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위에 있을 때 토크에 의해 작은 모래시계가 회전하려고 함. 이 때 바깥쪽 유리벽과의 마찰력이 발생.
모래가 어느 정도 떨어지게 되면 토크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마찰력도 상실. 떠오르게 되는 거
테리어몬2019/09/03 16:22
이해 못햇어요 교수님
나이트나이트2019/09/03 16:23
토크가 뭐져
디노버거2019/09/03 16:24
talk....대화하다 잖아 ㅡㅡ
루리웹-67454632032019/09/03 16:11
이유가 뭘까요? 이과님들이 설명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Chn4m2019/09/03 16:11
안에 집요정들어있음
하여튼 머글들이란
Dolodarin2019/09/03 16:12
내 예상으로는 안쪽의 모래시계가 큰 관에 채워진 액체보다 비중이 낮은걸꺼임
그리고 큰 관과 모래시계사이의 좁은 틈으로 액체가 통과하면서 비중이 낮은 모래시계를 부력으로 밀어내는거라고 나는 생각함
ALTF42019/09/03 16:13
근데 모래시계 자체의 무게는 안변한거 아냐?
Dolodarin2019/09/03 16:13
무게는 안변하지
ALTF42019/09/03 16:14
그럼 모래가 떨어지던 상관없이 뜨던가 가라앉던가 해야되는거 아냐??
Dolodarin2019/09/03 16:15
내 생각대로라면 모래의 이동에 따라 모래시계의 무게나 형상이 변하는게 아니라 모래가 고정되있어도 모래시계는 위로 떠오를거임
ALTF42019/09/03 16:16
아아
맞네 그런구조면 아무상관없네
Dolodarin2019/09/03 16:39
밑에 마찰까지 고려한게 더 들어맞는듯
내가 예상한걸로는 초반에 모래가 더 빠진 뒤에 상승하는게 설명이 안됨 ㅠㅠ
ALTF42019/09/03 16:40
그냥 시간차로 약간있다가 뜨게만드는거 아님?
니말대로 모래가 떨어지던 아니던 상관없는거고
모래 양이 얼마 안떨어졌는데도 상승하잖어
ALTF42019/09/03 16:41
액체 자체가 모래시계보다 비중만 높아도 될거같은데
인생현타온사람2019/09/03 17:03
내 생각에는 안의 모래시계는 비중에 의해서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거임, 모래시계 안의 모래는 중력으로 내려가고, 두개의 다른 시스템이지만 동시에 일어나서 서로 영향을 주는것 처럼 보이는 아닐까?
Dolodarin2019/09/03 16:11
원리가 뭐지
그냥 좁은 구멍을 지나는 유량으로 천천히 상승하는건가
루리웹-42479052992019/09/03 16:11
안에들은 기체가 어지간히 무거운 기첸가보네
폭렬쎾쓰가이2019/09/03 16:44
뭐지시발 이새끼들은 어떻게 이렇게 딱딱 알아듣는거지
답없는사람2019/09/03 16:11
막대기 안에 부랄이 두개
코드피자스2019/09/03 16:11
원리가 뭐지? 결국 저 물통 안의 작은 모래시계 자체의 질량은 모래가 내려가나 안내려가나 변화가 없을 거 같은데
비중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가 있나?
노리스팩커드2019/09/03 16:38
비중의 변화가 생기는게 아니라
모래시계는 모래시계대로 작동하고
모래시계 비중이 안의 액체보다 낮으니 그냥 뜨는거...
개복치형인간2019/09/03 16:12
영상찍은게 최현우라고합니다.
달빛의세레나데2019/09/03 16:12
대충 뭐임. 대체 뭐임 짤
배영수2019/09/03 16:16
작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위에 있을 때 토크에 의해 작은 모래시계가 회전하려고 함. 이 때 바깥쪽 유리벽과의 마찰력이 발생.
모래가 어느 정도 떨어지게 되면 토크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마찰력도 상실. 떠오르게 되는 거
테리어몬2019/09/03 16:22
이해 못햇어요 교수님
나이트나이트2019/09/03 16:23
토크가 뭐져
갱생한_캐마빌런 김선생2019/09/03 16:23
토크가 뭐임?
Puppet2019/09/03 16:24
마찰력이 상실해도 떠오르는건 설명이 안됨.
청안청년2019/09/03 16:24
교수님 한글로 설명해주세요.... ㅠ
디노버거2019/09/03 16:24
talk....대화하다 잖아 ㅡㅡ
흐물컹2019/09/03 16:24
Talk 대화
Dolodarin2019/09/03 16:25
단순히 부력과 점도 뿐만 아니라 마찰도 고려해야되네
보는이는게 확실히 다른듯 ㅋㅋㅋ
K-Niner2019/09/03 16:25
그니까 모래시계 뒤집자마자는 모래시계가 지 알아서 뒤집어지려 해서 유리벽이랑 닿게 돼서
ㅣ/ㅣ이렇게 됐다가
모래 어느정도 떨어지면 ㅣㅣㅣ
이렇게 돼서 떠오른단거지?
나이트나이트2019/09/03 16:25
정령과 talk해서 정령이 해주는 건가 과연
테리어몬2019/09/03 16:25
아...네
갮2019/09/03 16:25
힘평형 상태에서 마찰력이 사라졌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옴닉사태2019/09/03 16:26
토크라는 말을 썼지만 대략
무게중심이 위에 있으니 넘어져야 하는데 넘어질 공간이 없으니까 유리관에 기댄 상태인데
떠오르려는 부력보다 유리관에 기댄 마찰력이 더 커서 안 올라가는 거임
갤럭시노트포2019/09/03 16:27
내 이론이 틀렸음, 옴닉의 설명을 들어라
KOR_Short_Hair2019/09/03 16:27
이말인듯
배영수2019/09/03 16:28
눼
이 분이 쉽게 설명해놨으니 이 분 설명을 보시면 될듯
테리어몬2019/09/03 16:29
이제야 좀 알겟네
옴닉사태2019/09/03 16:30
더 어렵잖아
노움짱2019/09/03 16:31
이과 죽어!!
Dolodarin2019/09/03 16:32
좋아 이제 자유물체도 까지 간다
유령신사2019/09/03 16:42
그러니까 모래가 떨어지면서 모래시계가 진동하고 그진동으로 모래시계가 벽에 닫아 마찰력으로 고정되다가 모래가 점차 안정적이여 지면서 위로 떠오른다 그소리죠?
폭렬쎾쓰가이2019/09/03 16:42
마찰력으로 작은 모래시계가 떠오르는 게 억제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럼 그 '토크' 라는게 사라졌을 때, 작은 모래시계를 떠오르게 하는 힘은 대체 뭐임?
배영수2019/09/03 16:43
부력
막냉이12019/09/03 16:44
FBD!!
폭렬쎾쓰가이2019/09/03 16:44
ㅇㅋ 안에든게 공기가 아니라 물이었나보네
라켄2019/09/03 16:44
토크가 여기서 왜나와,
울펜슈타인2019/09/03 16:45
모래요정하고 토크 해야된다는걸 왜이리 어렵게 써
루리웹-53136162542019/09/03 16:46
ㄴㄴ 처음 뒤집었을 땐 모래시계 위쪽에 모래가 있고 아래쪽은 비어있잖아
그러면 위쪽 부분은 무겁고 아래쪽 부분은 가벼워서 위쪽이 아래로 내려가고 아래쪽이 위로 올라가려고 회전을 함
근데 저건 벽이 있어서 회전을 못하고 벽에 딱 붙겠지 딱 붙어서 마찰력이 발생함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가 무거워지고 위가 가벼워지면 회전을 안 하게 되니까 벽에 붙으려는 힘이 사라져서 마찰력이 사라지고
마찰이 없으니까 위로 뜨는거
골고루곰2019/09/03 16:46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중에 회전에 관련된 관성인데
힘평형을 이루려는 힘처럼 회전도 평형 즉 안정한 상태를 가지려고 함
그때 발생하는 회전력이 토크
모자없는 모티스2019/09/03 16:53
원래 모래시계는 떠올라야할 운명인데 모래가 위에 있으니까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져서 벽에 기대버리고 벽에 착 달라붙으니 가라앉아있다 모래가 다 내려가야 떠오르는거구마
유령신사2019/09/03 17:04
오 이제야 이해가 된다
Puppet2019/09/03 16:22
...? 뭐지 안의 모습이 거꾸로 보이는거 아냐 사실?
갮2019/09/03 16:24
설명해줄 문과 입장해주세요
루리웹-91280924022019/09/03 16:40
모래가 위에 있을땐 모래시계가 기울어지려는 힘이 강해서 외벽의 유리관에 기대고 있는 힘이 생겨서 안올라가지는데 모래가 아래로 균등히 떨어져서 쌓이기 시작하면 모래시계가 똑바로 서게되어서 외벽의 유리관과의 마찰이 줄어들고 상승하게됨
갮2019/09/03 16:41
이과 말고 문과요 ㅡㅡ
Dolodarin2019/09/03 16:48
쉽게 풀어달라는게 아니라 맛깔나게 드립쳐달라는건가
스바오2019/09/03 17:08
모래가 윗대가리가 많을때는 사회가 침체되는데 전부 끌어내려서 아랫사람으로 만들어 떠받치게 하면 사회가 성장함
안에 집요정들어있음
하여튼 머글들이란
작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위에 있을 때 토크에 의해 작은 모래시계가 회전하려고 함. 이 때 바깥쪽 유리벽과의 마찰력이 발생.
모래가 어느 정도 떨어지게 되면 토크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마찰력도 상실. 떠오르게 되는 거
이해 못햇어요 교수님
토크가 뭐져
talk....대화하다 잖아 ㅡㅡ
이유가 뭘까요? 이과님들이 설명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안에 집요정들어있음
하여튼 머글들이란
내 예상으로는 안쪽의 모래시계가 큰 관에 채워진 액체보다 비중이 낮은걸꺼임
그리고 큰 관과 모래시계사이의 좁은 틈으로 액체가 통과하면서 비중이 낮은 모래시계를 부력으로 밀어내는거라고 나는 생각함
근데 모래시계 자체의 무게는 안변한거 아냐?
무게는 안변하지
그럼 모래가 떨어지던 상관없이 뜨던가 가라앉던가 해야되는거 아냐??
내 생각대로라면 모래의 이동에 따라 모래시계의 무게나 형상이 변하는게 아니라 모래가 고정되있어도 모래시계는 위로 떠오를거임
아아
맞네 그런구조면 아무상관없네
밑에 마찰까지 고려한게 더 들어맞는듯
내가 예상한걸로는 초반에 모래가 더 빠진 뒤에 상승하는게 설명이 안됨 ㅠㅠ
그냥 시간차로 약간있다가 뜨게만드는거 아님?
니말대로 모래가 떨어지던 아니던 상관없는거고
모래 양이 얼마 안떨어졌는데도 상승하잖어
액체 자체가 모래시계보다 비중만 높아도 될거같은데
내 생각에는 안의 모래시계는 비중에 의해서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거임, 모래시계 안의 모래는 중력으로 내려가고, 두개의 다른 시스템이지만 동시에 일어나서 서로 영향을 주는것 처럼 보이는 아닐까?
원리가 뭐지
그냥 좁은 구멍을 지나는 유량으로 천천히 상승하는건가
안에들은 기체가 어지간히 무거운 기첸가보네
뭐지시발 이새끼들은 어떻게 이렇게 딱딱 알아듣는거지
막대기 안에 부랄이 두개
원리가 뭐지? 결국 저 물통 안의 작은 모래시계 자체의 질량은 모래가 내려가나 안내려가나 변화가 없을 거 같은데
비중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가 있나?
비중의 변화가 생기는게 아니라
모래시계는 모래시계대로 작동하고
모래시계 비중이 안의 액체보다 낮으니 그냥 뜨는거...
영상찍은게 최현우라고합니다.
대충 뭐임. 대체 뭐임 짤
작은 모래시계의 모래가 위에 있을 때 토크에 의해 작은 모래시계가 회전하려고 함. 이 때 바깥쪽 유리벽과의 마찰력이 발생.
모래가 어느 정도 떨어지게 되면 토크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마찰력도 상실. 떠오르게 되는 거
이해 못햇어요 교수님
토크가 뭐져
토크가 뭐임?
마찰력이 상실해도 떠오르는건 설명이 안됨.
교수님 한글로 설명해주세요.... ㅠ
talk....대화하다 잖아 ㅡㅡ
Talk 대화
단순히 부력과 점도 뿐만 아니라 마찰도 고려해야되네
보는이는게 확실히 다른듯 ㅋㅋㅋ
그니까 모래시계 뒤집자마자는 모래시계가 지 알아서 뒤집어지려 해서 유리벽이랑 닿게 돼서
ㅣ/ㅣ이렇게 됐다가
모래 어느정도 떨어지면 ㅣㅣㅣ
이렇게 돼서 떠오른단거지?
정령과 talk해서 정령이 해주는 건가 과연
아...네
힘평형 상태에서 마찰력이 사라졌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토크라는 말을 썼지만 대략
무게중심이 위에 있으니 넘어져야 하는데 넘어질 공간이 없으니까 유리관에 기댄 상태인데
떠오르려는 부력보다 유리관에 기댄 마찰력이 더 커서 안 올라가는 거임
내 이론이 틀렸음, 옴닉의 설명을 들어라
이말인듯
눼
이 분이 쉽게 설명해놨으니 이 분 설명을 보시면 될듯
이제야 좀 알겟네
더 어렵잖아
이과 죽어!!
좋아 이제 자유물체도 까지 간다
그러니까 모래가 떨어지면서 모래시계가 진동하고 그진동으로 모래시계가 벽에 닫아 마찰력으로 고정되다가 모래가 점차 안정적이여 지면서 위로 떠오른다 그소리죠?
마찰력으로 작은 모래시계가 떠오르는 게 억제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럼 그 '토크' 라는게 사라졌을 때, 작은 모래시계를 떠오르게 하는 힘은 대체 뭐임?
부력
FBD!!
ㅇㅋ 안에든게 공기가 아니라 물이었나보네
토크가 여기서 왜나와,
모래요정하고 토크 해야된다는걸 왜이리 어렵게 써
ㄴㄴ 처음 뒤집었을 땐 모래시계 위쪽에 모래가 있고 아래쪽은 비어있잖아
그러면 위쪽 부분은 무겁고 아래쪽 부분은 가벼워서 위쪽이 아래로 내려가고 아래쪽이 위로 올라가려고 회전을 함
근데 저건 벽이 있어서 회전을 못하고 벽에 딱 붙겠지 딱 붙어서 마찰력이 발생함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가 무거워지고 위가 가벼워지면 회전을 안 하게 되니까 벽에 붙으려는 힘이 사라져서 마찰력이 사라지고
마찰이 없으니까 위로 뜨는거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중에 회전에 관련된 관성인데
힘평형을 이루려는 힘처럼 회전도 평형 즉 안정한 상태를 가지려고 함
그때 발생하는 회전력이 토크
원래 모래시계는 떠올라야할 운명인데 모래가 위에 있으니까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져서 벽에 기대버리고 벽에 착 달라붙으니 가라앉아있다 모래가 다 내려가야 떠오르는거구마
오 이제야 이해가 된다
...? 뭐지 안의 모습이 거꾸로 보이는거 아냐 사실?
설명해줄 문과 입장해주세요
모래가 위에 있을땐 모래시계가 기울어지려는 힘이 강해서 외벽의 유리관에 기대고 있는 힘이 생겨서 안올라가지는데 모래가 아래로 균등히 떨어져서 쌓이기 시작하면 모래시계가 똑바로 서게되어서 외벽의 유리관과의 마찰이 줄어들고 상승하게됨
이과 말고 문과요 ㅡㅡ
쉽게 풀어달라는게 아니라 맛깔나게 드립쳐달라는건가
모래가 윗대가리가 많을때는 사회가 침체되는데 전부 끌어내려서 아랫사람으로 만들어 떠받치게 하면 사회가 성장함
안의 작은 모래시계가 밑으로 발사되는 추진력으로 올라감
모래가 떨어지는 힘 < 밑의 빈공간의 액체? 기체가 올라가는 힘
돛단배에 초대형 선풍기를 달아서 돌리면 배가 나아간다는 소리
그거 실제로 나아가는거 실험됨
https://youtu.be/uKXMTzMQWjo
관 내벽하고 모래시계 외벽 사이의 틈이 좁아서 빨리 뜨지 못하는거임
저 안에 채워져있는게 공기라고 생각했을 땐 어려웠는데 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됨
아 부력! 부력이 있었지....
뷰~웅 싱. 뷰~융 싱.
위에서 다 설명해줫는데도 모르겟어 모르겟다고!!
ㅋㅋㅋㅋ 이걸로 유체역학이랑 정역학 복합문제 내도 되겠네
굴절 있는거보면 안에 물 같은 거 있는 거 아님?
그래서 밑에 모래시계의 모래가 무게추가 되어서
뜨는거?
모래가 떨어지는 위치에너지로 모래시계가 뜨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