

  • 루리웹-6745463203 2019/09/03 16:11

    이유가 뭘까요? 이과님들이 설명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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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n4m 2019/09/03 16:11

    안에 집요정들어있음
    하여튼 머글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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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12

    내 예상으로는 안쪽의 모래시계가 큰 관에 채워진 액체보다 비중이 낮은걸꺼임
    그리고 큰 관과 모래시계사이의 좁은 틈으로 액체가 통과하면서 비중이 낮은 모래시계를 부력으로 밀어내는거라고 나는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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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9/03 16:13

    근데 모래시계 자체의 무게는 안변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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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13

    무게는 안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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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9/03 16:14

    그럼 모래가 떨어지던 상관없이 뜨던가 가라앉던가 해야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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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15

    내 생각대로라면 모래의 이동에 따라 모래시계의 무게나 형상이 변하는게 아니라 모래가 고정되있어도 모래시계는 위로 떠오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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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9/03 16:16

    아아
    맞네 그런구조면 아무상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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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39

    밑에 마찰까지 고려한게 더 들어맞는듯
    내가 예상한걸로는 초반에 모래가 더 빠진 뒤에 상승하는게 설명이 안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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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9/03 16:40

    그냥 시간차로 약간있다가 뜨게만드는거 아님?
    니말대로 모래가 떨어지던 아니던 상관없는거고
    모래 양이 얼마 안떨어졌는데도 상승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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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9/03 16:41

    액체 자체가 모래시계보다 비중만 높아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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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현타온사람 2019/09/03 17:03

    내 생각에는 안의 모래시계는 비중에 의해서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거임, 모래시계 안의 모래는 중력으로 내려가고, 두개의 다른 시스템이지만 동시에 일어나서 서로 영향을 주는것 처럼 보이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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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11

    원리가 뭐지
    그냥 좁은 구멍을 지나는 유량으로 천천히 상승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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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47905299 2019/09/03 16:11

    안에들은 기체가 어지간히 무거운 기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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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쎾쓰가이 2019/09/03 16:44

    뭐지시발 이새끼들은 어떻게 이렇게 딱딱 알아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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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없는사람 2019/09/03 16:11

    막대기 안에 부랄이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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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피자스 2019/09/03 16:11

    원리가 뭐지? 결국 저 물통 안의 작은 모래시계 자체의 질량은 모래가 내려가나 안내려가나 변화가 없을 거 같은데
    비중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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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리스팩커드 2019/09/03 16:38

    비중의 변화가 생기는게 아니라
    모래시계는 모래시계대로 작동하고
    모래시계 비중이 안의 액체보다 낮으니 그냥 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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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복치형인간 2019/09/03 16:12

    영상찍은게 최현우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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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의세레나데 2019/09/03 16:12

    대충 뭐임. 대체 뭐임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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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9/09/03 16:16

    작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위에 있을 때 토크에 의해 작은 모래시계가 회전하려고 함. 이 때 바깥쪽 유리벽과의 마찰력이 발생.
    모래가 어느 정도 떨어지게 되면 토크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마찰력도 상실. 떠오르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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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어몬 2019/09/03 16:22

    이해 못햇어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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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나이트 2019/09/03 16:23

    토크가 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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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생한_캐마빌런 김선생 2019/09/03 16:23

    토크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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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ppet 2019/09/03 16:24

    마찰력이 상실해도 떠오르는건 설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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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안청년 2019/09/03 16:24

    교수님 한글로 설명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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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노버거 2019/09/03 16:24

    talk....대화하다 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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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물컹 2019/09/03 16:24

    Talk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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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25

    단순히 부력과 점도 뿐만 아니라 마찰도 고려해야되네
    보는이는게 확실히 다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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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iner 2019/09/03 16:25

    그니까 모래시계 뒤집자마자는 모래시계가 지 알아서 뒤집어지려 해서 유리벽이랑 닿게 돼서
    ㅣ/ㅣ이렇게 됐다가
    모래 어느정도 떨어지면 ㅣㅣㅣ
    이렇게 돼서 떠오른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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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나이트 2019/09/03 16:25

    정령과 talk해서 정령이 해주는 건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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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어몬 2019/09/03 16:25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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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25

    힘평형 상태에서 마찰력이 사라졌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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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사태 2019/09/03 16:26

    토크라는 말을 썼지만 대략
    무게중심이 위에 있으니 넘어져야 하는데 넘어질 공간이 없으니까 유리관에 기댄 상태인데
    떠오르려는 부력보다 유리관에 기댄 마찰력이 더 커서 안 올라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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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포 2019/09/03 16:27

    내 이론이 틀렸음, 옴닉의 설명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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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_Short_Hair 2019/09/03 16:27

    이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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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9/09/03 16:28


    이 분이 쉽게 설명해놨으니 이 분 설명을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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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어몬 2019/09/03 16:29

    이제야 좀 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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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사태 2019/09/03 16:30

    더 어렵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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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움짱 2019/09/03 16:31

    이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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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32

    좋아 이제 자유물체도 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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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신사 2019/09/03 16:42

    그러니까 모래가 떨어지면서 모래시계가 진동하고 그진동으로 모래시계가 벽에 닫아 마찰력으로 고정되다가 모래가 점차 안정적이여 지면서 위로 떠오른다 그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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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쎾쓰가이 2019/09/03 16:42

    마찰력으로 작은 모래시계가 떠오르는 게 억제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럼 그 '토크' 라는게 사라졌을 때, 작은 모래시계를 떠오르게 하는 힘은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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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수 2019/09/03 16:43

    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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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냉이1 2019/09/03 16:44

    F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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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쎾쓰가이 2019/09/03 16:44

    ㅇㅋ 안에든게 공기가 아니라 물이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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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켄 2019/09/03 16:44

    토크가 여기서 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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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펜슈타인 2019/09/03 16:45

    모래요정하고 토크 해야된다는걸 왜이리 어렵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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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313616254 2019/09/03 16:46

    ㄴㄴ 처음 뒤집었을 땐 모래시계 위쪽에 모래가 있고 아래쪽은 비어있잖아
    그러면 위쪽 부분은 무겁고 아래쪽 부분은 가벼워서 위쪽이 아래로 내려가고 아래쪽이 위로 올라가려고 회전을 함
    근데 저건 벽이 있어서 회전을 못하고 벽에 딱 붙겠지 딱 붙어서 마찰력이 발생함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가 무거워지고 위가 가벼워지면 회전을 안 하게 되니까 벽에 붙으려는 힘이 사라져서 마찰력이 사라지고
    마찰이 없으니까 위로 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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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고루곰 2019/09/03 16:46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중에 회전에 관련된 관성인데
    힘평형을 이루려는 힘처럼 회전도 평형 즉 안정한 상태를 가지려고 함
    그때 발생하는 회전력이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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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없는 모티스 2019/09/03 16:53

    원래 모래시계는 떠올라야할 운명인데 모래가 위에 있으니까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져서 벽에 기대버리고 벽에 착 달라붙으니 가라앉아있다 모래가 다 내려가야 떠오르는거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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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신사 2019/09/03 17:04

    오 이제야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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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ppet 2019/09/03 16:22

    ...? 뭐지 안의 모습이 거꾸로 보이는거 아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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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24

    설명해줄 문과 입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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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128092402 2019/09/03 16:40

    모래가 위에 있을땐 모래시계가 기울어지려는 힘이 강해서 외벽의 유리관에 기대고 있는 힘이 생겨서 안올라가지는데 모래가 아래로 균등히 떨어져서 쌓이기 시작하면 모래시계가 똑바로 서게되어서 외벽의 유리관과의 마찰이 줄어들고 상승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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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41

    이과 말고 문과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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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48

    쉽게 풀어달라는게 아니라 맛깔나게 드립쳐달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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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바오 2019/09/03 17:08

    모래가 윗대가리가 많을때는 사회가 침체되는데 전부 끌어내려서 아랫사람으로 만들어 떠받치게 하면 사회가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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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26

    안의 작은 모래시계가 밑으로 발사되는 추진력으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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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26

    모래가 떨어지는 힘 < 밑의 빈공간의 액체? 기체가 올라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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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라니 2019/09/03 16:44

    돛단배에 초대형 선풍기를 달아서 돌리면 배가 나아간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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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53

    그거 실제로 나아가는거 실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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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3 16:54

    https://youtu.be/uKXMTzMQW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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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바다나미 2019/09/03 16:28

    관 내벽하고 모래시계 외벽 사이의 틈이 좁아서 빨리 뜨지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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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9/03 16:29

    저 안에 채워져있는게 공기라고 생각했을 땐 어려웠는데 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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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쎾쓰가이 2019/09/03 16:43

    아 부력! 부력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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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필멸 2019/09/03 16:31

    뷰~웅 싱. 뷰~융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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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겐다쯔 2019/09/03 16:48

    위에서 다 설명해줫는데도 모르겟어 모르겟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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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9/09/03 16:52

    ㅋㅋㅋㅋ 이걸로 유체역학이랑 정역학 복합문제 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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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미타 2019/09/03 17:03

    굴절 있는거보면 안에 물 같은 거 있는 거 아님?
    그래서 밑에 모래시계의 모래가 무게추가 되어서
    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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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이길어서 정말죄송합니다 2019/09/03 17:07

    모래가 떨어지는 위치에너지로 모래시계가 뜨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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