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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마셨던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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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으면 왜 착각하죠?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웃은건데
자기 좋아하는줄 아는 분들 극혐인데 저분은
착각도 국대급으로 하네요
네이트 판에 소설 말고 사실이 올라오기도 하나요?
(웃으며 속으로)시바새끼 존나 들이대네
어케하면 떨어져나가려나
제거하기위해 화장을 고치고 옴
화장실가서 일부러 여드름 주근깨 화장으로 만들고 왔을지도...
출처가보니까
죽은깨를 뭘로 고쳐야할지 몰라서
희미한점으로 수정함ㅋㅋㅋ
직장인이라는거 주작아닌가 주근깨를 몰라
ㅋㅋㅋ
그냥 자기 혼자 착각하고 망상하다 나중에 멋대로 실망한 걸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네요.
원래 얼굴과 화장한 얼굴이 달라 좀 놀라고 실망할 수 있는 마음까지는 이해하지만 그 여직원이 본인에게 뭔 짓을 했다고 밉긴 왜 미워. 그리고 남친에게도 생얼공개 의무도 없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ㅋㅋㅋㅋㅋ
으으...왜 저랩...
병신인가...
이틀만 더 있었음 뇌속에서 손주까지 보고왔겠네ㅋㅋ
저런 상등신 진짜 있다는게 신기...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티내고 찝쩍거렸으면 쌩얼 깠겠냐 으이그.. 남이 알려주면 배우는 자세라도 취해야지 .. 발전없는 놈 이네요 ㅋㅋㅋㅋ
ㅂㅅ 꼴값이네
뭔 김칫국을 동이째로 들이키시네.
과학자님들 제발 병신 고치는 약 좀 개발해주세요...
휴...안됬다 안됬어
아이고 ㄷㄷㄷㄷ뭐저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주작같은데;; 항상 밑에 추가글도 그렇고
무승부아닌가요 남자들이 들이대는거 정상 VS 여자들이 외모가꾸는거 정상,
못생긴 남자들이 들이대는거 비정상 VS 못생긴 여자들이 화장하는거 비정상. 답나왔네요
회사 동생이 얼굴도 예뻣지만 성격도
친절하고 상냥한 아이였는데
어느날 심각하게 이제 남자한테는 먼저 인사하고 웃지말아야겠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왜그러냐 물으니
그냥 본인은 말걸고 뭐 물어보면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회사사람이니까 웃으면서 인사한거밖에 없는데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귀는 것 처럼 구는 사람들도 있고
번호 물어보길래 그냥 사심없이 좋은맘으로 알려줬는데
퇴직까지 한 사람이 만나자 놀러와라 집이 어디냐 내가 가겠다
라고 계속 연락오고 그래서
거절하다하다 씹기까지했는데도 한달가람
더 연락오다 끊겼다고
자신이 만만하고 쉬워보이냐고 고민얘기하던게
생각나네요
천성이 여리고 착한애라 남한테 못되게 굴지도 못 하면서 그런 얘길하는데
얠 어쩌면 좋을까 같이 걱정했었는데
화장해서 이쁘면 이쁜거고, 고마운 거임.
여자분이 현명하시네요.ㅎㅎ11시까지 야근하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얼마나 들이댔으면....저정도망상이면이미 여직원이 지좋아하는줄알고 김칫국드링킹 하는 행동했을텐데ㅜ누가좋아해요.나가떨어져라하고 작심한거 맞는듯.ㅎㅎ
생각해보니 꽤 괜찮은 방법인데요?
귀찮게 들이대는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화장 안한 얼굴을 보여줘라..
생활의 참견이란 만화에 이런 내용도 있지요..예쁜 여대생에 스토커가 붙어서 남자 선배에게 상담하니
위험하니 한달만 나랑 같이 연인인척 하자..그런데 이 선배가 가짜 연인 치고는 너무 잘해줘..맨날 맛있는거 사주고..맨날
먹이는거야..그래서 혹시 선배님이 진짜로 날..?? 이랬는데, 많이 먹인 이유가 있었음..한달만에 10kg찐 뚱순이되어 스토커 자동 소멸..
그리고 선배는 "봐라~ 한달만에 떨어지지!! 그럼 이제 안녕~"
안내 데스크 일하면서 업무 특성상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을 뿐인데
그렇게 자기가 좋으면 돈도 줄테니 만나자고 하는 유부남 꼬였다고 일 하기 드럽다고 했던 친구 생각나게 한다. ㅠㅠ
사회생활은 그냥 적당하게 냉정히 하는게 나을듯.
저런게 꼬이는거보다 안 웃는다고 뭐라고 듣는게 낫지..
누구에게나 하듯이 딱 사무적으로만 친절 했는데도
벌써 무슨 관계나 된 것처럼
(상상 속에서는 이미 같이 애도 낳은 듯)
백명 중에 한명 정도는 저런 듯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기만의 상상의 벽이 견고한 사람
본인이 굉장히 눈치가 없고 배려가 없다는 걸 본인만 모름
왜 자신같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에게 이런 일들이 닥치는지 억울해함