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3 Double Stroke, Leitz Summitar 50mm f2.0, Ilford XP2 400이전 올린 사진의 필름버전입니다.다른 날에 찍었네요.참고로 전에 올린 사진은...
느낌이 언뜻 비슷한듯 하면서도 많이 다르네요.
덕분에 사진의 묘미를 맛보네요^^
개주인은 단골손님인가 봅니다.ㅎ
그런것 같더라구요 ^^
샤프니스/콘트라스트 설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디지털 쪽이 매끈한 느낌이 들죠 ㅋ
제가 외국가면 늘 기분좋은 경험중 하나가
음식점이나 펍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대화가 됩니다
물론 짧은 영어라 깊은 대화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경험이지요
그래서 자꾸 여행을 가려고 하나봅니다
여행을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_+
역시 필름의 뉘앙스는 대신 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각각의 맛이 있는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