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의 카푸어 스토리... 가을이라 추억 돌아보기 중...
영혼까지 끍어모은 돈으로...20대 후반 카푸어 합류
예쁜 빨간차를 타며 좋았지만 ‘게이’ 같다는 가끔 들려오는 말을 의식했는지... 시로코R을 선택함.
아이가 생겨서 뒷문 있는 차를 추가...
이 때만 해도 아우디의 세련 된 라인은 심쿵하게 하는 뭔가가 있었던 것 같음
라인이고 뭐고 앞이 무거워서 왜 돌아나가질 못하니 하며 아쉬워 하다... 파름으로 M 으로 넘어옴.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차였음... 실내 빨간 가죽시트도 예뻣고... 출력도 좋았음. 
지금생각해도 자연흡기 911 gts 의 엔진소리는 감성 돋는 매력이 있었음...
그러다가 나도 컨버 한번 타보자!!!
컨버가 좋긴 한데 느리고 너무 가볍다. 그리고 엔진 필링이 좀 아쉽다.
이번엔 컨버 911로 돌아옴...
아마 이차는 이 광선검 LED 때문에 산거 같음...
https://cohabe.com/sisa/115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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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부자닼...
마지막 광선검 멋지네요...LF소나타에도 저 광선검을 달수있을까요?ㅎㅎㅎㅎ
포르쉐오너가 카푸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밥맛이라고 해요
그냥 밥맛도 아님 ㅋㅋㅋㅋㅋㅋ
22222
지금은 카푸어는 아닌 것도 같은데... 저 중간 어딘가까지는 일년에 청바지
하나 입으면서 차는 좋은걸 산거 같아요.
진짜 밥맛 떨어지네요ㅜㅜㅋ
갑후
ㄷㄷㄷㄷㄷ 성공하셨네요 ㄷㄷㄷ
자신이 감당할 수 있으면
이미 카푸어가 아님
진짜 카푸어 못보셨나보다....
......카푸어가 뭔지 모르시는 듯 ㄷㄷㄷ
부럽네요 ㅜㅠ
국산 준중형 - 중형 - 대형 테크트리라도 탈 수 있을지 의문
부자게이가 나타났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초반에는 카푸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중간부터 쇼핑몰 같은걸 해서 돈 많이 버신 듯 ㄷㄷ
그러게요. 30대가 훌쩍 가버렸습니다. 저 중에 제일 좋았던 감정은 미니였으니 20대는 그립네요.
벤쯔,비엠만되도 대단한건데....ㄷㄷㄷㄷㄷ
차를 안사고... 갭투자를 배웠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문득...;;;
부동산 공부는 대학생때부터 하는 걸로 합시다...-_-
카푸어가 뭔말인지 모르는분이 분명함
카퓨어 ????
차만 팔아도 채소 재벌..
멋지네요
유투버?인감유?
비슷한 스토리 본거 같은데 ^^
아 꼴베기 싫다 ㅋㅋㅋ 카푸어를 잘 모르면 검색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