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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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똥 싸러 가는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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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회사 한 5분거리에 구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는데..
사실 이해가 되질않는게
그렇다면 학교는 어떻게 다녔고
여행은 어떻게 갔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여행을 갔다치면 똥싸러 한국에 다시왔다 가야 하는거잖아요.
근무지 무단 이탈로 당연히 해고 통보 받을 수 있는데
한두번도 아닌 한달 이상을 무단으로 이탈 했는데
무단이탈...
박근혜 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
저렇게 민감한데, 하루에 2번씩이나 싼다는거야??
외국에서 일할때... 4명의 여자 동료중 2명은 근무 도중에 종종 한시간 정도 사라지는데 알아 보니 휴게실에서 놀고있더군요. 이거보니 국적 인종 불문하고 그러네요.
똥싸러 집에간 1인 입니다
초 중 고 대
계속 그랬습니다
먹는거랑 싸는것이 결벽이 있었어요
전 그래서 학교 근처로 (걸어서 5분거리)
항상 이사했습니다
물론 군대 가면서 자연스럽게 고쳐졌지요
저 여직원도 군대를 보내면 어떨까요
ㅎㅎㅎㅎ
다행이 전 지금은 너무 잘 싸서 큰일 ㅋㅋㅋ
여행가면 영역표시부터 함
회사에서 똥을 싸야지..
그래야 똥싸면서 돈벌지
내 친구 회사에 오전 오후 30 분씩 화장실에 앉아서 안나오는 사람이 잇었는데 문제는 화장실이 한칸이라는거 ㅋㅋㅋ 나중엔 본인이 눈치보여서 그만둿다고 ㅋㅋㅋㅋ 웃긴게 똥 30 분(2~3회) 담배 30 분ㅋㅋ(약 하루에 2~4회) ㅋㅋㅋㅋ 아무리 회사에서 싸는 똥이 돈버는 똥이라지만 담배만 태우고 똥만 싸고 돈받아가면 회사는 어쩌라는거임..?!. 참고로 일땜에 전화가 오면 사무실에 앉은 여직원이 경리도 아닌데 전화 다 받아서 메모 남기느라 불만이 폭발하고... 걍 민폐들은 징계처리 권고사직이 답
청결문제일수도 있고 자연적인 생리현상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화장실 갔다는 사실이 남에게 공개되는 게 수치스러운 사람도 있긴해요. 저도 그런 편이고요. 하지만 그게 회사업무에 피해를 보게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아침 일찍 일어나 내보내고 오거나 퇴근 후에 집에가서 보거나 그렇게 버릇을 들여야하는건데 사회초년생이라 몰라서 그런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우리나라 문제가, 보면 중간이 없어. 이건무슨 개인 시간 지켜줘야된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욕먹으면서 조금이라도 받아왔더니 별희한한게 갑툭튀해서 권리주장하는구나.
그리고 내가 만약 저회사 사장이면 똥싼 증거 제출하고 그게 니똥인지 증명하라 그럴거임.
바보네 똥싸면서 돈 벌 수 있는 좋은 직장을 놔두고 집에가다니
혹시 박그네씨...?!
가는 곳마다 화장실을 새로 설치했다던 근혜양이 생각나네
근무지 이탈은 해고사유
일단 똥을싸면 유명해지긴 하는군요
저 예전에 같이 있던 여직원이 그랬어요 저도 여직원이고요
저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 밖에서 화장실 못간다고 당연하게 얘기하길래
나는 친구들이랑 그냥 화장실 간다고 햇더니
저보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제 친구들까지 싸잡아 다 털털해서 그렇데여 ㅎㅎ
저도 결혼해서 애둘 낳기전엔 밖 특히 시가 친정 둘다 화장실 못갔음
아예 변의가 안느껴짐
그러다 집으로 오는 길에 커다란 다리만 건너면 배에서 내보내 달라 아우성~~~
진짜 3박4일 4박5일 동안 변의가 없어...
그러다 다리만 넘으면 난리가 나고 ㅋㅋ
화장실 까탈스러운 사람이야 흔하게 있져.
근데 하루에 두번 쌀 정도로 먹으면, 꽤 수더분 할거 같은데?
결벽증이면서 대식가라는건,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느낌상은 꼭 형형모순 같아서?
똥싸러갈때도
전화 내폰에 돌려놓고 갔는디..
이게 생각보가 편해서 ㅋㅋ
나중엔 그냥 하루종일 전화 돌려놓고 다님 ㅋ
일하는 시간 반은 날려먹으니
월급루팡도 아니고 월급타노스네
저 회사는 면접 볼 때
회사 화장실에서 똥 가능한가가
필수 항목일듯
그래도 하루에 두번 똥 싸네.
근로법 상으로도 정당한 해고사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